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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집

[진보쵸 맛집] 스키야키 같은 규동 전문점 "돈부리 마루후쿠(どんぶり・丸福)"의 "규젠(牛善)" 추천!

by 도쿄도민 2017. 5. 29.


일본 여행 방송 프로그램을 보던 중 가끔씩 가는 도쿄 진보쵸에 새로 생긴 규동 전문점 "돈부리 마루후쿠(どんぶり・丸福)"의 "규젠(牛善)"이라는 음식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규젠(牛善)"은 스키야키와 규동을 합쳐놓은 듯했고 처음에는 그냥 먹고, 반정도 먹은 다음에는 육수를 넣어 오챠즈케로 먹는 음식이었습니다.
규동이라고 해서 가격이 저렴한 "요시노야"와 비교해선 안되요!




규동 전문점 "돈부리 마루후쿠(どんぶり・丸福)" 위치는 진보쵸역의 A5출구에서 걸어서 1분도채 걸리지 않는 곳에 있습니다.



규동 전문점 "돈부리 마루후쿠(どんぶり・丸福)"의 외관입니다.



가게 입구앞에는 메뉴가 있었습니다.
티비에서 보았던 "규젠(牛善)"을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가격은 1180엔 (소비세 포함)입니다.



음식점에 들어가면 바로 식권발매기가 보입니다.



식권발매기의 윗쪽에는 각 메뉴의 음식사진과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규젠(牛善)"의 메뉴부분에는 여행 방송에 소개되었다고 적혀있었습니다.



"규젠(牛善)"의 식권을 구입해보겠습니다.
아! 이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주문시에 밥의 양을 곱배기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밥의 양만 조금 많아지고요. 고기양은 변함이 없습니다.
밥 양을 곱배기로 받는건 무료에요.



"규젠(牛善)"의 식권 구입완료!



음식점 내부는 생각보다 넓지 않았고 카운터석과 테이블석이 있습니다.
티비 방송에 소개된 덕분인지 만석이더군요.



이번에는 카운터석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카운터석에 놓여있는 것들입니다.
아랫쪽에 항아리가 3개 있는데요.
생강을 식초에 절여놓은 "가리" 라는 것과 규동가게에 가면 있는 베니쇼가, 그리고 양배추가 들어있었습니다.



접시에 먹을만큼만 들어서 드시면 됩니다.
항아리에 아무것도 안들어 있으면 더 달라고 하면 더 줍니다.
일본어로 못하면 항아리만 그냥 점원한테 주면 알아서 챙겨줍니다.



주문한 "규젠(牛善)"이 나왔습니다.



"규젠(牛善)"을 먹는 방법은 테이블에 놓여있는 메뉴판에 적혀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먹고, 반쯤 먹은 후에 각종 양념(파, 깨, 와사비 등)을 넣고 육수를 넣어서 오챠즈케로 드시면 됩니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규동입니다.
일본에서 규동이라고 하면 요시노야를 떠올리기 쉬운데요.
저렴한 요시노야의 규동과 비교할게 안되더군요.
스키야키풍의 규동이라서 고기 질이 아주 좋았습니다.



소고기 밑에는 밥이 깔려있습니다.
처음 느꺘던 이미지는 소고기양이 좀 적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규동에 올려져 있는 소고기 입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꽤 질이 좋습니다.
요시노야의 규동과는 비교할게 안됩니다.
물론 그만큼 비싸기도 하니까요.



탁상위에는 계란도 놓여있습니다.
생계란입니다.
고기를 이 계란에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탁상위에 빈그릇이 있으니 거기에 계란을 넣고 잘 저어줍니다.



그리고 소고기를 이렇게 찍어서 드시면 됩니다.



계란에 찍어 드셔도 되고 이렇게 그냥 밥과 드셔도 맛있습니다.



밥을 절반정도 먹었으니 이제 오챠즈케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재료들을 돈부리에 넣으면 됩니다.



양념을 모두 넣고 베니쇼가도 넣었습니다.



그리고 음식이 나올때 같이 나왔던 보온병에는 육수가 들어있습니다.
그 육수는 어떤 맛일까 하고 다른 그릇에 조금 부어서 마셔보았습니다.
카츠오의 육수라서 얼큰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만, 엄청 뜨거우니 데이지 않게 주의하세요.



육수를 규동에 적당양을 넣습니다.
밥이 육수에 잠길때까지 주욱 부어주시면 됩니다.



잘 섞으신 후 숟가락으로 드시면 됩니다.



이번 먹은 "규젠(牛善)"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렴한 요시노야의 규동에 비하면 조금 비싸긴 하지만, 요시노야의 규동과는 비교를 할 수 없을 만큼 고기의 질과 맛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규동으로 먹고 그 다음은 오챠즈케로 마무리!
이곳은 다음에 또 먹으러 가고 싶을 만큼 맛있는 가게였습니다.
진보쵸 혹은 오챠노미즈에서 맛집을 찾으신다면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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