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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정보/이시가키섬

[오키나와/이시가키지마] 코하마지마의 단 하나뿐인 슈퍼마켓! 마에모토상점(前本商店)

by 도쿄도민 2016.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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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이시가키자마(이시가키섬)에가면 주변 섬에도 가봐야 해요.

특히, "타케토미지마"와 "코하마지마"에는 가보시는게 좋은데요.

이번에는 코하마지마에 있는 단 하나뿐인 슈퍼마켓인 마에모토상점(前本商店) 에 가봤습니다.



코하마지마(코하마섬)의 가장 가운데에 마을이 있는데요.

그 마을안에 마에모토상점(前本商店)이 있답니다.

코하마지마(코하마섬)은 일본의 유명한 드라마인 "츄라상" 의 촬영지입니다.

그래서 유명한 사탕수수 도로 라든지...

"츄라상"에 나오는 집도 그대로 있어서 일본인들에게는 유명한 관광지 중 한곳입니다.



그리고 코하마지마(코하마섬)에는 음식점이 많이 없습니다.

보통 코하마지마(코하마섬)에 오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있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한번의 식사는 코하마지마(코하마섬)에서 해야해요.

저의 경우에는 코하마지마(코하마섬)의 여객선 터미널 앞에 있는 코하마버거로 유명한 "BOB's CAFE"에서 먹었어요.



-.관련링크 : [코하마지마 맛집] BOB'S Cafe(보부즈 카페)의 코하마버거! 햄버거 맛있어요.


코하마지마(코하마섬)에서 그나마 먹을만한게 이 햄버거 가게 밖에 없는거 같더라고요.



또 하나의 음식점은 위의 사진인 마을 안에 있는 "시사이도(씨 싸이드) 라는 가게 입니다.

유리창이 검정색이라서 안에 손님이 있는건지 영업을 하고 있는건지 알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마을을 둘러보다보니 이 섬에 단 하나뿐인 슈퍼마켓인 마에모토상점(前本商店) 입니다.



코하마지마에 단 하나뿐인 상점이다보니,

이 섬에 사는 주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자주 들리고 계셨어요.



저 자전거는 렌탈한 자전거로 제가 타고온 자전거에요.

그럼, 상점안으로 들어가볼까요?



꽤 가득 차 있는것처럼 보이죠?

그런데 사진을 찍을때 물건이 많은 쪽에서 찍은 사진이라 그렇고요.

코하마지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또 많지도 않아서 인지...

진열대에 조금 비어있는 곳도 많았어요.



과자는 오키나와 본섬인 나하시가 있는 슈퍼마켓에서 파는 가격보다 더 비쌌어요.

역시 섬이라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살것도 없고 해서 그냥 구경만 하고 나왔습니다.



이런 반찬거리도 팔고 있었어요.

술안주로 딱 좋은 먹거리들이네요.

도시락도 팔고 있었고요.

여기서 도시락 사서 점심으로 먹어도 될듯 하네요. ^^

코하마지마에 가면 단 하나뿐인 슈퍼마켓! 

마에모토상점(前本商店)에도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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