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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정보/미야코섬

미야코지마(미야코섬)의 관광 명소 "마에하마 비치(前浜ビーチ)"

by 도쿄도민 2017.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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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지마(미야코섬)의 관광 명소 중 하나!
"마에하마 비치(前浜ビーチ)"라는 곳이 있습니다.
7km나 이어져 있는 이 비치는 아시아에서 손에 꼽을만큼 아름다운 비치입니다.



"마에하마 비치(前浜ビーチ)"는 미야코지마(미야코섬)의 시내에서 차로 약 20분 정도 걸립니다.



"마에하마 비치(前浜ビーチ)"은 주차시설, 화장실, 샤워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주변 비치에 비해 시설은 좋은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상업 시설도 많은 편입니다.



여기에서는 바나나 보트 및 수상 스포츠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노쿨링 대여도 있습니다.



"마에하마 비치(前浜ビーチ)"입니다.
물의 투명도도 높고, 바다색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멀리 보이는 다리는 "쿠리마오오하시(来間大橋)"입니다.



비치 파라솔 및 의자도 대여 할 수 있습니다.
유료라서 그냥 빌리진 않고 여긴 스노쿨링으로는 적합하지 않은거 같기도 해서 그냥 비치에서 잠시 쉬다가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수상 바이크를 타고 있는 사람도 있었지만,
오후 3시경에 갔었는데 비치에 사람들이 많이 없었어요.
골덴위크라서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미야코지마는 주변에 비치가 많아서 분산이 되어서 그런지 한산했습니다.



수상 스포츠를 즐기고 싶다면 "마에하마 비치(前浜ビーチ)"가 다른 비치에 비해 좋습니다.
스노쿨링을하고 싶다면 여기보다는 "아라구스쿠해안(新城海岸)", "요시노해안(吉野海岸)", "후나쿠스(フナクス)"등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것은 "후나쿠스(フナクス)"입니다.
그 다음이 "아라구스쿠해안(新城海岸)"입니다.
"아라구스쿠해안(新城海岸)"의 바로 옆에 있는 "요시노해안(吉野海岸)"은 유료 (500엔)입니다.
게다가 "아라구스쿠해안(新城海岸)"보다 좋지도 않습니다.
"아라구스쿠해안(新城海岸)"은 무료인데다가 수심도 얕기 때문에 어린이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관련 링크
-.후나쿠스(フナクス) 비치
-.아라구스쿠 해안(新城海岸)
-.요시노 해안(吉野海岸)



이곳은 "마에하마 비치(前浜ビーチ)"의 끝부분입니다.
여기에서 반대편으로는 7km에 달하는 긴 비치가 이어져 있습니다.



날씨가 좋았다면 더 푸른색의 바다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
이날은 날씨가 좋지 않아서 이정도로 만족을 해야했어요.



눈앞에는 "구리마시마(来間島)"가 있고 구리마대교(来間大橋)"인 "쿠리마오오하시"가 보입니다.
"마에하마 비치"는 파도도 높지 않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비치라고 생각합니다.
시설도 괜찮고, 수상스포츠도 즐길 수 있고, 미야코지마 관광명소 No.1이니 꼭 한번쯤은 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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