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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집

[신주쿠 맛집] 소고기 100% 함박스테이크 맛있는 "bonbori(본보리)"

by 도쿄도민 2017.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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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에 있는 함바그가 정말 맛있는 가게 "bonbori(본보리)"입니다.
함바그 맛집 이라고 하면 "츠바메 그릴", "골드러쉬" 등이 있습니다만 그곳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우연히 찾은 가게인데 너무 맛있어서 자주 먹으러 가고 있답니다.



"bonbori(본보리)"위치는 JR신주쿠역 남쪽출구에서 도보 5분입니다.
요도바시 카메라 근처에 있습니다.



"bonbori(본보리)"는 이 건물의 2층에 있습니다.
입구는 빨간색으로 표시한 저 곳으로 들어가면 되고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올라가야합니다.



1층 건물 입구 벽에 붙어있는 "bonbori(본보리)"의 간판입니다.



입구 앞에는 런치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서 추천은 소고기 100% 함바그 스테이크입니다.
"bonbori(본보리)"의 런치 영업시간은 오후 2시 30분까지입니다.
2시 30분이 되면 문을 완전히 닫기 때문에 여유롭게 드실려면 오후 1시 30분쯤까지는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영어, 중국어, 한국어 메뉴도 있습니다.



2층으로 이동하면 가게 앞에 식권 기계가 있습니다.
먼저 식권을 구입해야합니다.
파란색으로 표시한건 "소고기 100% 함바그 스테이크"의 양이 보통이고 가격은 1030엔.
빨간색으로 표시한건 "소고기 100% 함바그 스테이크"의 양이 조금 많고 가격은 1230엔.
남성분이시면 빨간색의 양이 조금 많은걸로 가격은 1230엔 입니다.
여성분이시면 파란색의 양이 보통인 가격이 1030엔으로 주문하세요.



"소고기 100% 함바그 스테이크" 오오모리(곱빼기)의 식권입니다.
가격은 1230엔.
일단, 식권을 구입후 가게 입구에서 점원이 올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그냥 빈자리 있다고 막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점원이 오면 몇명인지 손가락으로 알려주면 자리를 안내해줍니다.



"bonbori(본보리)"의 가게내부 사진입니다.
인기가 많은 가게인지라 만석입니다.



테이블석과 카운터석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카운터석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일본의 맛집 사이트인 hotppaer 사이트나 타베로그 사이트에서 무료 음료쿠폰이 있어서 저는 이용을 했어요.
커피 또는 우롱차를 중에 한잔 무료로 제공됩니다.
이번에는 우롱차로 했어요.



자리에 앉으면 먼저 샐러드가 나옵니다.
이건 그냥 젓가락으로 드세요.
함바그 나오기전에 다 드세요.



테이블에 놓여있는 것들입니다.
소스와 젓가락과 포크와 나이프 등이 놓여 있습니다.
아!
함바그를 먹을 때는 포크나 나이프는 필요 없습니다.
젓가락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소고기 100% 함바그 스테이크라서 그런지 젓가락으로 살짝 쑤셔도 금방 잘라지더라고요.



함바그는 이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소스를 넣는 그릇이 있는데요.
여기에 소스를 넣습니다.



이렇게 소스를 넣으면 되요.



밥은 다 드시고 더 달라고 하면 무료로 더 줍니다.
더 달라고 할때에는 일본어로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고항 오까와리 오네가이 시마스"



이것이 소고기 100% 함바그 스테이크의 오오모리라고 하는 양이 많은 함바그 입니다.
가격이 1230엔.



이건 소고기 100% 함바그 스테이크의 양이 보통인 함바그입니다.
가격이 1030엔.



함바그가 나오면 바로 함바그를 반으로 나눠서 저 돌판에 좀 더 구워주세요.
함바그를 반으로 나눠보면 아시겠지만, 함바그의 안쪽은 거의 레어 상태거든요.



젓가락으로 함바그를 잘라서 소스에 찍어서 드세요.
정말 부드럽고 지금까지 먹어본 함바그와는 전혀 달랐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은 서비스로 아이스크림이 제공됩니다.
가게 직원들도 친절하고 함바그도 너무 맛있어서 함바그를 드신다면 "본보리(bonbori)"를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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