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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한국의 치킨과 비슷한 '카라아게'라는게 있습니다.
'카라아게'의 맛집도 아주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 도쿄에서 가장 맛있는 카라아게 맛집이라면 '야키토리 미야가와(やきとり 宮川)'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도쿄 카야바초에 있는 맛집입니다.



도쿄 카야바쵸는 니혼바시에서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입니다.
카야바초는 핫쵸보리와도 가깝습니다.
핫쵸보리역을 이용하셔 됩니다.

주소 :東京都中央区日本橋茅場町3丁目5−1



'야키토리 미야가와(やきとり 宮川)' 카야바초점(핫초보리점) 외관입니다.
런치 영업시간은 11:00 ~ 13:30 입니다.

평일에만 영업하고,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쉽니다.

정식 스타일로 제공되는건 런치만 제공되니 가능하시면 런치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녁에에는 이자카야라고 하는 술집 스타일로 바뀝니다.
맛집이다보니 가게 밖에는 저렇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야키토리 미야가와(やきとり 宮川)' 가게 입구입니다.
들어가는 입구 앞에 저 천이 걸려있으면 장사를 하고 있는거고요.
천이 안걸려있으면 영업이 끝난 상태를 의미합니다.
오후 1시 20분정도에 일찍 런치 영업이 끝날때도 있어요.



입구 앞에 세워져 있는 메뉴판입니다.
2019년 1월 기준의 가격입니다.
작년에 비해 가격이 올랐네요.
제가 추천하는 메뉴는 가장 오른쪽에 있는 '鳥のから揚げ' 라고 적혀 있는 메뉴입니다.
저게 카라아게 정식입니다.
가격은 900엔입니다. (2018년도에는 880엔이었어요.)



가게안에는 테이블석과 카운터석이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카운터석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테이블석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먹어야 경우가 있습니다.
카운터석은 대부분 혼자 먹으러 가면 카운터석으로 안내해주고요.
2명이상이면 테이블석으로 안내를 해준답니다.



주문할때에는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카라아게"
간단하죠?
그냥 "카라아게" 라고만 해도 알아듣습니다.
"카라아게" = 카라아게 정식 입니다.
카라아게 정식을 주문하고 나면 3가지를 줍니다.
왼쪽부터 차, 카라아게 찍어먹는 소스, 국물.
차는 그냥 우롱차 같은거고요.
카라아게를 찍어먹는 소스는 약간 시큼한 소스입니다.
국물은 닭을 우려낸 깊은 맛이 나는 국물이에요.
이 국물은 엄청 뜨거우니 조심하시고요.
카라아게가 나오기전에 조금씩 마시면서 기다리세요.
카라아게 정식이 나올때 이 국물을 한번 더 가져다 줍니다.
리필은 안되요.



먼저 밥이 나옵니다.
이 밥은 리필 되요.
밥 다 먹고 더 달라고 할때에는 일본어로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스미마셍~ 고항 오카와리 오네가이시마스."
(저기요~ 밥 더 주세요.)

그러면 또 뭐라뭐라 일본어로 물어옵니다.
그건 밥 양은 어느정도 담을까요? 라는 일본어인데요.

"후츠우데"
(보통으로요)

이렇게 말하면 되요.
아니면 심플하게 처음부터 "스미마셍~" 이렇게 불러서 직원분이 오면..
"고항 후쯔우데~" 라고만 해도 됩니다.



카라아게가 나왔습니다.
이게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휴가낸날에 먹으러 왔어요.
휴가내서 먹으러 갈만큼 맛있어요. ^^
총 5조각이 나오고요.
2조각은 뼈가 붙어있고요.
3조각은 뼈가 없는 살로만 되어 있어요.
카라아게는 소스에 찍어먹으세요.
그리고 카라아게가 메인인지라 카라아게 사진을 더 찍어야 하는데 너무너무 먹고 싶었던 음식이라 사진찍는걸 잊어버리고 허겁지겁 먹기만 했네요.
도쿄에 가시면 꼭 드셔보시라고 강력추천 해드리는 맛집입니다.

댓글
  • 프로필사진 BlogIcon kangdante 치킨이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맛보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2019.02.08 07:21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봉리브르 카아아게가 정말
    치킨과 비슷하군요.
    뼈가 없어서 먹기가 좋겠네요..^^
    2019.02.08 07:33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공수래공수거 저는 뼈가 없는걸로..ㅎ
    맛있겠습니다.
    2019.02.08 08:10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드림 사랑 맛있겠어요 일본 여행하는기분이 들어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2019.02.08 09:36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Chatterer 맛있어 보이네요
    역시 맛집은 외국이나 우리나라나 음식에대한 열정으로
    줄을 서서 먹네요 ㅎㅎㅎ
    사람의 3대욕구중에 식에 대한 욕망이 제일 큰거 같아요
    저는 식의 욕망에 육신이 지배를 받는건 비밀입니다 ㅎㅎㅎ
    일본 출장을 한번 갔을때 이런 음식을 먹어봐야 하는데
    사전지식없이 그냥 가게 되서
    프렌차이즈와 그냥 레스토랑만 다녀온거 같아요
    이런 멋진 맛집이며 장인이 만드는 맛집을 가야 하는데
    그때 도교도민님을 알았다면 달랐을텐데..
    몇년내로 일본을 다시 방문할 예정인데 그때는
    도민님 블로그를 정독하고 가봐야 겠어요 ㅎㅎ

    서울에서 가라아케를 먹게 되면 기름진맛이 진한
    부드러운 가라아케가 주류인데 바삭한지 궁금하네요
    일본식이라지만 한국에서 먹는건 아무래도
    한국식성에 맞추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때문인거 같은데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덥밥처럼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따로 나오는것도 신기하네요 ㅎㅎㅎ
    치밥인가요??

    공감꾹~ 다른것도 꾹~~ 눌러드리고 다녀 갑니다
    2019.02.08 10:17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Patrick30 휴가를 내고 가실만큼 맛있는 곳이라니, 얼마나 맛이 끝내줄지 궁금하네요 ㅎ
    저 작은 사진 속 사람들의 얼굴도 지켜주시는군요 ㅎ
    잘 보고 갑니다 ^^
    2019.02.08 13:04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빗코 진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평이 정말 대단합니다 ㅋㅋ 여행객은 조금 일찍 줄서서 먹는 것이 가능할테니 조금만 서두르면 점심정식을 제일 먼저 맛볼 수 있겠네요 ㅎㅎㅎ 2019.02.08 13:28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저녁노을* ㅎㅎ맛나 보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9.02.09 06:33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sotori 굉장히 심플한 메뉴인데 맛이 좋은가 보네요.. 저렇게나 줄을 서서 먹는다니!
    가라아게 한번 맛보고 싶어요 ^^
    2019.02.09 17:12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Bliss :) 예전에 한국 치킨이 일본에서 비싸다고 하신 거 기억나네요 한국치킨과 비슷한 맛이라고 하니 좋네요^^ 맛집소개에 생활 회화까지 곁들어 주시니 도쿄 맛집 찾으시는 분들께 꿀팁이 될 것 같아요 해피 일욜 되세요^^ 2019.02.10 07:50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까칠양파 휴가내서 간 곳이니 맛은 안봐도 알 거 같네요.
    틀림없이 맛있겠죠. ㅋㅋ
    밥은 리필이 된다고 하니, 꼭 더 달라고 해야겠네요.
    2019.02.10 14: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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