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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키4

[오키나와/미야코지마] 여행의 즐거움 이온(AEON) 마트 탐방 및 스노쿨링 장비 구입 여행을 하면서 가장 먼저 둘러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지역에 있는 마트 입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대형 마트 중 하나인 이온(AEON)은 오키나와의 조금 큰 섬에는 점포가 있답니다. 오키나와 미야코지맘에도 이온(AEON)의 점포가 2개나 있답니다. 그중 미야코지마 공항에서 가까운 이온 마트가 바로 이곳입니다.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항 바로 옆에 있어요. 공항에서 렌트카를 빌려서 마을쪽으로 이동하는 길에 있어서 잠시 들러보는것도 좋답니다. 이온(AEON) 마트는 24시간 영업을 하기 때문에 밤 늦게 라도 국경와도 좋을것 같아요. 주차장은 꽤 넓어요. 그리고 주차장에서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공항이 바로 옆이라서 이온 마트 위로 착륙하는 비행기가 있는데요. 엄청나게 저공비행을 하기 때문에 하늘을 나는 .. 2016. 6. 21.
[오키나와 먹거리] 오키나와의 맛! 소키지루(ソーキ汁) "소키지루(ソーキ汁)"오키나와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게 "소키(ソーキ)" 입니다."소키(ソーキ)"는 돼지고기의 스페어리브 같은거에요.오키나와 마트에 가면 팔고 있는 이 "소키지루(ソーキ汁)" 는 집에서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건데요. 그냥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고, 유통기간도 길어서 여행선물로 구입해와도 좋을것 같아요.가격은 300엔정도에요. 조리방법은 봉지채로 뜨거운물에 넣고 5분간 데우거나내용물을 냄비로 옮겨담고 끓이면 됩니다. "소키지루(ソーキ汁)" 뒷면에는 이게 붙어있습니다.이건 미소 라고 해서 된장 가루 같은게 들어있는데요.나중에 "소키지루(ソーキ汁)"를 드시기 전에 적당히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내용물을 냄비로 옮겨 담았습니다.그리고는 보글보글 끓이면 완성!!! 고기가 이렇게 큼직.. 2016. 6. 16.
[오키나와 먹거리] 소키소바의 스페어리브인 소키(そーき) 오키나와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 중 하나가 "소키"입니다."소키(そーき)"는 간단히 설명하자면 스페어리브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키나와의 명물인 "소키소바(そーきそば)"를 주문하면 소바위에 올려져 있어요. 이 맛을 집에서도 맛보기 위해 이런걸 사왔습니다.소키(そーき)인 고기만 들어있는 "난코츠 소키(軟骨そーき)"라는 겁니다.오키나와의 유명한 식품회사인 "오키하무(オキハム)"에서 만든겁니다."오키하무(オキハム)"를 우리나라말로 하면 "오키햄" 입니다. 조리 방법은 간단합니다.3분카레처럼 그냥 뜨거운 물에 이 봉지채로 넣고 5~6분간 끓이거나봉지에서 내용물을 그릇에 옮겨 담고 랩으로 싼다음에 전자렌지에 데워서 드시거나 하시면 됩니다. 저는 전자렌지보다 이렇게 뜨거운 물에 봉지채로 데워서 먹는 편입니다.. 2016. 6. 9.
[오키나와/이시가키지마] 타케토미지마(다케토미섬)의 맛집(?) 카니후(かにふ)의 고야참프루 이시가키지마(이시가키섬)에서 배로 15분거리에 있는 물소차를 타볼 수 있는 섬인 타케토미지마(타케코미섬). 한국에서는 "다케토미지마" 혹은 "다케토미섬" 으로 알려져있지만, "타케토미지마" 혹은 "타케토미섬" 이라고 합니다. 타케토미지마(타케토미섬)도 당일치기로 많은 분들이 관광을 하시는 곳입니다. 하루종일 타케토미지마에 있어야 한다면 식사를 해야할 곳을 찾아야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타케토미지마(타케토미섬)에 있는 맛집(?), 카니후(かにふ)라는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오키나와의 이시가키지마(이시가키섬)!! 오키나와의 나하시가 있는 본토와는 조금 많이 떨어져 있는 일본보다는 대만에 더 가까운 섬입니다. 푸른 바다가 펼쳐져있고, 바닷물의 투명도 엄청나게 좋습니다. 그래서 스쿠버 다이빙 투어가 많이 있는데요.. 2016.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