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시오라멘(소금라면)의 본고장인 홋카이도의 하코다테!
하코다테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시오라멘(소금라면)입니다.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시오라멘 맛집이 있다고 해서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가게 이름은 "세이류켄「星龍軒(せいりゅうけん)」" 이라는 곳입니다.




"세이류켄「星龍軒(せいりゅうけん)」"의 위치는 하코다테의 유명한 관광지중 한곳인 아사이치의 바로 옆에 있습니다.
하코다테역에서도 걸어서 5분도 걸리지 않는 곳에 있습니다.



아사이치의 사진입니다.
해산물이 풍부한 시장인데요.
해산물덮밥이나 오징어 낚시등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사이치에서 조금 걷다보면 이런 한산한 거리가 나옵니다.
저기 왼쪽편에 하얀 건물에 빨간색 간판이 걸려있는 곳이 "세이류켄「星龍軒(せいりゅうけん)」"입니다.



"세이류켄「星龍軒(せいりゅうけん)」"의 외관입니다.
"세이류켄「星龍軒(せいりゅうけん)」"의 영업시간 정보입니다.

화요일 ~토요일 :11:00~17:00

영업시간도 6시간 밖에 되지 않고 준비해놓은 국물이 바닥이 나면 조기영업종료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시면 일찍 드시러 가시길 바랍니다.



오후 12시쯤에 갔습니다만 이미 긴 줄이 생겨있었습니다.
영업시작 시간에 맞춰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세이류켄「星龍軒(せいりゅうけん)」"의 손님들에게 주차장에 관한 주의사항이 적혀있었습니다.
"세이류켄「星龍軒(せいりゅうけん)」"의 가게 앞에 넓은 주차공간이 있습니다만,
거기는 호텔의 주차장이기 때문에 거기에 주차하면 벌금 1만엔이 부과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세이류켄「星龍軒(せいりゅうけん)」"의 가게안의 사진입니다.
왼쪽에는 주방과 카운터석이 있었습니다.



카운터석의 사진입니다.



오른쪽은 테이블석이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그렇게 넓지 않는 공간이었습니다.



카운터석의 윗쪽에 메뉴가 있었습니다.
일본어 메뉴밖에 없었습니다.



"세이류켄「星龍軒(せいりゅうけん)」"메뉴입니다.
기본적으로 라멘 세트 메뉴를 주문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파란색으로 표시한 볶음밥 셋트 메뉴로 주문을 했습니다.
가격은 라면 + 볶음밥 셋트가 830엔입니다.
라면은 소금맛과 간장맛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근데 하코다테라고 하면 역시 시오라멘(소금라면)을 먹어줘야겠죠?
시오라멘(소금라면)의 단품 가격은 550엔으로 꽤 저렴한편이네요.
아!
볶음밥 셋트를 주문할때에는 일본어로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챠항 셋트데 오네가이시마스. 라멘와 시오데"
(볶음밥 셋트로 주세요. 라면은 소금맛으로"

간단하죠?



주위를 둘러보니 만두를 먹는 사람들도 많아서 만두도 주문을 했습니다.
만두의 가격은 480엔이었습니다.
일본에서는 그냥 만두라고 하면 군만두를 뜻합니다.
군만두를 주문할때에는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쿄자 히또쯔"
(만두 하나요)

만두 하나를 주문하면 6개가 들어있습니다.



테이블에 놓여있는 조미료입니다.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면서 밖을 바라보니 역시나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역시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인기 라면가게입니다.
6월초였습니다만, 역시 홋카이도의 하코다테!
날씨가 꽤 추워서 겨울 오리털 점퍼를 입고 돌아다녔습니다.



주문한 시오라멘 + 볶음밥 셋트가 나왔습니다.
그냥 정말 심플에 충실한 시오라멘과 볶음밥 같아요.
Simple is best.



먼저 시오라멘(소금라면)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 심플한 시오라멘(소금라면)입니다.
이게 단품으로는 550엔이라니 정말 저렴하지요.



국물은 역시 시오라멘!
투명도가 높고 얼큰하면서도 개운한 국물입니다.



차슈입니다.



면은 시오라멘(소금라면)에 잘 어울리는 얇은 스트레이트면입니다.
만족스러울 정도로 맛있었습니다다만 엄청 맛있다고 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550엔이라는 가격에 비해서는 정말 맛있는 시오라멘(소금라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쿄 신바시에 있는 시오라멘 전문점인 "시오마루(しお丸)"라는 곳이 있는데요.
이곳보다 100배는 더 맛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시오라멘중에 가장 맛이 없었던 곳이 도쿄 신바시의 "시오마루(しお丸)" 라는 곳이었습니다.



다음은 볶음밥입니다.
양은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라면과 볶음밥을 같이 먹으면 어느정도 배가 부를정도의 적당한 양이었습니다.



재료도 듬뿍 들어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만두입니다.
6개 480엔입니다.



소스를 만듭니다.
접시에 노란색으로 된게 있는데요.
저건 카라시 라고 해서 겨자 입니다.
만두를 겨자에 찍어 먹어도 됩니다.



만두는 일반 만두보다는 조금 큰 크기였습니다.



속은 꽤 알차게 들어가 있었습니다만,
맛은 그냥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맛이 없는게 아니곡 그냥 만족스럽게 맛있었습니다.



다 먹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맛과 양이었습니다.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 된 시오라멘(소금라면) 맛집이라고 해서 가보았습니다만,
솔직히 그냥 평범하고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코다테에서 시오라멘(소금라면)이 가장 맛있는 곳은 "아지사이(あじさい)"라고 생각합니다.
"아지사이(あじさい)"는 홋카이도에만 점포가 있기 때문에 그 외 지역인 도쿄, 오사카등에서는 먹을 수가 없답니다.
"아지사이(あじさい)"의 본점은 하코다테 고료가쿠 앞에 있습니다.

하지만,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시오라멘 맛집의 맛도 궁금하시다면 "세이류켄「星龍軒(せいりゅうけん)」"에서 드셔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댓글
  • 프로필사진 BlogIcon Richard 그래도 미슐랭가이드에 소개된 집이면 ㅎㅎ 엄청 궁금하네요^^
    시오라멘 이라고 하는군요 소금라면~
    한국에선 전혀 먹어보지 못한 것 같은데 ㅎㅎ

    포스팅 넘 잘 보고 갑니다!@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2017.08.09 14:32 신고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