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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의 하코다테 지역은 작은 항구마을이지만 세계 3대 야경이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일본 영화에서도 몇번이나 보아왔고, 지금은 매년 하코다테를 찾을 만큼 저에겐 추억도 재미도 많은 곳입니다.
몇번이나 하코다테는 왔었지만, 모토마치 공원과 구.홋카이도청 하코다테 지청청사는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모토마치 공원은 하코다테의 유명한 관광지중 한곳인 카네모리 아카렌가 창고가 있는 곳에서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가는길에는 유명한 '하치만자카'라는 오르막길이 있어요.

이 곳이 모토마치 공원과 구.홋카이도청 하코다테 지청 청사입니다.
2018년 12월에 찍은 사진입니다.
눈이 조금 있었는데요.
홋카이도라면 역시 눈이 쌓인 풍경을 보고 싶긴 해서 12월에 처음으로 와봤는데요.
풍경이 좋은만큼 눈으로 인해 걷기가 엄청 불편하더라고요.

구.홋카이도청 하코다테 지청 청사 건물입니다.
이 건물은 1909년에 건축되었습니다.
그러다가 1982년에 모토마치 공원 조성과 함께 보수공사가 되어 현재는 건물 1층에는 관광안내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1층은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문화재로 등록되어 관리도 잘 되고 있는거 같았어요.
홋카이도에는 이런 건축물을 잘 관리하고 있는곳이 참 많은거 같아요.

모토마치 공원내에는 이런 동상도 세워져있습니다.
4분의 동상인데요.
누군가 했는데요.

바로 옆에 안내문이 있더군요.
4천왕상이라고 합니다.
4분의 성함과 설명이 되어 있는데, 이름을 봐도 잘 몰라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구.홋카이도청 하코다테 지청 청사 뒷쪽으로는 특이한 서양식같은 건물이 보수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건물은 하코다테구 공회당입니다.
입장료는 300~840엔입니다.
다만, 2018년 10월 1일부터 2021년 4월까지 보수공사로 인해 휴관한다고 합니다.
1910년에 완공된 서양풍 건물이랍니다.

모토마치 공원내에서 왼쪽에 구.홋카이도청 하코다테 지청 청사가 보이고,
그 뒷쪽으로 하코다테구 공회당이 보이네요.
이곳은 정말 지리적으로 좋은 위치에 있어서요.
밤에 가더라도 정말 끝내준답니다.

모토마치 공원에서 항구쪽을 바라본 풍경인데요.
조금 더 어두워지면 야경이 정말 끝내주지만,
이곳에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하코다테산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타는 곳이 있어요.
세계 3대 야경 중 하나인 하코다테의 야경은 하코다테산의 정상에서보는 야경이기 때문에 이곳은 여기까지만 보고 하코다테산으로 이동하였답니다.

하코다테산으로 야경을 보러 갈때에는 가능하면 완전 어두워지기 가는편이 좋아요.
왜냐하면 피크시간대에는 관광객들이 엄청 많이 몰려서 케이블카 타는데에만해도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내려올때도 케이블카 타는 대기줄이 길답니다.
하코다테에는 이렇게 문화재도 많이 있고, 경치도 이쁘고, 먹거리도 너무 맛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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