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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집

미도리스시(미도리즈시)에 스시 먹으러 가서 동영상 촬영

by 도쿄도민 2015.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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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인기 스시(초밥)가게!

미도리스시(미도리즈시)!

많은 관광객들은 시부야점이나 긴자점으로 가지만,

일본에 살고 있는 나는 미도리스시의 본점인 우메가오카로 갑니다.

우메가오카는 신주쿠에서 오다큐센으로 15분정도 걸리는 한적한 주택가에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객들은 긴자점이나 시부야점이 많이 붐비는 편이랍니다.



저는 카운터석에서 먹는 편입니다.

먹고 싶은 스시(초밥)을 한번에 3~4개씩 주문해서 먹고,

또 3~4개씩 주문해서 먹습니다.

셋트는 싫어하는 초밥도 포함이 되어있어서 그냥 하나씩 주문해서 먹는답니다.



이곳은 회전초밥과 달리..

초밥 한개당 가격이 붙습니다.

회전초밥은 한접시에 2개의 초밥이 있고,

접시당 가격이 붙습니다만.

신선도나 맛을 생각한다면 회전초밥은 별로 가고 싶지 않답니다.

위의 사진은 마구로(참치)에요.



이건 사몬(연어).

2개씩 주문했어요.

사몬이 엄청나게 길지요?



그래서 먹을때에는 이렇게 된답니다.

간장에 살짝 찍어서 후루룩 먹는답니다.



이건 호타테(관자)에요.

이 날은 서비스로 초밥 한개당 호타테 2개씩 얹어줬어요. ^^



그 외에도 많은 초밥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이번엔 2주만에 왔네요.

한달에 1~3번은 간답니다. ^^




이건 아부리토로와 아부리사몬입니다.

아부리토로의 경우 일본에 와서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완전 감동했답니다.

아부리 토로는 참치(마구로)를 살짝 불로 구운거랍니다.

꼭 드셔보세요.




먹느라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동영상으로도 찍어봤습니다.



강력추천하는 도쿄의 스시 맛집!

미도리스시(미도리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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