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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가키지마(이시가키섬)에서 배로 15분거리에 있는 물소차를 타볼 수 있는 섬인 타케토미지마(타케코미섬).
한국에서는 "다케토미지마" 혹은 "다케토미섬" 으로 알려져있지만, "타케토미지마" 혹은 "타케토미섬" 이라고 합니다.
타케토미지마(타케토미섬)도 당일치기로 많은 분들이 관광을 하시는 곳입니다.
하루종일 타케토미지마에 있어야 한다면 식사를 해야할 곳을 찾아야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타케토미지마(타케토미섬)에 있는 맛집(?), 카니후(かにふ)라는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오키나와의 이시가키지마(이시가키섬)!!
오키나와의 나하시가 있는 본토와는 조금 많이 떨어져 있는 일본보다는 대만에 더 가까운 섬입니다.
푸른 바다가 펼쳐져있고, 바닷물의 투명도 엄청나게 좋습니다.
그래서 스쿠버 다이빙 투어가 많이 있는데요.
이시가키지마 에서 타케토미지마 투어는 다양한 코스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번에는 여객선 왕복 티켓 + 스쿠버 다이빙 + 스노우켈링 + 타케토미지마의 자전거 렌탈 티켓 + 물소차 승차 체험권 + 카니후 식사권.
이렇게 셋트로 되어 있는게 있어요.
배를 타고 타케토미지마의 앞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합니다.
수많은 산호와 물고기들이 반겨준답니다.
그 다음 스노우켈링을 하고 타케토미지마로 이동합니다.
타케토미지마에 도착하면 샤워실로 먼저 안내를 받고 샤워를 마친후 자유이동시간이 주어집니다.
그러면 이 티켓을 이용해서 식사, 물소차 체험, 자전거 렌탈을 해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타케토미지마(타케토미섬)의 맛집인 카니후를 소개할까 합니다.
"카니후(かにふ)"의 건물은 위의 사진에 화살표로 표시한 건물입니다.



"카니후(かにふ)" 레스토랑 근처 길의 돌담에는 이렇게 안내표시판이 붙어있어요.



"카니후(かにふ)" 레스토랑에 도착했습니다.
아마도 타케토미지마 맛집 이라고 검색하면 대부분이 "카니후(かにふ)"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꺼에요.
그 이유는.....
먹을 만한 음식점이 "카니후(かにふ)" 밖에 없어서 입니다.



"카니후(かにふ)" 앞의 골목입니다.
포장이 되어 있지 않은 시골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길에
양쪽으로는 돌담(이시가키)고 그 주변으로는 수 많은 나무들이 있어서
정말 마음이 평온해지는 느낌입니다.



"카니후(かにふ)"의 입구 입니다.
여기서 그냥 곧장 일직선으로 쭉~~~ 들어가시면 음식점이 있습니다.



빨간색 간판에 "카니후(かにふ)"라고 적혀있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웨이팅 리스트가 있습니다.



혹시 이 주변에 기다리는 사람이 없으면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적지말고,
먼저 가게안으로 들어가서 점원에게 인수를 알려주면 안내를 해줍니다.
기다려야 할경우에는 일단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적고 기다려주세요.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가서 입구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조금 허름할줄 알았던 내부가 새롭게 지은지 얼마안되는지 아주 깔끔했습니다.
목조 건물입니다만, 나무들이 거의 새 나무들이었어요.



점심시간대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저는 다행히 빈좌석이 생겨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저는 타케토미지마(타케토미섬)의 투어로 티켓을 구입했기 때문에,
윗쪽에 사진에도 보여드렸듯이 식사권이 포함되어 있는 투어에요.
그래서 점원에게 투어로 식사권으로 먹을거다 라고 먼저 알려주면,
식사권으로 주문할 수 있는 메뉴판을 보여줍니다.
주문하기 전에 식사권 이용이라고 꼭 먼저 알려주세요.
말 안하고 그냥 일반 메뉴에서 주문했다가는 음식값을 지불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위의 메뉴에도 티켓 메뉴(チケットメニュー)라고 적혀있습니다.




저는 이중에서도 빨간색 화살표로 표시한 "고야 짱뿌루(コーヤちゃんぷる)"를 주문했습니다.

"고야"는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채소 중 하나이지요.

약간 쓴맛이 있어서 어린이들이나 어른들도 싫어하는 사람이 꽤 많이 있답니다.

그래도 저는 괜찮아서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점포내 사진을 더 찍어 보았습니다.

이런 시골에 이런 목조건물이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고야 짱뿌루(コーヤちゃんぷる)"이 나왔습니다.

밥과 오키나와 소바가 셋트로 되어 있어요.



이게 "고야 짱뿌루(コーヤちゃんぷる)" 입니다.

"고야참프루" 라고도 하고 "고야참푸르" 라고 도 하고 발음상 어떻게 적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고야 짱뿌루(コーヤちゃんぷる)"는 몇번이나 먹어본적이 있고,

여러 음식점에서 먹어봤던지라 저에겐 맛있는 음식중 하나인데요.

이곳 "카니후(かにふ)"의 "고야 짱뿌루(コーヤちゃんぷる)"는 지금까지 먹어본 "고야 짱뿌루(コーヤちゃんぷる)" 중에....

"고야"의 맛이 가장 엄청나게 써요. ㅡㅡ;;

이렇게 쓴맛이 강한 "고야"는 처음이에요.

조금 더 볶아야 좋았지 않았나 싶었어요.



오키나와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오키나와 소바 입니다.

혹은 소키 소바 라든지.....

여기는 오키나와 소바 전문점이 아니기 때문에 맛은 그냥 평범했어요.



반찬이네요.

반찬이라고는 하나 나왔네요.

한국은 상다리 부러지도록 많이 나오는데....

여긴 달랑 하나이네요.



밥은 그냥 이정도~~~



그리고 또 하나 주문한게....

카츠카레 입니다.

이건 오키나와 음식이 아니에요.

일본 어디에서든 먹을 수 있는거지만, 티켓메뉴에서 고를 수 있는 음식이 생각보다 다양하지 않아서 이걸로 주문했어요.

그냥 무난했어요.

타케토미지마에 가면 "카니후(かにふ)"에서 오키나와 음식을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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