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2

일본은 새해에 떡국 대신에 오세치를 먹는다 일본의 새해 문화인 오세치!오세치는 새해에 가족들끼리 모여서 먹는 음식인데요.궁중행사가 일반인들에게도 전해지면서 이런 문화가 생겼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 문화였다고 합니다만,작업이 꽤 번거롭고 재료를 준비하는것도 만만치 않아서,오세치를 구입해서 드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매년 12월 말이면 백화점이라든지 마트 라든지 여러곳에서 오세치 예약주문을 받는데요.이번에 찍어온 사진은 신주쿠에 있는 이세탄 백화점에서 찍은 오세치 사진입니다. 오세치는 도시락 같은건데요.수 많은 반찬들이 들어가 있습니다.그리고 사진을 잘 들여다보시면 가격이 적혀 있는데요.그 가격을 한번 봐주세요. 무려 54,000엔!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54만원입니다.오세치에 어떤게 들어가 있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 2016. 1. 22.
일본생활의 필수품 - 오토바이 같은 전동 자전거(전기 자전거) 일본 생활의 필수품 중 하나인 자전거!일본에서는 자전거가 생각보다 상당히 비싸더군요.일반적인 아줌마 자전거도 20~30만원은 하고요.그래서 자전거를 중고로 구입하거나 그냥 걸어서 다니시는 분들이 많으시답니다.저도 그냥 자전거 없이 생활을 하다가 일본생활을 정리하시고 한국으로 가시는 지인분에게 선물 받은 전동 자전거입니다.일본에서는 전동 자전거(전기 자전거)가 아주 일반적이랍니다.가격은 약 100만원정도 한답니다.상당히 비싸기는 하나 그만큼 아주 편하답니다.그런 자전거를 그냥 공짜로 받았답니다.게다가 구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던 새 자전거 였습니다. 전동 자전거(전기 자전거) 라면 배터리가 필요하겠죠?위의 사진의 회색의 네모난 부분이 배터리 부분입니다.일본에서 일반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전동 자전거(전기 자.. 2015.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