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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정보/미야코섬

[오키나와/미야코지마] 스노쿨링 포인트! 카긴미하마(カギンミ浜)

by 도쿄도민 2016.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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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미야코지마에 있는 유명한 스노쿨링 포인트인 "카긴미하마(カギンミ浜)"

비치에서 몇걸음만 들어가면 니모를 볼 수 있답니다.



"카긴미하마(カギンミ浜)" 비치의 위치는 미야코지마의 시내에서 자동차로 약 40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카긴미하마(カギンミ浜)" 비치의 옆에는 "후나쿠스(フナクス)"라는 비치가 있는데요.

"후나쿠스(フナクス)" 비치도 스노쿨링 추천 포인트로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링크 : 스노쿨링 추천 비치인 후나쿠스(フナクス)



길가에 조그만한 주차장 같은 공간이 있습니다.

무료롤 주차가 가능하고요.

약 4대정도만 주차가 가능해요.



이렇게 길가에 이런식으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이 많지도 않아서 갓길 주차를 하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이 곳 주차장에서 비치까지는 조금 탐험(?)을 하셔야 해요.



이곳에는 야시가니(ヤシガニ)가 있나봐요.

야시가니 보호구역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야시가니를 발견하시면 절대로 만지지 마세요.

특히, 야시가니의 집게의 힘이 상상을 초월할만큼 강해서 뼈가 부러질 정도 랍니다.



주차장에서 비치에 가는 길입니다.

하지만 약 10m 정도만 걸어서 가면 됩니다.



그리고는 이런 급경사를 내려가야만 "카긴미하마(カギンミ浜)" 비치가 있습니다.

밧줄을 잡고 내려가야할 정도로 경사가 가파르답니다.



모래나 자갈들이 있어서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그러니 자신감있다고 그냥 내려가지 마세요.

꼭 밧줄을 잡으시고 조심해서 내려가세요.



"카긴미하마(カギンミ浜)" 비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경사가 그렇게 급하게 보이진 않습니다만,

실제로 보면 경사가 꽤 된답니다.



이곳이 "카긴미하마(カギンミ浜)" 입니다.

오후 3시 정도에 갔는데요.

사람들이 1~2그룹이 있고 한산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없어도 무슨 일 생겼을때 도움을 받을 수가 없으니 어느정도 사람들이 있는게 좋겠죠?

생각보다 넓지 않은 비치이고,

모래비치보다는 돌들이 많은 비치였어요.



바다로 가는 쪽에 돌바닥이 있잖아요.

저기도 생각보다 미끄러운 부분이 많으니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셔야 해요.

아이들이랑 놀기에는 조금 별로에요.

아이들이랑 놀기에 좋은 비치는 "카긴미하마(カギンミ浜)"의 바로 옆에 있는 "후나쿠스" 비치로 가세요.



"카긴미하마(カギンミ浜)"는 핸드폰이 안터져요.

통화를 하실려면 주차장쪽까지 나가서 통화를 해야해요.



오후 3시정도의 수심입니다.

물이 벌써 많이 들어와서 깊어졌어요.

역시 비치에서 스노쿨링 하고 즐기실려면 오전중이 좋을것 같아요.



바다 속은 비치에 가까운 곳은 바다의 바닥이 돌 바닥이에요.

하지만 조금 더 걸어가보면 산호초들이 모습을 들어냅니다.

그리고 동영상도 찍어봤어요.

이 엄청난 물고기들을 보세요.


물고기들이 엄청 많지 않나요?

동영상을 보다보면 저 멀리 다른 관광객분이 서 계시는게 보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심이 허리정도 밖에 안오는 곳이에요.

그냥 서서 이런 광경을 볼 수 있답니다.



니모를 발견!!!!

말미잘 안쪽에 숨어있어요.

동영상으로도 찍어봤습니다.



니모를 볼 수 있는 포인트가 여러곳이 있어요.

그래서 니모를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답니다.



말미잘은 손으로 만지면 안되는걸 다들 아시죠?

말미잘의 촉수에는 독이 있어서 말미잘은 만지지 마세요.



말미잘 사이에 숨어 있는 "니모"가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그 주변에 맴도는 파란색 물고기도 너무 이뻤습니다.



"카긴미하마(カギンミ浜)"도 산호초지역입니다.

그래서 산호초나 산호초의 잔해들이 여기저기서 볼 수 있습니다.



오후 3시정도에 갔던지라 이미 수심이 많이 깊어지고 파도도 높아져서 오랜시간을 머물지는 못했지만,

역시 스노쿨링을 하실려면 오전중에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이케마지마"에서는 "카긴미하마(カギンミ浜)"랑 "후나쿠스" 비치를 강력 추천합니다.


링크 : 스노쿨링 추천 비치인 후나쿠스(フナク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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