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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집

[도쿄 니혼바시 맛집] 카이센동이 맛있는 츠지한(つじ半)의 제이타쿠동(ぜいたく丼)

by 도쿄도민 2016.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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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 혹은 니혼바시 맛집 중 해산물 돈부리인 카이센동(海鮮丼)으로 유명한 "츠지한(つじ半)" 이라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메뉴는 딱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바로 "제이타쿠동(ぜいたく丼)" 입니다.

이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할까요?



"츠지한(つじ半)"의 위치는 도쿄역에서 걸어서 7분정도 이고요.

니혼바시역에서도 걸어서 5분정도 입니다.

가게 근처에는 인도까지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금방 찾으실 수 있을꺼에요.


■ 주소 : 〒103-0027 東京都中央区日本橋3−1−13 久栄ビル

■ 영업시간 : [월~금] : 11:00~15:00 17:00~21:00(L.O)

[토, 일, 공휴일] : 11:00~21:00(L.O)



지금 저 앞쪽 멀리 보이는 건물이 도쿄역 바로 옆에 있는 다이마루라는 백화점건물이에요.

그래서 도쿄역에서 멀지 않답니다.

그리고 지금 줄을 서서 있는데요.

지금 여기서 1시간 30분 기다려야 먹을 수 있습니다.



코너를 돌아서 좁은 골목으로 보니 여기도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여기서도 약 30분은 기다리셔야 되더라고요.

역시 인기 있는 집은 조금 틀리죠?



여기가 이 음식점의 입구 입니다.

니혼바시의 일본요리 전문점인것만큼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가게 간판입니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니혼바시 카이센동 츠지한(日本橋海鮮丼つじ半)" 이라고 합니다.

"츠지한(つじ半)" 이라고도 하고 "츠지항(つじ半)" 이라고도 한답니다.



메뉴는 입구 바로 옆에 붙어 있습니다만,

가게 직원이 나와서 기다리는 사람들한테 메뉴를 보여주면서 주문을 하라고 한답니다.

메뉴는 딱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제이타쿠동(ぜいたく丼)"


그리고 크기에 따라 3가지의 사이즈가 있습니다.


梅 (우메) : 990엔 

竹 (타케) : 1450엔 (추천)

松 (마츠) : 1980엔


"梅 (우메)"를 주문한 사람들의 양을 봤는데 조금 적은 감이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竹 (타케)" 사이즈를 추천합니다.

이번에 저는 "竹 (타케)" 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할때에는 "타케" 라고만 말하면 됩니다.



가게 내부입니다.

카운터석밖에 없고요.

총 12석뿐이랍니다.

요리는 저기 카운터 위에 올려주신답니다.

즉, 위의 사진에 보시면 저기 맨 끝자리에 앉으신 분의 카운터 쪽에 보면

조그만한 그릇 같은게 올려져 있죠?

저기에 음식을 내어준답니다.

그러면 직접 가져다가 먹으면 된답니다.

일단 주면, 바로 바로 가져다가 먹는 카운터석에 내려놓으세요.

아니면 조금 머라머라 하는거 같더라고요.



테이블은 셋팅 되어 있더군요.

일본에서는 밥을 먹을때 보통 숟가락을 안쓰는 문화입니다.

이 숟가락은 제일 마지막에 쓴답니다.



물은 차를 주더군요.

엄청 뜨거워요.

하지만, 이게 또 엄청 맛있더군요.



카운터석에 놓여져 있는 것들입니다.

제일 왼쪽에 있는 나무 뚜껑으로 되어 있는건 생강절임 입니다.

이걸 그 옆에 있는 조그만한 하얀색 그릇에 담에서 드시면 됩니다.



"생강절임" 입니다.

만약에 많이 없으면 이걸 윗쪽에 올려놓으면 새걸롤 가져다 준답니다.



이 "생강절임"이 엄청 맛있어요.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지도 모르나,

개인적으로는 "생강절임"을 엄청 좋아하는지라 엄청 많이 먹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 "생강절임"을 "가리"라고 한답니다.



자리에 앉아마자 이걸 준답니다.

이건 "타이" 입니다.

"타이"는 우리나라 말로 "돔" 입니다.

돔의 회를 떠서 된장과 간장등을 섞어서 만든 소스를 위에 뿌려준답니다.

근데 이건 바로 드시지 마세요.

맛보고 싶으시면 한조각만 드시고 나머지는 남겨두세요.

그 이유는 나중에 다시 알려드릴께요.



그리고 이건 간장입니다.

이건 나중에 해산물동(카이센동)에 부어서 먹는건답니다.



카이센동에 와사비가 들어있어요.

그걸 이 간장에 풀어서 카이센동(해산물돈부리)에 부어서 드세요.



먹는 방법이 적혀있습니다.

그냥 지금 제가 사진과 같이 설명해드리고 있어요. ^^



이게 주문한 츠지한(つじ半)의 "제이타쿠동(ぜいたく丼)" 입니다.

사이즈는 "竹 (타케)" 인 가격은 1450엔.



너무 맛있어 보이죠?

1시간 30분 기다리셔 드디어 이걸 먹게 되었는데요.

기다린 보람이 있을정도로 맛있더라고요.



원래 산처럼 쌓여져 있는 해산물을 이렇게 옆으로 쭉 펼쳐요.

그다음은 조금전에 와사비를 풀었던 간장을 뿌려줍니다.



이렇게 골고루 뿌려줍니다.

그리고는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보통 젓가락으로 드신답니다만, 불편하시면 그냥 숟가락으로 드세요.



그리고는 이렇게 다 드세요.

맛있어서 깔끔하게 다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카운터 위에 올려놓습니다.

그러면 가게 직원분이 "밥은 어느정도 드릴까요?" 라고 말을 걸어옵니다.

그러면 이렇게 말합니다.


"고항 후쯔우데 다시오 쿠다사이"


라고 하면 됩니다.

혹은 직원분이 말 걸기 전에 밥그릇을 카운터위에 올려놓으면서


"고항 후쯔우데 다시오 쿠다사이"


라고 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밥이랑 국물을 담아서 준답니다.

그리고는 처음에 받았던 "타이(돔)"의 회를 남겨놓은거 있죠?

그걸 소스까지 싹싹 이 그릇에 넣습니다.



이렇게요.

그리고는 조금씩 드셔보세요.

국물이 정말 끝내줘요.

게다가 이 뜨거운 국물로 인해 살짝 익은 "타이(돔)" 도 끝내주게 맛있더라고요.



이렇게 두그릇을 뚝딱하고 다 먹었답니다.

처음엔 "해산물 돈부리인 카이센동"을 먹고,

그 다음으로 오차즈케를 먹고 이렇게 식사가 끝이 납니다.

오후 4시쯤에 가면 줄이 짧을 수도 있어요.

보통 1시간 30분에서 2시간정도는 기다려야 하는거 같아요.

그만큼 인기있고 맛있는 음식점이니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관련링크
"츠지항(つじ半)" 니혼바시점(도쿄역점)
"츠지항(つじ半)" 카구라자카점(이이다바시점)
"츠지항(つじ半)" 롯폰기점(2018년 3월 28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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