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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5

노보리베츠 온천 - 산속에서 즐기는 오유누마강 천연족탕(아시유) 일본 홋카이도에 있는 유명한 온천지역인 "노보리베츠 온천(登別温泉)". 노보리베츠온천은 지고쿠다니라는 유명한 관광지도 있지만, 산속에 계곡물이 전부 온천으로 계곡물에 발을 담궈서 족욕(아시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이 바로 "오유누마강 천연족탕(大湯沼川天然足湯)" 입니다. 노보리베츠 온천 천연족욕 위치 삿포로에서 노보리베츠온천으로는 자동차로 약 2시간입니다. 전철과 버스를 타고도 갈 수 있습니다. 전철에 따라 2시간 혹은 3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오유누마강 천연족탕 가는 방법 저는 오유누마(大湯沼)를 구경하고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근처에 차를 주차할 곳이 오유누마 주차장이 가까워서 걸어서 갔답니다. 도로를 걷다보면 이렇게 오른쪽에 산속으로 들어가야합니다. 들어가는 길 앞에 천연족탕이라고 안내.. 2023. 2. 9.
하코네온천에서 족욕(아시유) 즐기기 하코네온천에서 족욕(아시유)을 즐기기 좋은 곳을 소개합니다. 일반적으로 온천지역에 가면 역근처나 마을 여기저기에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족욕(일본어로는 "아시유(足湯)")이 많이 있는데, 유독 유명한 "하코네온천"에서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족욕이 많이 없었습니다. 유료로 제공하는 족욕이 몇군데 있었어요. 그중 한군데를 소개하겠습니다. 이곳은 하코네온천지역인 "하코네 유모토"라는 곳입니다. 하코네 유모토역 바로 앞에 이런 상점가들이 모여있습니다. 온천을 즐기고 도쿄로 돌아가기전에 이곳에서 여행선물을 사고 하는거죠. 그래도 혹시 전철 출발시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을때에는 그냥 유료이긴 하지만 족욕을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는것도 아주 좋았습니다. 하코네유모토 상점가에서 하코네유모토역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이.. 2023. 2. 3.
이사와 온천(온센)역 앞에 있는 무료 족욕(아시유) 도쿄에서 가까운 온천인 "이사와 온천(石和温泉)". 전철로 1시간 30분거리에 있는 후지산과 가까운 "이사와 온천(石和温泉)". 역이름이 이사와 온천역으로 역에서 내리면 바로 료칸도 보이고 마을 전체가 온천지역입니다. 온천지역에 가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아시유(족욕) 시설이 많이 있는데요. 이사와 온천역 앞에도 무료 아시유 시설이 있었습니다. 이사와 온천역입니다. 새롭게 지은거 같아 깔끔한 이미지 입니다. 역 바로 앞에 이런 족욕(아시유)시설이 있습니다. 무료로 개방되어 있습니다. 온천 지역에 갈때에는 항상 타올을 가방에 넣어다니세요. 아시유(족욕)을 하고 싶을때 타올이 없으면 젖은 발로 신발을 신어야 하니까요. 아시유(족욕)시설은 24시간 개방되어 있는건 아니고요. 이용시간이 정해져있습니다. 4~9월.. 2021. 3. 1.
에치고유자와 온천의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의 무료 족욕(아시유) 에치고유자와 온천의 이나모토 료칸에 있는 무료 족욕(아시유)를 소개할까합니다.에치고유자와는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약 1시간 20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는 니가타현이라는 지역에 있습니다.역 바로 앞이 온천지역이라 역에서 내려서 또 다시 버스타고 이동하지 않아도 되는 교통이 아주 편리한 온천지역입니다.일본 온천지역에서는 족욕(아시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곳이 많이 있습니다.족욕을 일본어로 아시유(足湯)라고 한답니다. 이나모토 료칸(いなもと旅館)의 입구 앞에 있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족탕입니다.족탕 또한 노천온천처럼 실외에 있는게 대부분입니다.추운 겨울이어도 발을 따뜻한 온천에 담그고 있으면 온 몸이 따뜻하게 느껴진답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나모토 료칸(いなもと旅館)의 족탕은 오후 6시까지만 이용할 .. 2018. 12. 24.
[홋카이도 여행] 노보리베츠 지옥계곡(지고쿠다니)에서 즐기는 천연 족욕(足湯) 족욕(足湯)! 일본어로는 아시유(足湯)라고 합니다. 노보리베츠에는 산속에 온천수가 흘러내리는 개울가에 천연 족탕이 있습니다. 천연 족탕? 바로 지옥계곡 주변에서 나오는 온천수가 이런 개울을 형성해서 아랫 지역으로 흘러내리는데요. 윗쪽 지역은 온도가 뜨겁습니다만, 물이 흘러 내려가면서 조금씩 식으면서 족욕을 즐기에 아주 적당한 온도의 지역에 족욕을 즐길 수 있도록 설치가 되어있더군요. 일단, 지옥계곡을 여기 저기 구경하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도로가에 있는 조그만한 산책로 같은 곳에 천연 족탕(족욕) 팻말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는 길에는 다이쇼 지옥(다이쇼 지고쿠) 라는 곳이 있습니다. 커더란 물 웅덩이입니다만 부글부글 끓고 있답니다. 이렇게 커더란 물웅덩이가 부글부글 .. 2016.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