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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륜장4

일본은 맨션(아파트) 주민이어도 자전거 주차(주륜)은 유료! 일본은 맨션(아파트) 주민이어도 그 맨션(아파트)내에서는 정해진 주륜장(자전거 주차장)에만 자전거를 세워야 합니다. 게다라 맨션 주민이라고 해서 공짜가 아닙니다. 맨션 주민이라고 해도 계약을 해서 이용을 해야하고 매달 200~700엔(2000~7000원)을 내야합니다. 자전거를 세울 수 있는 곳마다 번호가 있고, 그 번호의 이용권을 획득해서 이용하는거기 때문에 아무데나 세우면 안됩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평평하게 세울 수 있는 곳과 대각선으로 세우는 곳이 있었는데, 요즘은 1층, 2층으로 세울 수 있는 곳이 많은거 같습니다. 이렇게 1층과 2층으로 자전거를 세울 수 있는데, 가격이 다릅니다. 1층이 자전거를 넣고 빼기 쉽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고요. 2층이 100~200엔정도 저렴합니다. 2층에 저전거 어떻.. 2022. 8. 3.
일본 도쿄의 유료 자전거 주차장(주륜장) 일본 도쿄의 유료 자전거 주차장(주륜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아주 많지만, 길이 깨끗해보이는건 정리정돈이 그나마 잘되어있어서인데요. 자전거는 기본적으로 일반 도로나 보도에 불법주차로 세워두면 회수해갑니다. 회수된 자전거를 찾을려면 위반금을 지불해야합니다. 자동차 불법주차와 같은 방식입니다. 그래서 일본은 자전거전용 주차장(주륜장)을 여기저기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자전거 주차장(주륜장)의 경우 90분간은 무료이고, 그 이후는 15시간마다 100엔(약 1000원)입니다. 자전거 주륜장도 여기저기 많이 있지만, 지하철역에서의 거리에 비례해서 가격이 달라집니다. 이 주륜장은 구역에 따라 12시간마다 100엔(약 1000원). 8시간마다 150엔(약 1500원)이네요. .. 2022. 7. 14.
일본의 유료 자전거 전용 주륜장(주차장) 문화. 우리나라도 보고 배워야 할 점! 자전거 천국인 일본! 그만큼 자전저 관리제도가 잘 되어 있습니다. 자전거를 구입할때에는 반드시 경찰서에 자전거 등록(유료 500엔)을 해야합니다. 자전거 등록을 해야하는 이유는 가끔씩 경찰이 수시로 자전거 타고가는 사람 잡습니다. 잡아서 자전거에 부착된 자전거 등록자의 정보와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람의 신분증을 대조하여 다를경우 일단 경찰서로 끌려갑니다. 즉, 자기 저전거 아니면 타면 안되는게 일본입니다. 친구 자전거라고 해도 일단 경찰에 걸리면 조금 복잡해집니다. 정해진 주륜장(주차장)외에 불법으로 아무데나 자전거를 세워두면 딱지가 떼이거나 자동차는 불법 주차차량이 와서 자동차를 관리소를 가지고 가잖아요. 일본에는 자전거도 그러한 시스템으로 가져가 버립니다. 자전거를 찾을려면 관리사무소에 가서 벌금내고.. 2018. 3. 6.
일본의 신기한 자전거 입체 주륜장(자전거 주차장) 일본은 자전거 천국이라고 불리우는 나라입니다. 그만큼 자전거의 보급율이 높고, 그로 인해 자전거에 관한 제도도 잘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도쿄 지유가오카에서 발견한 신기방기한 자전거 입체 주륜장(자전거 주차장)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일본은 자전거를 구입할때 자전거 등록을 하고 등록증을 자전거에 붙여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를 구입하면 자동차 등록을 하듯이 일본에는 자전거 관리법에 의해 경찰서에 자전거 등록신고를 해야만 합니다. 자전거 등록은 수수료 500엔이 필요하고 경찰서나 가까운 코방(파출소) 혹은 자전거 판매소에서 자전거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전거 등록이 없지요? 그래서 생소하실 수도 있지만 가끔 길에서 경찰이 검문을 하기도 합니다. 자전거 타고가는 사람 멈춰세우.. 2018.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