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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파나소닉 세탁 건조 일체형 드럼세탁기 NA-VX900BL 구입기

by 도쿄도민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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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아파트(맨션)를 구입하여 세탁기, 냉장고, 에어콘 등 가전제품을 전부 새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세탁기는 이번에 드럼세탁기를 구입했습니다.
파나소닉의 최상위 모델인 NA-VX900BL 모델입니다.
세탁과 건조가 일체형인 모델로 최상위 모델인데 세탁용량은 11kg, 건조용량은 6kg 입니다.
우리나라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따로 나오더라고요.
그대신인지 세탁기 용량이 21kg 이렇게 큰 모델이 나오던데,
일본은 2021년 드럼 세탁기중에 세탁용량이 가장 큰게 12kg입니다.

 

세탁 건조 일체형 드럼 세탁기 가격!

2020년 10월에 출시된 모델로 2021년 1월에 구입!
우리나라의 다나와 같은 가가쿠닷컴이라는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최저가가 265,555엔(약 265만원).
우리나라에서는 100만원도 안하는 제품이 많은거 같은데,
일본에서는 가전제품도 이렇게나 비싸네요.
우리나라의 하이마트 같은 가전제품 파는 곳인 빅카메라 점포에서는 2021년 1월 현재 37만엔(약 370만원)에 팔리고 있고,
야마다뎅키 점포에서는 33만엔(약 330만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저는 야마다뎅끼 점포에서 가격 깎아서 27만엔(27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파나소닉 드럼 세탁기

일본은 저 드럼 세탁기 한대에 세탁기능과 건조기능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일본은 사는 집들이 다들 20평정도가 일반적인 사이즈라서 공간활용을 위해서인지 모르겠으나,
일체형으로 함으로써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함인거 같습니다.
세탁기능과 건조기능을 같이 넣을려고 하다보니 세탁용량이 크게 되지 않는거 같습니다.
파나소닉의 드럼세탁기 중에 세탁용량이 가장큰게 2021년 기준으로 11kg 가 가장 큽니다.
제가 구입한건 최상위 모델인 NA-VX900BL 입니다.

 

파나소닉 NA-VX900BL

우리나라 세탁기는 온수를 넣는 곳이 있었는데, 일본은 냉수밖에 못넣게 되어 있더라고요.
이번에 구입한 드럼세탁기는 히터가 내장되어 있어서 냉수를 15도~60도까지 코스에 따라 온수로 바꿔주는 기능이 있더군요.
"온수 거품 세탁" 이라는 기능이더라고요.
그리고 세제를 자동을 넣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요즘은 wi-fi가 연결되어서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세탁기를 기동시킬수가 있네요.
건조기능은 건조방식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효율적인 힛트펌프식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건조기능

세탁에서 건조까지 한번에 끝!
빨래를 넣고 세탁을 하면 건조되어서 뽀송뽀송한 상태로 나온답니다.
건조 중에는 열어서 세탁물을 꺼내도 된다네요.

 

세제 자동 투입

세탁기에는 세제와 유연제를 넣어둘수 있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거기에 세제와 유연제를 넣어두면 세탁용량에 따라 적당량을 투입해서 빨래를 해주어서 따로 세제를 넣을 필요가 없답니다.
일본 세탁기는 요즘에 나오는 모델은 세제 자동 투입 기능은 있는거 같아요.

 

Wi-Fi로 외부에서 세탁시작!

요즘은 Wi-Fi로 가전제품들이 연결이 되는게 많은데 세탁기도 연결이 되어서 외부에서 세탁기를 기동시켜서 세탁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집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서 스마트폰으로 세탁종료시간을 설정하면 거기에 맞춰서 세탁에서 건조까지 해준답니다.

 

온수 거품 세탁

히터가 내장이 되어있어서 냉수를 온수로 바꾸어서 세탁을 해줍니다.
코스에 따라 15도~60도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살균소독도 되고 때도 잘 빠지고 역시 온수로 세탁하는게 좋긴 좋죠.

 

그외 기능

 

세탁통 자동청소기능이라든지, 이온을 발생해서 세탁물을 청결하게 해준다던지 여러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야마다뎅끼에서 구입가격]

원래 야마데뎅끼 점포에서 판매가격이 소비세포함해서 33만엔이었는데,
가격 깍아서 26만엔(약 260만원)에 구입!
거기에 소비세 10% 포함해서 286만원.
여기에 5% 포인트가 붙어서 14,300엔(약 14만원) 취득.
여기에 1만엔(약 10만원) 할인 더 받음.
이렇게 해서 실질적으로는 261,700엔(약 260만원)에 구입함.
구입일 : 2021년 1월 16일.

 

마무리

 

가전제품 하나하나가 우리나라에 비해서는 가격이 많이 비쌉니다.
기능면에서도 우리나라 제품이 훨씬 좋은거 같고 디자인도 좋은거 같습니다.
다만, 세탁기는 우리나라 제품 팔지도 않고 팔더라도 가격이 2배이상 더 비쌀꺼에요.
역시 일본에서는 일본제품을 쓰는게 가장 좋긴한데 가격이 왜 이렇게 비싼지원..

솔직히 가전제품 하나하나가 우리나라에 비해서는 가격이 많이 비쌉니다.
솔직히 일본에서 드럼세탁기 가격이 보통 이렇게 하는구나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글을 쓰면서 우리나라 드럼세탁기 가격 검색해보니 엄청 저렴해서 깜짝 놀랐어요.
기능면에서도 우리나라 제품이 훨씬 좋은거 같고 디자인도 좋은거 같습니다.
다만, 일본에서 세탁기는 우리나라 제품 팔지도 않고 팔더라도 가격이 2배이상 더 비쌀꺼에요.
역시 일본에서는 일본제품을 쓰는게 가장 좋긴한데 가격이 왜 이렇게 비싼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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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 BlogIcon jshin86 2021.01.19 02:54 신고

    일본 제품 세탁기는 제가 사는곳에서는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저는 세탁기는 미국제품을 선호 하고 있네요.

    우리집에도 티비가 하나는 삼성 하나는 LG 인데 저는 사용 해보니 삼성이 훨씬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냉장고하고 Microwave oven 을 몇년전에 구입해서 사용 하는데...자꾸만 알림 메세지가 나와서 좀 짜증 나네요.^^
    답글

  • 伊之助 2021.05.09 19:22

    한국에서는 기술력이 없어서 건조기 세탁기 일체형도 워시타워라고 따로따로 만들고 잇어요
    답글

    • BlogIcon 2011v3 2021.05.19 21:52

      국내 드럼세탁기도 예전부터 건조기능은 들어가 있었습니다 ㅋㅋ

      오히려 일체형제품일경우 일체형자체의 단점때문에 따로따로 구입하죠 거기에 일본처럼 공간이 좁은것도 아니라서...

    • BlogIcon ㅇㅇ 2022.06.23 10:14

      기술력이 없어서 안만들까요? ㅋㅋ

    • BlogIcon 스윙키드 2022.06.29 10:40

      기술력이 없어서 미국 점유율 1위 일까요 ㅋㅋㅋ

    • BlogIcon BSYU 2022.08.09 03:35

      ㅎ 중국인이야 일본인이야.. 무슨 한국은 기술이 없어 세탁기와 건조기를 따로 만들어 ㅋ
      내가 이미 LG에서 29년 전인 1993년에 건조겸용 드럼세탁기를 개발했는데..
      지금도 50만원대부터(FR9WK) 건조겸용 LG드럼 쎄고 쎘는데...
      도대체 건조 기능 따위가 뭐라고 기술력이 없어서 건조겸용을 못만든다고 하는 생각을
      할 수가 있을까...

      내가 대학 졸업 후 88년초 LG전자(그때는 금성, GoldStar) 연구소에 입사하자마자
      유럽 드럼세탁기를 수입해 검토하고 개발을 시작
      1) 비유럽권 국가 최초로 드럼세탁기를 개발 출시(광고를 안해 사람들이 모름)
      2) 유럽 드럼세탁기의 세탁 방식은 문제점들이 너무 많아 내가 그걸 모두 개선한
      Micom 방식 한국형 드럼세탁기를 개발해 출시(당시 유럽 드럼은 기계식이 95%)
      3) 건조겸용 드럼세탁기 개발
      4) 초고속 탈수/세탁성능 UP 모델 개발,
      이게 모두 내가 94년까지 개발한 모델들인데...
      그후에도 드럼이 세워져 통돌이로 변신하는 변신로봇 같은 세탁기도 개발하고..
      내가 향후 세계 세탁기 시장은 드럼이 주류가 될테니 이 정도 개발했으면
      이제 광고 좀 하고 팔자해도 사업부는 기존 통돌이 세탁기가 계속 시장 1위를 하고
      있는데 뭐하러 드럼에 생산라인 만들고 투자를 하냐며 거부

      그러다 드디어 세계시장에 진출하기로 결정, 90년대말 드럼 신모델을 개발 후
      2000년에 국내 최초, 아니 유럽국가 아닌 국가로는 최초로 드럼세탁기 광고를 시작.

      당시 삼성은 드럼 개발 없었고. 특히 일본은 100V라서 2000W 넘는 히터로
      물을 95도까지 끓여 삶는 기능이 특징인 드럼 개발은 꿈도 못 꿈(20A가 넘어버리니)

      LG도 유럽 제품을 이긴다는건 아무도 상상을 못하고 틈새시장이나 노리려 했는데
      결국 LG의 기술력은 유럽에서도 MIELE, AEG, SIEMENS 보다 더 비싸게 팔리고
      최고 프리미엄 제품으로 미국 등 전세계 시장을 휩쓸고 있다는 사실은 일본인이라도
      잘 알 것임 ^^ 내가 드럼 광고하자해도 거부했던 통돌이 세탁기 실장은
      드럼으로 LG를 먹여 살리게 되니 LG사장까지 되었고.. ^^

      나는 2001년부터 다른 제품을 하느라 잘 모르지만 삼성도 LG를 따라 부랴부랴 드럼
      만들고, 일본은 한참 뒤에나 만든거 같은데 100V의 제약 때문에 삶는 기능은 못만들고
      60도까지만 가열하는 드럼을 만들었네 ㅋ..
      하기야 한국도 삶는 기능은 이용 거의 안해, 전기가 많이 들어서 ^^

      마찬가지로 건조기능도 거의 사용 안해, 한국은 빨래를 햇빛에 널어 말리는 문화라서
      건조기 산 사람들 조사하면 쓰는 사람이 거의 없고 방치, 공짜로 준다고 해도 안가져가
      자녀가 건조기를 사줘도 전기 든다고 건조기 쓰는 부모가 없어.. 그냥 널지..
      얼마나 건조기가 안팔리면 한 때 건조기 생산을 중단하기도 했을까

      그게 타워형으로 건조기를 따로 만드는 이유야...
      세탁기에 굳이 별로 안쓰는 건조 기능까지 넣어 비싸게 할 필요없이
      건조기도 필요한 사람은 건조기를 따로 사라는거지. 공간절약 타워형으로 ^^
      그게 건조용량도 커서 건조도 구김없이 제대로 잘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