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나자와에 있는 관광지중 한곳인 '21세기 미술관(21世紀美術館)'.
세련된 현대적 전시품이 가득한 곳입니다.
무료로 볼 수 있는 곳도 많이 있기 때문에 한번 가볼만 하고 주변에 가나자와성과 겐로쿠엔이라는 아주 유명한 일본정원이 있습니다.
'21세기 미술관(21世紀美術館)'은 가나자와 시청 바로 옆에 있고요.
가나자와 관광지인 가나자와성, 겐로쿠엔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21세기 미술관(21世紀美術館)' 입구입니다.
그리고 저 뒷쪽으로 보이는 숲 같은게 일본정원인 '겐로쿠엔'입니다.
티비에서는 많이 보아왔던 곳이라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21세기 미술관(21世紀美術館)' 건물안이 아니라 바깥쪽에도 여러 전시품들이 있는데요.
이것도 티비에 여러번 나와서 가보고 싶었어요.
역시 티비로 보고 듣는것보다 직접 가서 보고 체험하는게 기억에 오래 남는거 같아요.
둥근 미로형태로 되어있는데요.
벽의 색이 조금씩 달라서 겹쳐지는 부분은 또 다른 색을 만든답니다.
'21세기 미술관(21世紀美術館)' 건물은 겉명이 통유리로 되어 있고,
원형 형태의 건물입니다.
정말 멋진 건물이에요.
'21세기 미술관(21世紀美術館)'은 전시관에 따라 유료와 무료로 나눠져있는데요.
유료 전시관은 시기에 따라 전시품이 다르기때문에 그때마다 금액이 바뀐답니다.
그다지 유료전시관에서 보고 싶은건 없어서 그냥 무료 전시코스만 둘러보았습니다.
'21세기 미술관(21世紀美術館)'의 아주 유명한 작품 중 하나!
바로 이곳입니다.
바로 수영장입니다.
수영장이 왜 유명하냐고요?
일단, 동영상을 봐주세요.
이 특이한 수영장이 '21세기 미술관(21世紀美術館)'의 명물이랍니다.
처음엔 깜짝 놀랐는데 이 작품을 만든 사람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위에서 이렇게 보는건 무료로 볼 수 있고요.
저 수영장 안쪽에서 보는건 유료로 내야만 볼 수 있어요.
또 하나의 명물!
유압식 엘리베이터!
직접 타보았어요.
엘리베이터 버튼이 심플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이동속도가 엄청 느려서 깜짝 놀랐는데 금방 속도가 나더군요.
다시 밖으로 나와서 작품 감상!
그리고 꼭 해보고 싶은 작품이 있었는데, 없어졌더군요.
체험형 작품이 하나 있었거든요.
일본 전통가옥 같은것도 하나 있더군요.
무료로 볼 수 있었어요.
'21세기 미술관(21世紀美術館)'에서의 관광시간은 긴시간은 잡을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무료로 볼 수 있는 곳만 둘러본다면 1~2시간이면 충분한거 같아요.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金沢21世紀美術館)'.
가나자와의 추천 관광지중 한곳입니다만, 기대했던 것만큼은 아니었지만,
주변에 또 다른 관광지들이 모여있으니 하루의 코스로 다 둘러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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