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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살면서 2번째 여권갱신을 하기 위해 도쿄 아자부자반에 있는 대한민국 영사부를 찾아갔습니다.
10년전에도 한번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 필요한 서류, 수수료 등이 많이 변경되어 새롭게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1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면서 조금 변한것도 있더군요.

여권갱신은 대사관이 아니라 영사부로 가야합니다.
대한민국 영사부는 도쿄 남북선 아자부주반역 2번출구에서 걸어서 3~5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2번출구로 나갑니다.

2번출구의 사진입니다.

2번출구에서 나오면 이런 곳이 보이는데 이 길을 따라 그냥 쭉~ 직진하면 됩니다.
중간에 횡단보도를 한번 건너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아래의 빌딩이 보입니다.

이 빌딩에 대한민국 영사부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영사부의 입구입니다.

대한민국 영사부라고 적혀있습니다.
들어가면 금속탐지기가 있고요.
금속 탐지기를 지나면 경비원이 어떤 일로 왔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안내센터에서 일본어로 이름적고, 방문시간, 방문목적을 적고 2층으로 이동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안내센터가 있습니다.
안내센터에 가서 여권갱신하러 왔다고 말하면 접수증(번호표)와 관련 서류를 챙겨줍니다.

2019년 기준 일본에서 여권(패스포트)갱신에 필요한 서류
여권발급 신청서
여권
재류카드
여권 사진 있는 면 복사 1장
재류카드 복사 1장
수수료 (10년) : 5830엔.
사진( 필요없음. 영사부내에서 무료 사진촬영기 이용함. )

여권, 재류카드는 원본외에도 복사해서 가져가야하는데요.
영사부내에 유료 복사기가 놓여있었습니다.
A4 복사 1장당 10엔(100원)입니다.

그리고 10년전에는 여권사진을 찍어서 가지고 갔는데,
2019년에는 영사부내에 무료 사진 촬영기가 있었습니다.

무료 사진 촬영기 내부입니다.
화면은 터치패널로 되어 있고, 이름, 생년월일을 입력합니다.
그리고 사진촬영을 하는데요.
사진이 인화되어서 나오는게 아니라 찍은 사진이 파일로 자동전송 되더라고요.

안내센터옆에 수수료 발급기가 있습니다.

저는 여권 10년 연장에 48장이 있는걸로 신청했어요.
그리고 안내센터에서는 처음부터 수수료 구입해서 가라고 말은 안해주더군요.
3~4번 물으러 가서 겨우 수수료 구입하라고 알려주더군요.
수수료 미리 구입안하면 나중에 서류접수할때 수수료 내라고 합니다.
그러면 그때 수수료 구입하러 가야하는데 괜히 시간낭비이니,
그냥 서류 제출전에 수수료 구입해놓으세요.

그리고 번호가 불리면 서류 제출하면 됩니다.
영사부에 도착해서 서류접수 완료하기까지 소요시간은 약 1시간 걸렸습니다.
오후 영업시작하는 1시 30분에 맟춰서 가서 끝나니 2시 30분정도였어요.

접수증입니다.
새로 발급된 여권은 영사부로 찾으러 오겠다고 이야기 했더니 영사부 홈페이지에서 발급 확인하고 오라고 하면 되더군요.
약 1달정도 걸리줄 알았는데, 일주일만에 나오더군요.
여권 갱신 접수하고 그 다음주에 여권 찾아왔습니다.

여권 찾는건 금방이더라고요.
여권 찾을때에도 영사부 2층에 안내센터에 가서 여권 찾으러 왔다고 하니까 번호표를 주더군요.
번호표 받으니 금방 번호가 불려서 영사부 도착해서 여권 받고 영사부 나가기까지 10분도 안걸린거 같아요.
이제 또 10년후에 여권갱신하러 이곳에 오겠군요.

예전 여권은 이렇게 구멍을 뻥뻥 뚫어서 준답니다.
요즘은 해외 입출국심사에서 도장 잘 안찍어주는거 같던데, 괜히 48장 했나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도장 찍어주면 좋겠어요.
여행의 추억중 하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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