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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긴급사태선언3

코로나 관련 일본 긴급사태선언을 전국으로 확대 일본은 2020년 4월 16일 오후8시부터 긴급사태선언을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에는 7개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를 하였으나 그정도로 간단하게 잠잠해질 코로나가 아니었습니다. 일본은 PCR검사 실시수도 아직 적은 상황이라 감염자수는 일본정부가 발표하고 있는 그 이상의 인원수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긴급사태선언은 2020년 5월 6일까지로 하며 그때까지도 코로나가 잠잠해지지 않으면 아마도 연장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 아베총리의 대응은 늦어도 너무 늦었습니다. 병원쪽에는 의료장비등의 부족으로 정부에 요청을 하고 있는데, 일본 정부는 엉뚱한곳에 돈을 쓰고 있는듯 일본 국민들이 SNS을 통해 호소를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PCR검사를 받고 싶어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요코하마시는 유.. 2020. 4. 17.
일본 긴급사태선언 발령! 사재기 대혼란은? 2020년 4월 7일,일본 아베총리는 코로나19로 인한 긴급사태선언을 발령했습니다. 도쿄 도지사는 3월부터 일본정부에 긴급사태선언을 발령해달라고 요청을 하였으나, 아베총리는 아직 괜찮다고 하더니 결국은 점점 심각한 사태가 되어 허겁지겁 긴급사태선언을 발령한 느낌입니다. 일단, 도시봉쇄는 없다고 단정지었습니다. 이번 긴급사태선언의 대상지역은 일본 전국이 아닌 7개의 지역에 한합니다. 도쿄, 치바(지바), 카나가와(가나가와), 사이타마, 오사카, 효고, 후쿠오카. 긴급사태선언의 효력 기간은 약 1달인 5월 6일까지로 일단 잡혔습니다. 긴급사태선언 발령으로 일본정부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건 아니고요. 일단, 빈 건물, 빈땅을 일본정부가 소유자 허가 없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병원을 지을 수가 있고.. 2020. 4. 8.
아베총리 도쿄포함 긴급사태선언(코로나19) 2020년 4월 26일 오후5시경에 일본 아베총리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도쿄를 포함하여 긴급사태선언으로 선포합니다. 연일 도쿄 감염자수는 최대치를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도쿄 도지사는 하루라도 빨리 긴급사태선언을 해달라고 아베총리에 부탁을 하였으나, 늦장 대응으로 인해 일이 크진후에야 아베 총리는 긴급사태선언을 선포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정부 긴급사태선언을 선포 2020년 4월 27일에 정식적으로 아베총리가 긴급사태선언을 선포합니다. 선포 후 하루 후인 4월 28일 0시부터 효력을 가집니다. 해외는 미리 긴급사태선언을 선포하며 강제적으로 외출을 금지시키는 국가도 나오는 반면, 일본은 강제적으로 국민을 제압하지 못하게 법이 되어있기 때문에 요청을 할뿐 다음은 국민들에게 맡기게 됩니다. 코로나 감염자수 연일.. 202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