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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정보/미야코섬

[오키나와 미야코섬 여행] 미야코규 고기집 맛집 "호르몬진(ホルモン人)"

by 도쿄도민 2020. 2. 4.

미야코섬(미야코지마) 여행을 가면 섬이다보니 해산물이 유명하겠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하지만, 미야코섬에서는 소고기도 아주 유명하답니다.
그래서 미야코섬에는 고기집이 의외로 아주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맛집이라고 소문이 자자했던 곳이 "호르몬진(ホルモン人)" 이라는 곳입니다.

"호르몬진(ホルモン人)"의 위치입니다.
주소 : 〒906-0016 沖縄県宮古島市平良下里596-1
전화번호 : 0980-73-2911
영업시간 : 18:00 ~ 24:00

이곳이 바로 "호르몬진(ホルモン人)"입니다.
항상 성수기때 갔던지라 15~30일전에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더라고요.
이번에는 비수기때 갔는데 그냥 예약하지 않아도 빈좌석이 몇개 남아있어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보통 저녁시간대가 7시정도부터인데 성수기때에는 약 9시까지는 만석입니다.
9시가 넘어가면 예약하지 않아도 드실 수 있을꺼에요.
다만, 먹고싶은 고기의 재고가 없어서 못 드실 수도 있어요.

"호르몬진(ホルモン人)"의 가게 내부입니다.
2020년 1월 13일(월)저녁 7시 30분쯤에 갔을때의 사진입니다.
만석이겠지 하고 그냥 가게주변 두리번거리다가 빈좌석이 보이길래 들어가봤더니 자리를 안내해주더군요.

"호르몬진(ホルモン人)"은 보시다시피 숯불구이는 아닙니다.
그리고 오토오시(お通し)라고해서 서비스료 같은게 200엔 기본적으로 계산에 들어갑니다.

메뉴 주문은 테이블에 놓여있는 타블렛으로 하면 됩니다.
저는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갈비 : 1200엔
항아리에 들어있는 갈비 : 1200엔
공기밥(대) : 300엔
생맥주 : 500엔

주문한 이력은 타블렛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는 "하라미"라는게 추가되어 있는데,
처음에 저거 주문했다가 취소하고 항아리에 들어있는 갈비로 주문했어요.

생맥주가 나왔습니다.
원래는 미야코섬에 도착한 이날엔 밤에 별보러 갈려고 운전해야해서 술은 안마실려고 했는데,
피곤하기도하고 해서 그냥 맥주 한잔하고 푹자기로 했습니다.

이게 항아리에 들어있는 갈비입니다.
가격은 1200엔입니다.
솔직히 맛은 별로였습니다.
빨간 살고기보다는 지방부분이 더 많았습니다.

이건 갈비입니다.
가격은 1200엔입니다.
이것도 빨간 살고기보다는 지방부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갈비보다는 항아리에 있는 갈비가 더 맛은 괜찮았던거 같아요.
사진으로는 맛있어 보이기는 한데,
그리고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기도해서 아주 많은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만,
고기를 먹는건지 지방덩어리를 먹는건지 알수가 없을정도로 별로였습니다.
게다가 양은 적은데 가격은 무진장 비싸더라고요.
이런거 보면 역시 고기는 한국에서 구워먹는게 맛도 맛있고 저렴한거 같아요.

이렇게 혼자서 먹고 가격은 3740엔 나왔습니다.
그참, 가격에 비해 만족할만한 음식점은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고기집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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