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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8

세븐일레븐 브랜드 아이스크림 '치즈 샌드위치 아이스크림' 한국에서 살고 있을때에는 잘 몰랐던건데 일본에서는 각 편의점에서 각자 브랜드의 식품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유독 심한게 패밀리마트, 로손, 세븐일레븐인데요. 스위츠부터 반찬거리 등 브랜드를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이번에 세븐일레븐에서 치즈 샌드위치 아이스크림을 팔기에 한번 먹어봤습니다. 물론 세븐일레븐, 로손, 패밀리마트 같은 편의점에서도 롯데 아이스크림이나, 오리나가 등 일본 제과회사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만, 각 편의점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는건 다른 제과회사의 아이스크림과 약간 차별화를 둔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어요. 그래서 다른 제과회사에서는 팔고 있지 않는 상품이 편의점 브랜드로 많이 팔리고 있답니다. 가격은 대형 제과회사들 아이스크림보다 비싼편입니다.. 2019. 5. 30.
일본에도 있는 롯데 찰떡아이스 '유키미다이후쿠(雪見だいふく)' 일본에도 롯데가 있는건 아시죠? 우리나라는 백화점, 면세점, 호텔등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일본에는 제과회사로 이미지가 강하답니다. 이런 롯데에서는 우리나라에서도 팔고 있는 찰떡 아이스도 대인기랍니다. 롯데 '유키미다이후쿠(雪見だいふく)' 입니다. 우리나라의 찰떡 아이스와 똑같죠? 일본에서 '유키미다이후쿠(雪見だいふく)'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답니다. 찰떡아이스의 종류는 우리나라에는 참 다양한거 같은데, 일본에는 몇종류 없는거 같아요. 패키지와 만드는 방법은 동일한거 같습니다. 똑같은 롯데가 만드니 그런거 같고요. 이것 외에도 롯데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과는 우리나라와 똑같은 상품들이 일본에서도 많이 팔리고 있답니다. '유키미다이후쿠(雪見だいふく)'를 열어보면 우리나라와 똑같이 2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 2019. 4. 10.
쌀이 들어간 아이스크림 '코시히카리 모나카(コシヒカリモナカ)' 일본의 니가타현에 있는 에치고유자와 온천에 다녀왔습니다.추운 겨울엔 역시 온천이 최고지요!에치고유자와 온천은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1시간 20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고,에치고유자와역 바로 앞이 전부 온천시설입니다.에치고유자와가 있는 니가타현의 특산물은 바로 쌀입니다.'코시히카리'라는 쌀 브랜드로 일본내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아주 유명한 쌀입니다.그 쌀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인 그 이름하여 '코시히카리 모나카(コシヒカリモナカ)'를 먹어보았습니다. '코시히카리 모나카(コシヒカリモナカ)' 아이스크림은 에치고유자와역내 기념품 판매가게에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에치고유자와는 온천 지역이긴 하나 꽤 시골이라서 사람들이 적은 조그만한 시골마을이었습니다. 역내에 있는 기념품 가게입니다.이곳에서 오미아게 라고 하는 여행.. 2018. 12. 17.
"블루씰(Blue Seal)" 소프트크림! 오키나와에 가면 꼭 먹어보자! 오키나와의 명물! "블루씰(Blue Seal)" 소프트 아이스크림! 도쿄에서도 먹을 수 있지만, 그래도 본고장인 오키나와에서 먹는게 제맛이겠죠? 그래서 오키나와에 가면 반드시 먹는 먹거리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는 도쿄에서 미야코지마(미야코섬)로 가는 비행기가 오키나와의 본섬인 나하공항을 경유하는 비행기라 나하공항의 탑승대기실에 있는 매점에서 구입해서 먹어봤어요. 위의 사진은 나하공항 탑승 대기실입니다. 골덴위크기간이어서 그런지 여행객이 상당히 많습니다. "블루씰(Blue Seal)" 소프트크림 및 아이스크림은 탑승 대기실내에 있는 "ANA FESTA"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소프트크림을 구입해서 미야코지마행 비행기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블루씰(Blue Seal)"은 소프트크림이 맛있지만, 일.. 2017. 4. 10.
"아로마쥬의 모리(アロマージュの杜)"의 소프트크림은 어떤 맛? 홋카이도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먹거리 중 하나가 소프트크림입니다.소프트크림? 소프트 아이스크림?홋카이도에는 농장이 상당히 많아서 우유, 치즈, 소프트크림 등이 아주 유명한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도쿄에서는 홋카이도 물산전이 백화점에서 가끔씩 열리곤 합니다.물산전이 열릴때마다 여러 농장들이 입점하기 때문에 소프트크림을 먹을 수 있는데요.이번에는 "아로마쥬의 모리(アロマージュの杜)"의 소프트크림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아로마쥬의 모리(アロマージュの杜)"개인적으로는 많이 들어보진 않은 곳이에요.그래도 일본에서는 유명한 곳이니 홋카이도 물산전에 입점을 했겠죠?홋카이도 물산전은 이 백화점의 담당자가 홋카이도의 맛있고 유명한 곳을 돌아다니며 입점을 부탁해서 이렇게 도쿄에서 잠시나마 맛있는 홋카이도의 먹거리들을 .. 2017. 4. 3.
자판기 천국인 일본의 신기방기 아이스크림 자판기 일본은 자판기 천국으로 유명합니다. 신기한 자판기들이 정말 가득하답니다.거리를 걷다보면 정말 좁은 간격으로 여기저기 자판기가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게다가 다양한 자판기까지 등장을 하고 있는데요.일본의 신기한 자판기 중 오늘 소개할 자판기는 아이스크림 자판기입니다.먼저 외관을 볼까요? 이것이 아이스크림 자동 판매기입니다.편의점이 근처에 없거나 24시간 영업을 하지 않는 곳이라든지밤 낮 시간을 가리지 않고 구입이 가능한게 장점이지요.종류는 많지는 않지만 인기 있는 아이스크림을 기준으로 몇종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중 이 아이스크림을 구입을 해보겠습니다.제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랍니다.겉은 바삭바삭...속은 차가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가득 들어있어서식감도 좋고 맛도 좋아서 자주 먹는 아이스크림 중 하나입니다.. 2016. 10. 27.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아이스크림 "블루씰(BLUE SEAL)" 오키나와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바로 "블루씰(BLUE SEAL)" 입니다.오키나와에서는 점포가 많아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위의 점포는 오키나와 나하시의 국제거리에 있는 "블루씰(BLUE SEAL)" 매장입니다. "블루씰(BLUE SEAL)"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세요.직접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국제거리에는 블루씰 점포가 몇개나 더 있답니다.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아이스크림인 "블루씰(BLUE SEAL)"그래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오키나와 자체가 더운 지역이다 보니 시원한 걸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요. "블루씰(BLUE SEAL)" 매장에는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블루씰(BLUE SEAL)" 관련 티셔츠, 가방, 문구용품 등도 팔고 있답니다.오키나와는 대부분이 관광산.. 2016. 8. 22.
[오키나와/미야코지마]먹는 방법이 독특한 유키시오 소프트크림(아이스크림)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소금(시오)인 "유키시오(雪塩)".이 "유키시오(雪塩)"를 제작하는 곳이 오키나와의 미야코지마(미야코섬)에 있습니다."유키시오(雪塩)"를 제작하는 "유키시오제염소(雪塩製塩所)"에 가면 소프트크림을 판매하고 있는데요.소프트크림을 먹는 방법이 독특하답니다~~~ 이곳이 "유키시오(雪塩)"를 제작하는 "유키시오제염소(雪塩製塩所)"입니다. 위치는 미야코지마의 북쪽에 있으며, 미야코지마 시내에서 자동차로 약 30분정도 걸립니다.오키나와 여행의 여행선물이라고 하면 "유키시오(雪塩)" 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유키시오제염소(雪塩製塩所)"에서도 소프트크림을 판매하고 있어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소프트 아이스크림은 홋카이도가 제맛이지만,어느 지역을 가나 각 지역만의 독특한 소프트크림이 존재하는거 같아.. 2016.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