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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집

"사누키우동 항냐링(讃岐うどん般若林)" 하네다공항 국내선 제2터미널점(ANA)! 2017년 5월 방문!

by 도쿄도민 2017.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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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 공항의 국내선을 이용할 때는 항상 출발 전에 "사누키우동 항냐링(讃岐うどん般若林)"에서 우동을 먹는답니다.
국내선의 경우 음료만 제공되고 기내식은 제공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공항내의 음식점 치고는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맛있기 때문에 매번 먹는답니다.



"사누키우동 항냐링(讃岐うどん般若林)"은 하네다공항 국내선인 ANA가 담당하는 제2터미널의 C Gate 앞 2층에 있습니다.



여기가 "사누키우동 항냐링(讃岐うどん般若林)" 입니다.



가게 앞에는 "사누키우동 항냐링(讃岐うどん般若林)"의 메뉴가 있습니다.
저는 「키츠네 우동(きつねうどん)」을 먹었습니다.
가격은 550엔.



메뉴는 주문하는 곳 앞에도 있습니다.
추가 요금을 내면 토핑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튀김 종류도 많습니다.
저는 튀김은 구입하지 않고 우동만 먹기로 했습니다.



주문이 끝나면 계산을 하고 자리로 들고 가기전에 셀프 코너에서 무료 토핑으로 제공되는것들을 우동에 넣어가세요.



아게타마 라고 하는 튀김가루를 동그랗게 튀긴것과 파가 있습니다.
이건 무제한으로 넣으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적당히 넣어야 맛있어요. ^^



갈아놓은 생강도 있습니다.
이것도 조금 넣어서 먹었습니다.



이것저것 넣다보니 엄청나게 넣어버렸네요.



역시 우동국물은 얼큰하고 개운한게 아침에 먹기엔 정말 좋은거 같아요.
우동은 쫄깃쫄깃하긴 했지만, 예전에 먹었을때와 비교해서 조금 퍼진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맛있었어요.

저는 국내선 이용을 할때에는 오전 7시정도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많이 이용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가벼운 우동이 딱 좋은거 같아요.
하네다공항 국제선에서도 국내선으로 이동하는 무료셔틀버스가 있으니 시간이 많으신분들은 이용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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