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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7

[오타루 여행 정보] 다시마가 유명한 '리시리야 미노야(利尻屋 みのや)' 홋카이도는 매년 가고 있습니다만, 삿포로에서 전철로 약 40분거리에 있는 오타루(小樽)에 가면 꼭 가는 가게가 있습니다. 다시마(일본어로 콘부)로 유명한 가게인데요. '리시리야 미노야(利尻屋 みのや)' 라는 가게입니다. 다시마(콘부)의 종류도 아주 많고 다시마 차도 무료로 한잔 마실 수 있습니다. 제가 항상 구입하고 있는 '리시리야 미노야(利尻屋 みのや)' 건물입니다. '리시리야 미노야(利尻屋 みのや)' 가게는 오타루의 이 거리에만 3~4개의 점포가 있더라고요. 또 다른 '리시리야 미노야(利尻屋 みのや)'의 가게 입니다. 어느 가게에서 구입해도 가격은 동일합니다. 가게에 들어가보면 수많은 종류의 다시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다시마(콘부)부터 비싼 다시마(콘부)까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가장 .. 2019. 4. 1.
[오타루 맛집] 삼각시장의 타키나미 식당(滝波食堂). 와가마마동이라는 해산물덮밥(카이센동) 강력 추천 맛집. 홋카이도여행의 별미는 바로 해산물입니다.해산물덮밥인 카이센동(海鮮丼)을 드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게다가 삿포로에서 전철로 40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는 오타루로 유명한 관광지 중 한곳입니다.오타루역 바로 앞에 있는 삼각시장(三角市場)안에 있는 '타키나미 식당(滝波食堂)'의 해산물 덮밥(카이센동)을 소개합니다. 오타루역을 나와서 왼쪽편을 보면 '삼각시장(三角市場)'이 바로 보입니다.아주 유명한 수산시장입니다. 이곳이 바로 '삼각시장(三角市場)'의 입구인데요.유명한 수산시장이지만 그렇게 크지는 않은 곳입니다. '삼각시장(三角市場)'의 내부입니다.이런 좁은 길 양쪽으로 가게들이 입점해있습니다. 역시 홋카이도라고 하면 게가 유명하지요.킹크랩인 타라바가니, 털게인 케가니 등 각종 게가 아주 많이 판매되고 있었습니.. 2018. 12. 28.
[오타루 맛집] '카마에이(かま栄)'의 '빵롤(パンロール)'. 오타루에서 꼭 먹어봐야할 어묵! 홋카이도 삿포로에 여행을 가시면 삿포로에서 전철로 40분거리에 있는 오타루(小樽)라는 지역은 필수로 가실겁니다.오타루(小樽)는 일본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고 유리공예로 유명한 곳입니다.그외에도 오타루 운하와 치즈케잌으로 유명한 르타오(Letao) 본점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특히 오타루는 초밥(스시)가 유명한 곳입니다.다만, 개인적으로는 오타루에서 스시를 먹는건 비추입니다.꽤 비싼 가격과 맛도 감동할정도로 맛있지도 않았거든요.그외 해산물 덮밥인 카이센동이 유명한 곳이 많으니 초밥보다는 카이센동(해산물덮밥)을 추천합니다.그리고 간식거리로 '카마에이(かま栄)'의 '빵롤(パンロール)'이라는 어묵을 꼭 드셔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카마에이(かま栄)'는 오타루 운하 근처에 있습니다.관광코스에 '카.. 2018. 12. 26.
"르타오(LeTAO)"의 소프트크림! 강력추천! 홋카이도 오타루에 본점을 두고 있는 치즈케잌으로 유명한 "르타오(LeTAO)". 오타루는 삿포로에서 전철로 약 1시간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유명한 관광지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광을 가시는 곳이기도 하지요. "르타오(LeTAO)"의 본점에서도 소프트크림을 먹어본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도쿄 신주쿠에서 홋카이도 물산전이 열려서 소프트크림을 먹어보았습니다. 꽤 농후해서 깊은 맛이 느껴지는 아주 맛있는 소프트크림이에요. "르타오(LeTAO)"의 부스입니다. 일본에서는 "루타오(ルタオ)"라고 쓰고 발음을 한답니다. 오타루에 본점을 두고 있는 "루타오(ルタオ)"를 거꾸로 읽으면 "오타루"가 된답니다. 별의미는 없지만 어느날 문듯 거꾸로 읽으니 오타루가 되는걸 보고 거기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나 했는데 아니더라고요. .. 2017. 10. 14.
마리모(まりも)가 들어있는 신기한 캔! 홋카이도의 오타루 여행 중에 기념품 가게에서 발견한 캔이에요.무슨 캔인가 싶어서 살짝 들여다봤습니다. 귀여운 키티가 뭔가를 들고 있네요.뭔지 아셨나요? 홋카이도산 마리모(北海道産 まりも)라고 적혀있네요.마리모에요.이렇게 캔에 들어있는건 처음 봤어요.가격은 648엔. 마리모가 뭔지 모르신다고요?캔에 들어있지 않은 일반 유리병에 들어있는 마리모도 있었어요.마리모는 바로 이거랍니다. 녹색의 저 둥글둥글한 풀이 말려져있는 듯한 거에요.마리모는 저렇게 둥글둥글한 이미지가 있지만,실제로 자연산은 저렇게 둥글게 말려있지 않다네요.다른 종류의 마리모 캔도 발견했어요. 여행선물로도 딱 좋은거 같은거 같아요.캔이라 들고 들어가기도 좋은거 같아요. 좀전의 캔보다 가격은 저렴하네요.477엔이에요. 마리모를 키우는 방법이 적혀.. 2016. 11. 30.
[홋카이도 여행]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오타루 운하 오타루...과거가 살아 숨쉬는 곳... 오타루...과거의 건물들과 그 건물을 잘 활용하여 지금은 관광산업이 잘 발달되어 있는 곳..예전엔 오타루 운하를 이용하여 활발한 상업이 발달하였으나, 교역이 점점 쇠퇴하여갔다.오타루 운하는 내륙을 파서 만든 운하가 아니라 바다를 메워서 만든 운하다.교역이 쇠퇴하여 운하를 없앨려고 했을때,운하를 보존하고자 하는 의견이 많아 운하의 반만 보존하여 주위에 산책로와 공원을 만들어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고 한다.삿포로(삿뽀로)역에서 오타루역까지 전철로 40분가량 소요~~밤에는 운하의 주변의 조명으로 인해 더욱 화려한 변신을 한다.오른쪽의 창고를 이용하여, 레스토랑 등이 입점해 있다.예전엔 운하로 배가 들어와 바로 창고로 물건들을 옮겨 보관하는 곳으로 사용되었는데..지금은 선물.. 2016. 11. 7.
[홋카이도/오타루] 해산물이 맛있는 오타루 맛집 "포세이동(ポセイ丼)" 홋카이도의 삿포로 바로 옆에 있는 오타루 라는 지역이 있습니다.오타루는 오타루 운하로 유명하지요.홋카이도의 관광지 중 한곳입니다오타루에는 스시가 유명하지만, 가격만 비싸고, 가능하면 오루에서 스시를 드시는건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오타루에는 조금씩 조금씩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은 곳입다.그래서 한 곳에서 배부르게 많이 먹으면 손해를 보는 지역이지요.이번에 소개할 가게는 "포세이동(ポセイ丼)"이라는 음식점이에요. 그래서 가격도 저렴하면서도 적당히 배를 채울 수 있는 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포세이동 이라고 하기도 하고 포세이돈(ポセイ丼) 이라고도 합니다.해산물 돈부리(카이센동) 전문 음식점입니다.물론 이것저것 주문하면 가격은 비싼것도 있지만,저는 500엔짜리 해산물 돈부리를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시간.. 2016.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