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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나자와에 추천 맛집이라고 소개된 곳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일식 전문점이고 가나자와 특유의 전통 일식 전문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타루(いたる)' 본점이라는 가게인데 21세기 미술관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이타루 본점'의 위치입니다.
주소 : 石川県金沢市柿木畠3-8

가나자와성, 겐로쿠엔, 21세기 미술관을 관광하고 먹으러 가면 될거 같아요.

'이타루 본점(いたる本店)'의 외관입니다.
인기있는 음식점이라 원래는 여행가기전에 예약을 하고 가야합니다.
당일에는 예약이 불가능합니다.
평일에 갔는데도 예약이 가득이라 그냥 일단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가게 들어가는 입구 앞에 조그만한 칠판에 적혀있는데요.
가게의 영업시간은 17시 30분부터 영업이 시작입니다.
당일 예약은 만석이라 예약없이 오시는 분들을 위해 몇자리만 비워두는데요.
이날은 5명까지만 받겠다고 하네요.
예약없이 오는 관광객들도 많았기 때문에 16시 50분정도부터 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0분도 되지 않아 금방 5명이 넘게 줄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이타루 본점(いたる本店)'의 가게건물인데요.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죠?
주차장에 파란색 의자가 엎어져있는게 있는데요.
거기에 나중에 자리를 마련해주거든요.
거기에 앉아서 기다리면 됩니다.

'이타루(いたる)'는 본점 주변으로 2개의 점포가 더있는데요.
똑같은 장르의 가게 아니라 조금 다른 장르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추운 겨울에 가게 앞에서 30분 기다리는건 정말 힘들더군요.

'이타루 본점(いたる本店)'의 가게 내부입니다.
카운터석이 대부분이고요.
테이블석은 조금 적었어요.

음료는 보통 500~1000엔정도입니다.

생맥주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800엔정도였던거 같아요.
일반 음식점에 비해 뭐하나하나가 전부 비쌌어요.

이건 반찬거리라고 해두죠.
일본은 반찬 하나하나가 다 돈입니다.
이것도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 기본요금에 다 포함된거죠.

이 가게에서는 빨간색으로 표시한 '小おけ'라는걸 주문했습니다.
이 가게의 명물인가봐요.
가격은 2600엔이고, 모듬회 같은거라 보시면 됩니다.

고작 양이 이것뿐인데 2600엔이나 합니다.
엄청 비싸네요.

다들 맛있다고 맛있다고 먹더라고요.
맛은 그냥 회구나 하고 먹었는데, 그냥 여행이고 하다보니 먹었어요.

가나가와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먹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노도구로(のどぐろ)' 라는 겁니다.
가격은 시가이기 때문에 매일매일 가격이 바뀝니다.
제가 갔던 2019년 2월 14일엔 3000엔이었습니다.

이게 바로 '노도구로(のどぐろ)'라는 겁니다.
노도구로는 우리나라 말로 '눈볼대' 혹은 '금테' 라고 하는거 같더라고요.

노도구로는 생선중에서도 엄청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고급 생선입니다.
노도구로 라는 일본어에는 이유가 있는데요.

노도구로는 일본어를 우리나라말로 하면 검정 목이라는 뜻인데요.
말그대로 목이 검다는 겁니다.
위의 사진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목쪽이 검정색이지요?

일본에서는 노도구로 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정도로 먹고 싶어도 비싸서 못 먹는 생선 중 하나입니다.
노도구로이 유명한 지역이 바로 가나자와입니다.
가나자와에 왔으면 노도구로는 꼭 먹어봐야겠다 싶어서 여기서는 비싸더라도 꼭 먹어보기로 한거였답니다.
맛있기는 한데요.
개인적으로는 고등어 소금구이가 훨씬 맛있는거 같아요.

그외에도 음식 몇가지를 더 주문했습니다.
주문한거는 사진을 다 찍어봤습니다.

이건 호타루이카 라는 조그만한 오징어입니다.
이것도 이 지역에서 유명하답니다.

저는 예전에 도쿄에서 먹은적이 있었는데 조금 비려서 안먹었는데,
여기서도 먹어볼껄 그랬어요.
같이간 친구가 다먹었어요.

메뉴는 보시다시피 사진은 없고 일본어로만 있습니다.
예약을 못하고 당일로 오시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엄청 많더라고요.
이렇게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데 영어 메뉴, 음식 사진 등은 없는거 같더라고요.

음료 총 3잔에 위의 사진에 있는 음식 주문한게 다인데, 가격이 9900엔이나 나왔습니다.
약 10만원입니다.
뭐가 이렇게 비싼지원....
솔직히 10만원이라면 차라리 스시를 먹어도 훨씬 맛있게 먹었을테고,
고기나 스테이크를 먹으러가더라도 훨씬 맛있는걸 먹을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이타루 본점(いたる本店)'.
가나자와에서 아주 유명한 일식 전문점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비싼 가격에 비해 음식의 양은 적고 맛은 보통이었습니다.
유명한 음식점이다보니 한번쯤은 가볼만은 하겠지만, 저는 또 먹으러 가고 싶은 마음은 없는 가게였습니다.
결국은 가게를 나온지 1시간 후쯤에 가나가와현에서 유명한 '하치방 라면(8번라면)' 으로 가서 라면 한그릇을 먹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추천인 일식 전문점인 '이타루 본점(いたる本店)'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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