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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정보/본토(나하시)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아이스크림 "블루씰(BLUE SEAL)"

by 도쿄도민 2016.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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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바로 "블루씰(BLUE SEAL)" 입니다.

오키나와에서는 점포가 많아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위의 점포는 오키나와 나하시의 국제거리에 있는 "블루씰(BLUE SEAL)" 매장입니다.



"블루씰(BLUE SEAL)"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직접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국제거리에는 블루씰 점포가 몇개나 더 있답니다.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아이스크림인 "블루씰(BLUE SEAL)"

그래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키나와 자체가 더운 지역이다 보니 시원한 걸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요.



"블루씰(BLUE SEAL)" 매장에는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블루씰(BLUE SEAL)" 관련 티셔츠, 가방, 문구용품 등도 팔고 있답니다.

오키나와는 대부분이 관광산업으로 먹고 사는 지역이다보니 이렇게 장사를 하는거지요.



점포도 꽤 깔끔하게 잘 꾸며져있습니다.

점원들도 친절하고요.



"블루씰(BLUE SEAL)" 아이스크림의 메뉴입니다.

베스킨라빈스31 처럼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레귤러 사이즈는 310엔.

더블 사이즈는 500엔입니다.



한정으로 여러 맛을 조합해서 나오는것도 있는데,

괜히 이런거 주문하지 마세요.

맛이 별로더라고요.

그냥 평범하게 심플한 메뉴를 추천합니다.



오키나와 갈때마다 먹는지라, 예전에 한정 아이스크림 먹었다가 실패한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가장 무난한 바닐라맛으로 골랐습니다.

컵과 콘을 고를 수가 있는데,

이번에는 컵에 담아달라고 했어요.



이게 "블루씰(BLUE SEAL)"의 바닐라맛 아이스크림!

310엔입니다.

그냥 먹을때는 잘 몰랐는데...

이게 310엔 (약 3100원)이면 좀 비싸다는 감이 있네요.



그리고 또하나는 음료위에 아이스크림이 올려져 있는 "아이스크림 후로토"를 주문했습니다.

콜라에 바닐라맛을 추가 했었나??

가격은 380엔입니다.

근데, 이거 음료가 많아보입니다만,

음료는 정말 작고요.

대부분이 얼음 덩어리가 가득 들어가 있었습니다.



역시 그냥 무난하고 심플하게 먹는게 최고 인거 같아요.

국제거리는 그냥 구경할만한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국제거리 자체가 꽤 길어서 땡볕에 걷다보면 지치실꺼에요.

그때는 이렇게 잠시 쉬어서 여행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가게는 테라스석이 있습니다만,

더워서 테라스석에서는 못먹고요.

실내에도 테이블이 몇좌석 있으니, 실내에서 시원한 곳에서 쉬시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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