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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공부하러 오는 유학생이나 일하러 오는 외국인들에게 필요한 신분증이 바로 '외국인 등록증'입니다.

일본에 오면 가능한 빨리 외국인등록증이나 재류카드를 만들어야 합니다.

즉, 일본 국적이 아닌 외국인들은 꼭 만들어야 하는 신분증 중 하나입니다.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일하러 일본 오시는 분들이 일본생활을 위해 자료를 검색하다보면,

외국인 등록증 혹은 재류카드에 대해 정보가 많이 나올겁니다.

그러면 외국인 등록증과 재류카드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왼쪽에 있는 카드가 외국인 등록증.

오른쪽에 있는 카드가 재류카드.

외국인 등록증과 재류카드의 차이점은 2019년 현재 사용되고 있는 카드이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기능은 동일한 신분증입니다.

일본 국적이 아닌 외국인들에게 필수로 발급되는 신분증입니다.



먼저, 외국인 등록증입니다.

외국인 등록증은 구약소라는 곳에 가면 발급을 해줍니다.

구약소는 우리나라로 치면 구청입니다. 혹은 시청, 군청등이 되겠습니다.

다만, 외국인 등록증은 2012년에 폐지되어 더이상 발급되지 않습니다.

2012년에 외국인등록증이 폐지되면서 대체로 재류카드가 새롭게 발급되었습니다.

외국인등록증에는 이름, 주소, 국적, 생년월일, 여권번호, 비자 종류, 비자기간, 회사명 등이 적혀 있었어요.

회사명까지 적혀있다보니 전직할경우 구약소에 가서 외국인등록증에 적힌 내용에 대해 변경 신청을 해야합니다.

비자 기간이 변경된다거나 여권의 기간연장으로 인해 여권번호가 바뀐다던지 하면 구약소(구청)에 가서 전부 하나하나 신고를 한답니다.



그래서 외국인등록증 뒷면에는 이렇게 변경된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이사를 했다던지, 여권갱신으로 인해 여권번호가 변경되었다던지, 일본 체류를 위해 비자를 연장했다던지 이런 내용들이 다 적혀있습니다.



2012년에 외국인등록증 폐지로 인해 시작된 재류카드입니다.

외국인등록증에 비해 적혀있는 내용이 많이 줄었습니다.

회사명이 없어졌고요.

여권번호부분도 없어졌습니다.

이건 5년짜리 비자가 발급되었고, 비자기간이 언제까지인지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이번에 영주권을 발급받아 저에겐 비자라는 개념이 없어졌는데요.

하지만 한국 국적을 가진 외국인이긴 외국인이기 때문에 영주권자라는걸 알 수 있게 재류카드는 발급이 되었습니다.

외국인의 경우 재류카드는 항상 지니고 다녀야 합니다.

실제로 엄격하게 하진 않지만, 법적으로는 외국인의 경우 재류카드는 항상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경찰이 가끔 길가는 사람 잡아서 조사하기도 하는데요.

그때 재류카드가 없으면 벌금형입니다.

저는 자전가 타고 가다가 그냥 조사 받았는데, 그 때 재류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경고 한번 먹었습니다.

아무튼 일본국적이 아닌 외국인의 경우 재류카드는 항상 지니고 있어야 하며,

외국인 등록증이 없어지고 재류카드로 바뀐거니 앞으로 외국인 등록증에 대해서는 무시하시고 재류카드(체류카드)로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댓글
  • 프로필사진 BlogIcon peterjun 재류카드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군요.
    이게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이니... 들고 다니는 게 맞겠네요. ^^
    2019.02.22 01:25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방쌤』 경찰이 불심검문처럼 그렇게 갑자기 물어보기도 하나요??
    없으면 벌금이라니,, 살짝 무섭기도 합니다. 제가 늘 신분증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아무래도 외국에서 거주하는 것이니까,, 조금 더 조심하게 될 것 같아요.
    2019.02.22 01:33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봉리브르 일본에서 머물러면
    기본적으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네요.
    미리 잘 알고 가면 좋을 것 같네요..^^
    2019.02.22 07:25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kangdante 외국인 등록증이 폐지되고 재류카드가 만들어졌군요
    잘보고 갑니다.. ^^
    2019.02.22 07:40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공수래공수거 우리도 비슷하지 싶습니다..
    일본에서 있어야 한다면 알아둘 내용이로군요^^
    2019.02.22 08:41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빗코 일본 유학이나 취업비자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영주권을 받으셨어도 일단은 외국인이니 재류카드를 소지해야한다는 점은 조금 독특하네요.
    사실 한국도 보통은 신분증을 소지하고 다니긴 하지만 편리를 위해서이지, 신분증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해서 벌금이나 불이익은 없는 것으로 아는데 말이죠..
    심지어 운전하다가도 운전면허증 요구를 받아도 요즘은 전산조회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는요...
    2019.02.22 12:57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멜로요우 이제는 재류카드로 발급 받아야 하나보네요. 외국에서 살게되면 항상 신분증은 들고 다녀야겠네요.ㅠ 2019.02.22 18:00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은이c 재류카드 첨 들어봤어요 ㅎㅎ
    해야할것들이 많네요 알아두면 좋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9.02.24 16:40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애리놀다~♡ 미국과는 약간 다른 듯 비슷한 듯 그러네요.
    이곳의 취업비자나 학생비자는 잘 모르겠고, 이런 비자 외에는 영주권이 있어야 외국인이 체류를 허가하는 걸 거예요.
    시민권을 받기 전 영주권 소지신분일 때는 건전한 시민 구성이 되는 걸 증명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사소한 것이라도 범죄를 저지르면 안 되구요.
    영주권자는 범죄 저지르면 추방당할 수도 있어요.
    시민권자는 미국인이니까 타 미국인과 동일한 조건에서 살지만, 영주권자는 영주권 카드를 늘 소지해야 하는 걸로 기억해요.
    2019.02.25 10: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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