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오아후섬의 호놀룰루에 있는 "와이키키 샌드 빌라 호텔 (Waikiki Sand Villa Hotel)" 숙박기입니다.
두번 다시 이용하고 싶지 않은 호텔인데요.
와이키키 샌드 빌라 호텔 (Waikiki Sand Villa Hotel) 관련 포스팅 -.와이키키 샌드 빌라 호텔 (Waikiki Sand Villa Hotel) - 룸편 -.와이키키 샌드 빌라 호텔 (Waikiki Sand Villa Hotel) - 시설편 |
그래서 그나마 인지도가 있는 호텔인지라 시설은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호텔의 시설은 이용할 시간이 없었지요.
그래서 사진이라도 찍어왔습니다.
로비에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그 뒷쪽편으로 가면 수영장과 자쿠지 욕조.
그리고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족탕까지 있습니다.
레스토랑 뒷쪽에 있는 테이블인데요.
살짝 비가 내렸네요. ㅎㅎ..
그리고 이 테이블 뒷쪽편에는 호텔 수영장이 있어요.
물론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이용하는 분은 없었어요.
호텔에서 수영을 즐기는 보다는 호텔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있는 와이키키 비치에서 즐기는게 더 좋지 않나 싶어요.
아무튼 수영장은 있어서 이용객은 없습니다만,
시설은 괜찮았어요.
물론 샤워시설도 있고요.
그리고 자쿠지 욕조도 있었습니다.
공기가 뽀글뽀글 올라오고 있었어요.
물론 이용객은 없습니다.
수영장과 자쿠지 욕조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물론 타올은 무료로 렌탈해주고 있습니다.
별로 이용할 시간이 없어서 그냥 사진만 찍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 호텔의 자랑거리중 하나인 족욕인데요.
태양열로 물을 데워서 서비스를 하고 있답니다.
일본인들 이용객들이 많아서 여기저기 안내문에는 일본어로도 적혀있었습니다.
이곳 족탕 이용시간은 8시부터 24시까지입니다.
이용해볼까 라고도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물이 깨끗하지 않아서 그냥 사진만 찍고 들어가지 않았어요.
시설은 잘 되어 있는데 좀 더 관리를 잘 해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추운 지역이라면 아시유(족욕)을 하면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더운 지역에서 아시유(족욕)은 좀 안 어울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해보세요.
족탕 옆에는 호텔에서 준비한 타올도 있었습니다.
물론 무료에요.
하와이에서 할거 없고, 그냥 호텔에서 푹 쉬고 싶을때에는 호텔 시설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이호텔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방이 별로 였어요.
샤워기와 수압이랑!!!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의 룸편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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