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자와 여행에서 이용하는 고마츠공항에서 가나자와(金沢)역으로 가는 공항 리무진 버스 타는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가나자와에 가기 위해서는 코마츠 공항을 이용해야 하더라고요.
고마츠공항에서 가나자와역까지는 공항 리무진으로 약 1시간정도 걸립니다.
비행기 도착시간에 맞춰 공항 리무진이 대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가능하면 도착하자마자 바로 버스를 타러 밖으러 나가세요.
건물을 나가자마자 왼쪽으로 돌면 바로 버스타는 곳이 있어요.
먼저 공항 티켓을 구입해야하는데, 엄청난 사람들로 많이 기다려야 하더라고요.
여기서 버스 티켓을 구입해야합니다.
버스 티켓 발매기는 3대가 있어요.
코마츠공항에서 가나자와역까지의 요금은 1130엔입니다.
2019년 2월 기준 요금입니다.
공항리무진 티켓은 1130엔이나, 가나자와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200엔짜리 티켓이 같이 붙어있더라고요.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고, 버튼이 많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어른, 1장이 기본 설정 되어 있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버튼이 가나자와역행 티켓 구입버튼입니다.
이게 구입한 티켓입니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에 점선으로 뜯게 되어 있어요.
나중에 내리기전에 뜯어야 해요.
윗쪽은 버스에서 내릴때 사용하고요.
아랫쪽은 가나자와 시내버스를 200엔이내 구간내에 이용할 수 있는 티켓입니다.
코마츠 공항에서 가나자와역으로 가는 공항 리무진 버스 내부 사진입니다.
이 버스에는 전좌석마다 100V 콘센트가 달려있더군요.
벽쪽에도 콘센트가 달려있고요.
통로쪽 의자쪽에도 콘센트다 달려있어요.
이렇게 통로쪽 보조석에도 콘센트가 달려있더군요.
스마트폰 충전도 할 수 있고 너무 좋더군요.
구경하면서 가다보니 금방 가나자와역에 도착하더군요.
다만, 가나자와역 서쪽 출구로 도착했어요.
버스를 내리기전에 티켓의 윗쪽 부분을 이렇게 뜯으세요.
그리고 앞사람들이 어디에 티켓을 넣는지 보고 넣으시면 됩니다.
일단, 도착은 가나자와역 서쪽출구인데요.
가나자와역이라고 하면 특이한 역의 디자인이 유명한데요.
그건 동쪽출구랍니다.
가나자와역내로 들어가서 동쪽출구로 나갑니다.
그러면 보이는 가나자와역!
나무로 만들어진 멋진 가나자와역의 입구!
100% 나무로 만들어진건 아니지만, 일본식 같이 너무 멋진 디자인이었습니다.
이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아주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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