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맛집

"카게츠도(花月堂, 화월당)"의 점포 멜론빵! 아사쿠사의 명물 먹거리!

by 도쿄도민 2017. 10. 10.
반응형


도쿄여행의 인기 관광지인 아사쿠사(浅草).
아사쿠사에는 의외로 볼거리와 먹거리가 상당히 많이 있답니다.
그중에서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카게츠도(花月堂)" 라는 곳입니다.
한자를 우리나라 말로 하면 "화월당(花月堂)"이라고 합니다만,
"카게츠도(花月堂)"라고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티비에도 상당히 많이 소개 되었고, 하루에 3000개가 넘게 팔릴정도로 명물중 명물이랍니다.




"카게츠도(花月堂)"의 위치입니다.
센소지에서 걸어서 5분도 걸리지 않는 곳에 있습니다.
찾아가기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카게츠도(花月堂)"의 점포는 센소지 주변에 점포가 여러개가 있으니 걸어가다보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을꺼에요.



여기가 "카게츠도(花月堂)"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구입하는건 금방이니 줄이 길어도 금방 구입할 수 있습니다.
동경농업대학에서 발효학을 전공한 점주가 고안한 이 멜론빵은 일반적으로 발효시간을 1시간으로 하지만 이곳은 3시간동안 발효시켜 만든다고 합니다.



쇼케이스에는 멜론빵이 있는데 샘플식품입니다.
"카게츠도(花月堂)"에서 가장 유명한게 "점포 멜론빵(ジャンボメロンパン)"입니다.
개당 200엔입니다.



계절한정으로 판매되는데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는 아이스 멜론빵도 있습니다.
가격은 개당 450엔입니다.



저는 그냥 "점포 멜론빵(ジャンボメロンパン)"을 구입!
이게 가장 유명하니까요!



시간을 잘 맞춰가면 따끈따끈한 멜롱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만,
저의 경우에는 조금 식은상태였어요.



"점포 멜론빵(ジャンボメロンパン)"의 크기는 상당히 컸습니다.
이거 다 먹을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살짝 되었습니다만..
한입 먹어보고서는 깜짝 놀랄 식감과 다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점포 멜론빵(ジャンボメロンパン)"의 크기가 꽤 커보이지만,
한입 먹어보니 겉은 바삭바삭, 속은 부드러운 식감에 깜짝 놀랐습니다.
속이 꽉 차있는게 아니라 푹신푹신하게 되어 있어서 공기층(?)이 상당히 많았어요.
표현하기 힘들지만, 1개 구입해서 2명이서 나눠드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거 외에도 주변에 간단히 먹을 만한게 상당히 많거든요.
아사쿠사의 명물중 하나가 "카게츠도(花月堂)"의 "점포 멜론빵(ジャンボメロンパン)"이니 꼭 드셔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