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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 소개

일본의 욕조에 대해

도쿄도민 2019. 10. 27. 18:24

일본인들에게 욕조는 아주 중요한 생활의 일부입니다.
방을 구할때 욕조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체크하는 분들이 많이 있답니다.
요즘은 샤워로만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 욕조가 없는 집들도 있으나,
온돌이 없는 일본은 특히 겨울이 되면 매일매일 욕조에 물을 받아서 목욕을 하고 몸을 따뜻하게 데워서 나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목욕탕(일본어로는 센토)을 가기보다는 집에서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목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본은 전세라는 개념이 없기때문에 월세로 사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월세로 사는 집은 대부분 저렴하게 집을 지을려고 하기 때문에,
안에 들어가 있는 시설들이 좋은게 아니라 조금 저렴한걸로 구성된게 많이 있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에 살던 사람이 나가고 그 방이 조금 오래된 방이라 리폼을 하더군요.
그래서 통로에 욕조가 나와있기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우리나라의 아파트에 있는 욕조와는 조금 다르죠?
깊이는 깊으나 폭이 좁아서 발을 쭉 펼 수는 없습니다.
이유는 좁은 방에 욕조를 넣을려고 하다보니 폭이 좁아진거 같습니다.
지금 저도 이것과 동일한 욕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가정집이나 판매를 위주로 하는 아파트 등 맨션에서는 들어가는 욕조는 좋은게 들어갑니다.

대부분 이런 욕조가 들어가는데요.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욕조와 비슷하죠?
근데 화장실은 별도로 있고요.
딱 욕실만 있는곳이 많습니다.
욕조 옆에 샤워기가 있는데요.
거기에 목욕탕 의자를 두고 저기에 앉아서 씻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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