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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자와 가볼만한 곳3

[일본 가나자와(金沢) 여행] 일본 전통 가옥 찻집이 있는 '히가시차야 거리(ひがし茶屋街)' 가나자와에서 교토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히가시차야 거리(ひがし茶屋街)'를 소개할까합니다. 일본 전통 가옥들이 그대로 남아있고, 대부분의 가게들이 찻집인 찻집 거리인데요. 가나자와 여행에서 가볼만한 곳인 즉 관광지입니다. 저는 여행기간중에 가나자와성을 2번 갔는데요. 가나자와역에서 가나자와성까지도 걸어서 가고, 가나자와성에서 '히가시차야 거리(ひがし茶屋街)'도 걸어서 이동을 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해도 되지만, 걸어서 가면서도 볼 수 있는게 참 많은거 같아서 걸어서 가보았습니다. 버스를 타고가면 그냥 지나칠듯한 아주 멋진 가게들도 있어요. 건물이 아주 크고, 일본 전통 디자인과 현대식을 살려 지어진 건물이 너무 멋지더군요. 이 건물은 일본 전통 과자 전문점이었습니다. 길을 걷다보면 여기저기.. 2019. 5. 17.
[일본 가나자와(金沢) 여행] 일본 3대 정원 중 한곳 '겐로쿠엔(兼六園)'. 가나자와 가볼만한 곳! 일본의 3대 정원 중 한곳이 바로 가나자와 에 있는 '겐로쿠엔(兼六園)' 입니다. 아주 유명한 곳이고 가나자와에 가면 꼭 가봐야할 곳 중 한곳입니다. 가나자와성 바로 옆에 있어서 가나자와 관광코스로도 좋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겐로쿠엔이라고 하지만 일본에서는 켄로쿠엔이라고 발음 한답니다. 가나자와성에서 겐로쿠엔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입구 근처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알아보기 쉬워요. '겐로쿠엔(兼六園)' 입구 간판입니다. 입구가 몇군데 있는데 그중 한곳입니다. '겐로쿠엔(兼六園)'은 입장료가 필요합니다. 일부기간 저녁에는 무료로 입장 가능한 기간도 있습니다. 가격은 310엔이고, 가나자와성의 본관 건물 들어가는 입장료 셋트로 된 입장권은 500엔입니다. 저는 겐로쿠엔 티켓만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31.. 2019. 5. 14.
[일본 가나자와(金沢) 여행] '오미초시장(近江町市場)'먹거리 '충촌수산(忠村水産)'의 해산물 '오미초시장(近江町市場)'는 가나자와 여행의 필수 관광지 중 한곳입니다. 해산물덮밥(카이센동)이나 스시(초밥)의 맛집들도 아주 많이 있고요. 해산물들도 많이 팔고 있는 아주 유명한 수산시장중 한곳입니다. 이번에는 티비에도 많이 소개된 '오미초시장(近江町市場)'내에 있는 '충촌수산(忠村水産)'에서 굴과 새우를 먹어보았습니다. 이곳이 오미초시장입니다. 아주 넓은 곳이라 이곳 둘러보는것만 해도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고요. 길을 걷다보니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한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식당도 아닌데 왜이렇게 사람들이 붐비나 해서 봤더니요. 이곳이 일본에서도 티비방송중에 가나자와 여행이다 싶으면 이 가가게 항상 소개되던 '충촌수산(忠村水産)'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충촌수산(忠村水産)'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바로 먹을 .. 2019.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