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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 유명한 일본 라멘 가게 점주가 나와서 소개하는 방송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한곳이 핫쵸보리에 있는 멸치라멘으로 유명한 멘야 시치사이(七彩).
2015년 8월에 이전 오픈한 유명한 라면 가게입니다.



위치는 도쿄역 바로 옆인 핫쵸보리역 A5 출구로 나와서 도보 2분입니다.

점포의 외관 사진은 아래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이날은 저녁에 먹으러 갔습니다.
간판이 큼직하고 심플해서 찾기 쉬었어요.


■ 멘야 시치사이(七彩) 영업시간 정보

-.월~금 : 런치영업 11:00 ~ 15:30, 디너영업 : 17:30 ~ 22:30

-.토,일,공휴일 : 11:00 ~21:00

-.정휴일 : 매월 3번째주 화요일.




2015년 7월에 재오픈한 점포이고, 유명한 가게이다 보니

점포의 인테리어도 잘되어 있고 깔끔한 가게였어요.



가게에 들어가면 왼쪽에 식권자판기가 있습니다.

여기서 추천하는 메뉴는 식권자판기의 제일 첫번째 버튼인 "喜多方ラーメン(煮干)" 입니다.

喜多方ラーメン(煮干) : 키타카타 라멘(니보시)

"니보시(煮干)" 는 멸치 라는 뜻입니다.


식권은 점원이 받으러 오는데요.

라면 양을 고를수가 있습니다.

보통, 중, 대 인데요. 가격의 변함은 없지만,

남성분이면 "중"을 드시면 됩니다. 많이 드신다는 분은 "대" 를 주문하시면 되요.

여성분이면 "보통" 을 드시면 됩니다.


일본어로 알려드리자면..

보통 : 후쯔우

중 : 츄우

대 : 다이

라고 하면 됩니다. ^^



제가 도착했을때의 시간은 저녁 8시!

만석입니다.

그래서 조금 기다렸습니다.



주방에 저 안쪽에 있는 하얀 티셔츠를 입으신 점원이 면발을 만드시는 분입니다.

이 라면 가게의 특징은 라멘을 주문하면 그때 밀가루(?)에서 부터 면발까지 만들기 시작한다는 가게입니다.

티비에서 그렇게 소개를 하길래 갔더니...

즉석에서 면발을 만들기도 하는데 계속 만석이다 보니 시간날 때 조금 미리 만들어 놓는거 같더라고요.




좌석은 카운터석밖에 없고요.

조미료는 후추밖에 없더군요.

기다리는 동안 다른 사람들 먹는 속도를 봐서 만들어줘서인지...

자리에 앉으니 라면이 금방 나오더군요.



喜多方ラーメン(煮干) : 키타카타 라멘(니보시)입니다.
면의 양은 "중" 으로 주문했어요.



챠슈는 2가지의 챠슈가 들어있었습니다.
맛은 글쎄요.. 평범했어요.
챠슈가 가장 맛있는 곳은 에비스에 있는 아후리(Afuri)라는 라멘가게였어요.



국물은 멸치국물이라고 합니다만,
생각했던 그런 멸치 국물이 아니었어요.
멸치 국물이라기보다는 간장의 맛이 진한거 같았어요.




면은 점포내에서 만드는 수타면이고,
면발이 꼽슬꼽슬한 찌질이면 입니다.

칼국수 같은 느낌?? 하지만 조금 딱딱한 느낌??

면발은 나름 괜찮은거 같았지만,
국물이 멸치국물이라고 하면 얼큰한 이미지를 떠올리는데,
간장맛이 강한지라.. 멸치국물이라고 하기보다는 간장 라면에 가까운 듯했어요.



결국 다 먹긴 했지만,
맛이 없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감동이 있을만큼 맛이 있다고도 못하겠네요.
하지만, 입소문이 입소문인지라,
다들 맛있다고 하면 맛있다고 느끼는지,
리뷰에도 다들 맛있다고 올리네요.
하지만, 저의 개인적은 소감은 보통이다~~~
더 맛있는 가게는 많이 있다는게 제가 느낀거에요.
한번쯤은 드셔보셔도 괜찮을듯한 가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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