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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507

도쿄 맛집 - g(그램)당 주문해서 먹는 스테이크 전문점 이키나리 스테이크 보통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면 200g, 300g 등등 정해져 있죠?300g 은 많고 250g정도 먹고 싶어도 정해진 g(그램)으로 판매를 하는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고민을 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요.일본에서는 g(그램) 단위로 가격을 지불하고 먹을 수 있는 스테이크 전문점이 인기랍니다.바로, 이키나리 스테이크(いきなりステーキ)이번에 소개할 가게는 스테이크 전문점 이키나리 스테이크 신주쿠점입니다. 티비에도 많이 소개가 되어서 그런지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가게이기도 하답니다.이 가게의 특징은 g(그램)단위로 먹을 수 있는것도 특징 중 하나이지만, 또 하나의 특징은 서서 먹어야 한다는 점이에요.이유는 가게의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서죠.그 대신 저렴한 가격에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거랍니다. 리브로스 1g당.. 2015. 7. 31.
편의점의 슈크림을 얕보다 속보고 깜짝! 요즘 슈크림에 푹 빠져 지내고 있는데요. 주위에 슈크림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 편의점 밖에 없어서 이참에 한번 먹어보고자 구입을 해봤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일반 빵 브랜드인 야마자키의 슈크림! 딸기 크림이 들어있는 슈크림인데요. 가격은 89엔이에요. 하지만, 편의점에서 파는 일반 빵 브랜드에서 파는건 별로 맛은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슈크림이라고 하면 겉은 바삭바삭.. 속은 부드러운 크림이 가득.. 인걸 생각하는데요. 슈크림 전문점에서 구입하면 구입할때 크림을 넣어주는데요. 이런 편의점에서 파는 슈크림은 이미 크림이 들어있어서 바삭바삭감이 별로 없더라고요. 실제로 꺼내보니 역시 크림때문에 조금 눅눅하더라고요. 그래도 편의점에서 파는 거라면 어쩔 수 없겠구나 하고 한입 먹어봤습니다. 눅눅한 느낌이 별로 .. 2015. 7. 30.
도쿄역 맛집 탐방 - 돈코츠라면 오레시키 준(とんこつらーめん俺式純) 도쿄역에는 지하 1층에 라면 스트리트라는 곳이 있습니다.맛있는 라면 맛집들이 입점을 해있고 돈코츠라면, 시오라면(소금라면), 쇼유라면(간장라면), 츠케면 등 다양한 라면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이번에 소개할 라면가게는 돈코츠 라면입니다.돈코츠 라면 이라고 하면 후쿠오카를 떠올립니다.여기서 잠시 라면에 대해 소개를 하자면,후쿠오카는 돈코츠 라면으로 유명하고요.홋카이도의 하코다테는 시오라면홋카이도의 삿포로는 미소라면(된장라면)홋카이도의 아사히카와는 쇼유라면(간장라면)이 유명하답니다.이렇게 각 지역마다 특색이 뚜렷한게 일본이랍니다. 이번에 소개할 돈코츠 라면인 "오레시키 쥰" 이라는 라면은 후쿠오카식의 라면가게입니다.하지만, 도쿄의 세타가야 라는 아주 유명한 라면가게의 그룹하에 있는 라면가게더라고요.요즘 돈.. 2015.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