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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집

"Pastel Italiana(파스텔 이탈리안)", 신주쿠 미로드 (MYLORD)에 있는 파스타 맛집

by 도쿄도민 2017.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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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가 먹고 싶을 때에는 "Pastel(파스텔)"에 자주 가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파스타보다는 라멘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파스타 맛집을 여러곳을 가보진 않았지만,
교통편 좋고 그나마 저렴하고 맛도 괜찮은 곳이 이곳 "Pastel Italiana(파스텔 이탈리안)" 입니다.
JR 신주쿠역 남쪽 출구를 나와 오른쪽으로 15m 정도가면 신주쿠 미로드 (MYLORD)라는 곳이 있습니다.
신주쿠 미로드 (MYLORD)의 7층에 "Pastel Italiana"가 있습니다.



"Pastel Italiana"의 외관입니다.
오래간만에 갔더니 인테리아가 많이 바뀌었더군요.



가게 밖에는 음식 샘플이 놓여있었습니다.
파스타 혹은 피자 등을 제공하는 이탈리안 음식점이에요



파스타의 종류도 많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요.



종류가 너무 많아도 어떤걸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되지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호타테(관자)가 들어간 파스타도 있네요.
소비세 별도 990엔입니다.



파스타를 주문 할 때 크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사이즈에 관계없이 동일하고, 사이즈는 M, L, LL 사이즈가 있습니다.
M : 200g
L : 300g
LL : 400g



"Pastel Italiana"의 가게안의 사진입니다.
이 곳은 만석일때가 많아요.



먼저 메뉴판을 볼까요?
메뉴판에도 같은 금액으로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고 적혀있네요.
M : 200g
L : 300g
LL : 400g

L사이즈인 300g이라고 하면 양이 꽤 될것 같은데 여성분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남성분이시라면 LL사이즈의 400g을 먹으면 배가 부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Pastel Italiana" 메뉴판을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저는 "닭소보로와 타카나(갓)의 매운소스(鶏そぼろと高菜のピリ辛ソース)"의 L사이즈 (300g)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990엔.



츠케멘을 먹으러 가면 300g을 먹는 편인데요.
300g 이면 꽤 배가 불렀거든요.
그래서 이곳에서 L사이즈인 300g의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적었습니다.



이것은 "훈제 연어의 토마토크림 소스(スモークサーモンのトマトクリームソース)"의 L사이즈입니다.
가격은 990엔.
L 사이즈는 여성분도 충분히 드실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훈제 연어가 잔뜩 들어있네요.



주문한 두개의 파스타는 맛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파스타를 먹어서인지 면발이 조금 딱딱하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300g의 파스타는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다 먹었습니다.
역시 남성분이시라면 400g인 LL 사이즈를 드시는걸 추천하고요.
여성분이시라면 300g인 L사이즈를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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