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커피 추천 "오아후 커피(Oahu Coffee)의 100% 코나커피"

하와이에 갈때마다 커피를 잔뜩 사오고 있어요.
항상 사오는 커피는 아래의 커피들이에요.

-.와이아루아 커피
-.라이언 커피
-.로얄 하와이안 커피

이 외에도 안마셔본 커피를 몇봉지 사오곤 하는데요.
하와이에 갈때마다 "오아후 커피(Oahu Coffee)의 100% 코나커피"가 놓여져 있는건 매번 보았는데 한번도 구입을 해본적은 없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구입을 해와서 마셔보았답니다.

2016년 12월 기준 "오아후 커피(Oahu Coffee)의 100% 코나커피"의 가격은 11.99달러입니다.
하와이에서 커피를 살때에는 월마트, 동키호테, 롱스드럭스를 다 방문하셔서 가격을 비교해보셔야해요.
1~5달러정도 차이가 나기도 한답니다.

일반적인 플레이버 커피의 경우 4~5달러정도 하는데요.
100% 코나 커피의 경우 보통 10달러 가까이 한답니다.
코나 커피는 세계3대 커피 중 하나입니다.
빅아일랜드라고 불리우는 하와이섬의 코나지역에서 재배되는 커피랍니다.
그냥 코나 커피라고 하면 되는데 왜 100% 코나커피라고 하는가하면,
일반 플레이버 커피에도 100%가 아닌 10% 코나커피가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에요.
10% 코나커피의 경우 그만큼 가격도 저렴해집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100% 코나커피를 추천합니다.

뒷면의 사진입니다.
커피를 캐니스터에 다 옮겨놨던지라 빈봉투의 사진입니다.
유통기간이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제조일로부터 대략 2년정도 되는거 같네요.

커피알은 무광택에 큼직큼직한 편이었습니다.
품질도 꽤 양호했습니다.
커피를 갈아서 커피메이커에 내려서 마셔보았습니다.
적당한 산미에 향도 좋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왜 좀 더 일찍 마셔보지 않았을까 라는 후회가 들더군요.
다음에 하와이에 가면 몇봉지는 더 사오고 싶을정도로 맛있는 커피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커피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