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코다테의 맛집 중 하나인 "고토켄(五島軒)"
정말 유명한 곳인데요.
이곳의 카레가 3분카레 처럼 데워먹을 수 있는 카레로 일본의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기도 합니다.
하코다테 여행에서 구입해온 "고토켄 비프카레(五島軒ビーフカレー)"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가격은 개당 300~500엔 정도 입니다.
뒷면에는 "고토켄(五島軒)"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조리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파는 오뚜기 3분 카레와 같은 방식입니다.
봉지채로 뜨거운 물에 넣고 3~5분정도 끓이는 방법과
밥을 담은 용기위에 카레를 붓고 랩으로 싼다음에 전자렌지에서 데워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카레를 꺼내보겠습니다.
약간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하는 봉지에요.
뒷면에는 유통기간과 카레의 상품명이 적혀 있습니다.
고토켄의 카레의 봉지가 대부분 저거랑 같은 디자인이라
뒷면에는 저렇게 레이져 프린팅을 하는거 같아요.
저는 렌지에 데워먹는것 보다 이렇게 봉지채로 뜨거운 물에 넣어서 데워먹는걸 좋아합니다.
보글보글~~~~~
밥그릇 설겆이 하는게 귀찮아서 그냥 밥솥에 부어서 먹었습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건더기가 큼직큼직합니다.
오뚜기 3분카레보다 가격도 비싼것 만큼 재료들이 잘 되어 있어요.
버섯하며 큼직큼직한 고기덩어리 하며....
이렇게 한입 먹어보면 정말 맛있더군요.
근데 한국 카레보다 좀더 갈색을 띄지 않나요?
한국의 카레는 노란색이었던거 같은데,
일본 카레는 갈색이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