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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집

[도쿄돔 맛집] 만주 니라라멘(부추라면) "사카에야(さかえや)" 스이도바시점

by 도쿄도민 2017. 4. 14.


도쿄돔이 있는 스이도바시(水道橋)에서 라멘 맛집을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먹으러 다니고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만주 니라라멘(부추라면) "사카에야(さかえや)"이라는 곳에 가보았습니다.
인터넷에서 평가도 괜찮아서 가보았답니다.





























만주 부추라면 "사카에야(さかえや)"는 JR 스이도바시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스이도바시역 주변에는 라면 맛집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만,
부추라면으로 유명한 "만슈 니라라멘 사카에야(満州ニラらーめん さかえや)"에 가보았습니다.



만주 부추라면 "사카에야(さかえや)"의 외관입니다.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느낌의 외관입니다.
인터넷에서 평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릴줄 알았는데 가게 안에는 손님이 1명밖에 없었어요.



가게안에서 입구쪽을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자리는 카운터석과 테이블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게에 들어간 순간 조금 이상한 냄새가 코를 찔렀습니다.
아마도 라멘 소스라든지 그런 조리관련 소스의 냄새인거 같은데 생각보다 썩 좋은 냄새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금방 익숙해져서 크게 불쾌할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이번에는 가장 심플한 만주 부추라면인 "만슈 니라라멘(満州ニラらーめん)"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680엔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입구 옆에 식권 발매기가 있으니 먼저 거기서 식권을 구입합니다.
"오오모리" 라고 하는 양을 2배로 하는 곱배기로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그냥 보통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근데 최종적으로는 보통으로 주문해서 다행이었어요.
생각보다 꽤 양이 많더라고요.



카운터석에 안내를 받아서 앉았습니다.
검은색의 저 물건은 1회용 앞치마입니다.
식권은 점원에게 건네주면 됩니다.
작은 공기밥이 서비스로 무료로 제공된다고 하길래 달라고 했습니다.



테이블에 놓여있는 조미료입니다.
식초가 있는데요.
라면에 식초를 조금 넣어 먹으면 맛이 조금 부드럽게 바뀐다고 하더군요.



이것이 만주 부추라면인 "만슈 니라라멘(満州ニラらーめん)"입니다.
이게 보통 사이즈에요. 곱배기라면 얼마나 많았을까요.
그리고 작은 공기밥을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저기 노란색의 약 같은게 있는데요.
저건 입냄새를 제거해주는거에요.
부추나 마늘이나 이런 강한 냄새를 없애주는 역활을 한답니다.
라멘과 밥을 다 드신후 저 노란걸 씹어 드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라면에서 이상한 냄새가 났습니다.
바로 이 가게에 들어왔을때 났던 냄새입니다.
역시 음식의 냄새였습니다.



국물을 먼저 한모금 마셔보니 생각보다 이상한 냄새도 안나고 맛있었어요.
아마도 그 이상한 냄새는 이 안에 들어가는 된장 같은거의 냄새인거 같아요.



면은 얇은 스트레이트 면입니다.
맛있긴 했습니다만, 처음에 받았을때 면발이 서로 조금 붙어있는 부분이 있었어요.
이건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라면을 반쯤 먹은 후 식초를 조금 넣어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얼마나 넣어야 할지 잘 몰라서 조금씩 넣어서 먹어봤습니다.
맛이 조금 부드러워지면서 식초를 넣어서 먹는게 훨씬 맛있는거 같아요.
꼭 식초도 조금 넣어 드셔보세요.



국물은 조금 시큼하고 짜서 다 못먹었어요.
게다가 양도 상당히 많고 게다가 밥도 있어서 다 못먹겠더라고요.



라멘을 다 먹었으니 입냄새를 제거해 주는 이걸 씹어먹습니다.
68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이렇게 푸짐한 양에 이 정도의 맛이면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주변에 맛있는 라멘가게들이 많아서 정말 단골이 아니면 손님이 많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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