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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집

나고야 맛집 - 미소카츠&테바사키 "키친 나고야(キッチンなごや)" - 나고야역 먹자골목

by 도쿄도민 2025.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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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대 도시중 한곳인 나고야(名古屋).

나고야역내의 개찰구밖에 먹자골목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나고야의 명물인 미소카츠와 테바사키(치킨)을 한번에 먹을 수 있는 "키친 나고야(キッチンなごや)" 음식점이 인기여서 한번 가봤습니다.

나고야역 개찰구 나와서 건물이 꽤 넓은데 그 안에 먹자골목이 있어요.

 

외관

"키친 나고야(キッチンなごや)"의 외관입니다.

인기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줄을 서 계시더라고요.

메뉴

제가 주문한건 "나고야 제이타쿠 정식(名古屋せいたく定食)" 입니다.

가격 : 2100엔 (약 2.1만원)

(2025년 12월 기준 가격)

 "나고야 제이타쿠 정식(名古屋せいたく定食)" 입니다.

가격 : 2100엔 (약 2.1만원)

(2025년 12월 기준 가격)

 

이건 나고야의 명물인 미소카츠와 테바사키를 한번에 먹을 수 있어서 간판 메뉴로 크게 걸려있더라고요.

대부분의 손님들이 주문하시더라고요.

 

내관

대기줄은 길어도 20분정도 기다리니 들어갈 수 있더라고요.

 

나고야 제이타쿠 정식(名古屋せいたく定食)

 "나고야 제이타쿠 정식(名古屋せいたく定食)" 입니다.

가격 : 2100엔 (약 2.1만원)

(2025년 12월 기준 가격)

나고야에 오면 꼭 먹어봐야하는게 "미소카츠", 그리고 "테바사키" 입니다.

몇년전에 처음 미소카츠를 먹었을때에는 정말 맛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먹으니 그냥 평범했어요.

테바사키(치킨)도 그렇고요.

테바사키도 테바사키 전문점에서 먹어야 더 맛있는거 같고, 이런 정식 전문점에서는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는 들었습니다.

나고야는 먹을게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이렇게 한번에 미소카츠와 테바사키를 먹어보기에는 좋긴 하지만,

큰 기대를 하고 드시기 보다는 그냥 한번 나고야 왔으니 맛보기에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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