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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

하코다테의 '유모토 다쿠보쿠테이(湯本 啄木亭)'료칸(여관)의 노천온천(로텐부로)편

by 도쿄도민 2019. 2. 7.


하코다테의 유노카와 온천지역에 있는 유명한 온천 료칸인 '유모토 다쿠보쿠테이(湯本 啄木亭)'의 대욕탕 및 노천온천(로텐부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본의 온천이라고하면 노천온천(로텐부로).

노천온천의 매력은 눈 오는 날, 눈을 맞으며 눈 오는 풍경을 보며 따뜻한 온천을 즐기는게 정말 좋지요.



'유모토 다쿠보쿠테이(湯本 啄木亭)'의 노천온천은 제일 꼭대기층인 11층에 있습니다.

11층의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위의 사진의 풍경이 보입니다.

다다미로 되어 있는 쉴 수 있는 공간이 있고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오른쪽을 보면 위와 같은 곳이 있습니다.

사진의 왼쪽에 하얀색 병풍(?) 같은게 있죠?

거기 옆에는 마사지는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오른쪽에 계단이 보이죠?

거기를 올라가면요.



계단을 올라가보면 왼쪽에 남탕, 오른쪽에 여탕이 있습니다.

10:00 ~ 13:00는 청소하는 시간이니 이용할 수 없으니 참고하세요.



남탕에 들어오는 곳을 찍은 사진입니다.

신고 온 슬리퍼나 신발은 신발장에 꼭 넣어주세요.



탈의실입니다.

일본의 온천은 대부분 자물쇠가 달린 사물함이 없어요.

오픈된 사물함(?)이에요.

오른쪽에 보면 3단으로 된 곳이 보이죠?

저기에 바구니가 쭉~~~ 있어요.

그냥 저 바구니에 옷을 담아두면 됩니다.



혹시 핸드폰이나 방 열쇠 같은건 분실걱정이 되시는 분은 이 보관함에 넣어두면 됩니다.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탈의실에 있는 세면대입니다.

여기에 드라이기나 면도기, 빗, 로션 등이 있습니다.



남탕 실내입니다.

이용객이 없어서 한장 찍었어요.

저 안쪽에 왼쪽편에 온탕이 있고요.

오른쪽 벽에는 개인 칸막이가 있는 씻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벽은 윗쪽에 뚫려 있는데요.

바로 여탕이에요.

그래서 이야기 하는게 다 들리는데요.

중국인들이 단체로 이용을 하고 있었는데요.

어찌나 시끄럽던지 매너라고는 모르는 사람들인거 같아요.

조용 조용 이용할 수 없었던걸까요?

일본의 온천은 대부분 이렇게 남탕과 여탕이 윗쪽이 뚫려 있는 곳이 많으니 가능하면 조용히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남탕에서 정면에 보이는 가장 안쪽에 밖으로 나가는 문이 하나 있는데요.

저 문으로 나가면 바로 노천온천이 있습니다.



노천온천에 이용객이 있어서 직접 찍지는 못했습니다만,

이날은 눈이 펑펑 내리던 날이라 경치가 정말 좋았는데 안타까워요.

온천은 너무 좋았답니다.

'유모토 다쿠보쿠테이(湯本 啄木亭)'를 숙소로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10

  • BlogIcon 봉리브르 2019.02.07 07:10 신고

    노천온천이군요.
    겨울에 들어가는 기분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답글

  • 노천욕은 한번도 해 본적이 없어 한번 해 보고
    싶습니다. ㅎ
    답글

  • BlogIcon kangdante 2019.02.07 07:52 신고

    일본에는 노천온천이 많은 것 같아요
    추운 겨울날의 노천온천이 어떤 느낌일지 궁급합니다.. ^^
    답글

  • BlogIcon 빗코 2019.02.07 08:13 신고

    로텐부로.. 뭔가 어감이 익숙하다 싶었는데 노천 온전이란 의미였군요. 노천온천은 은근히 추울 때 더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포스팅마다 일본의 문화차이가 좀 느껴지네요. 사물함은 아마도 대부분 다 오픈형이라고 봐야겠군요. 전에 료칸에 묶은 적이 있는데 소규모라 그런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욕탕의 위쪽이 뚤려있는 것도 참 의아하네요;; 제 아내가 알면 기겁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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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드림 사랑 2019.02.07 08:27 신고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보고 싶어집니다.
    답글

  • BlogIcon Patrick30 2019.02.07 09:13 신고

    예전에 온천 갔다가 다 벗고 있는데 여성 직원분이 들어오셔서 온도 체크하고 나가는데 진짜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ㅎ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네요 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ㅎ
    답글

    • BlogIcon 도쿄도민 2019.02.07 09:39 신고

      보통 나이드신 여성분이 그냥 들어오셔서 청소도 하고 온천 물 온도도 체크하고 그러는데요.
      가끔은 20대 여성분이 들어오시는 경우도 있어요.

  • BlogIcon 카멜리온 2019.02.07 14:54 신고

    와우 눈내리는 날의 노천온천이라니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ㅎㅎ 하코다테는 아직 안 가봤는데 다음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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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까칠양파 2019.02.07 19:09 신고

    우와~ 눈이 내리는데 노천온천이라니, 완전 낭만적이네요.
    당장 하코다테로 날아가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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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저녁노을* 2019.02.08 06:03 신고

    크...노천온천...
    부럽네요.ㅎㅎ

    잘 보고 가요.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