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아카사카에 있는 고급양식 레스토랑인 '츠츠이(津つ井)'.
가격 일반 음식점에 비해 조금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맛있는 레스토랑 중 한곳입니다.
아카사카에서 맛집을 찾으신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맛집 중 맛집입니다.
'츠츠이(津つ井)'의 외관입니다.
일반 빌딩에 1층이 조금 특이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아카사카역 혹은 롯폰기1초메역에서 걸어서 5~10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주소 : 東京都港区赤坂2丁目22-24 泉赤坂ビル 1F
입구 앞에 세워져있는 런치 메뉴입니다.
디너는 꽤 비싸서 항상 런치로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런치메뉴는 1000~3000엔정도에 이용가능합니다.
입구를 들어가면 본 건물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입니다.
줄서서 기다려야하는 경우도 있어요.
항상 예약을 하고 갔는데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항상 있더군요.
가게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조그만한 복도가 보입니다.
왼쪽에 카운터석이 있고, 더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테이블석 공간이 있습니다.
테이블석이 있는 곳입니다.
꽤 넓은편입니다.
'츠츠이(津つ井)'의 메뉴판입니다.
이번에는 위의 3종류의 음식에 대해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먼저 주문을 하면 샐러드가 나옵니다.
계절에 따라 샐러드의 내용물은 달라집니다.
이건 메뉴판에 파란색으로 표시한 '비프데키동(赤坂名物ビフテキ丼)'입니다.
가격은 2600엔이고 소비세 비포함 가격입니다.
A5랭크의 최고급 소고기를 사용한 돈부리입니다.
맛은 꽤 맛있는데, 가격에 비해 양이 조금 적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이건 메뉴판에 녹색으로 표시한 '시로 오무하야시(白オムハヤシ)'입니다.
가격은 2400엔이고 소비세 비포함 가격입니다.
이건 메뉴판에 빨간색으로 표시한 '씨푸드 오므라이스(シーフードオムライス)'입니다.
가격은 2100엔이고 소비세 비포함 가격입니다.
소스는 이렇게 별도로 나옵니다.
저는 소스를 그냥 한번에 이렇게 다 뿌렸습니다.
일반 1000엔정도의 오므라이스에 비해
큼직큼직한 건더기가 잔뜩 들어있어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일반, 오므라이스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양과 질이 좋은 오므라이스라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카사카에서 괜찮은 음식점을 찾으신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영수증입니다.
위의 음식 사진과 메뉴소개는 3개지만 총 4개의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1인당 약 2500엔가량의 음식을 주문했기에 소비세포함해서 가격이 9936엔이네요.
도쿄 맛집 찾으시다면 추천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