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에 가면 소프트크림은 꼭 드셔봐야하는거 아시죠?
삿포로라면 "마치무라 목장(町村牧場)"의 소프트크림은 꼭 드셔봐야하고요.
하코다테라면 이번에 소개드릴 "야마카와 목장(山川牧場)"의 소프트크림을 꼭 드셔봐야합니다.
다른 가게의 소프트크림과는 그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을정도로 농후하면서도 달콤한 소프트크림이 특징입니다.
하코다테까지가서 "야마카와 목장"의 소프트크림을 안드셔보신다면 큰 손해를 보시는거에요.
"야마카와 목장 직영공장(山川牧場自然牛乳 直営工場売店)"의 위치는 하코다테에서 차로 약 40분정도 가야하는 "오오누마(大沼)" 라는 곳에 있습니다.
"오오누마"는 유명한 관광지 중 한곳인 "오오누마 국정공원"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이 "야마카와 목장 직영공장(山川牧場自然牛乳 直営工場売店)"의 입구입니다.
저 안쪽으로 보이는 큰 건물이 "야마카와 목장(山川牧場)"의 직영점입니다.
직영점 앞에는 엄청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야마카와 목장 직영공장(山川牧場自然牛乳 直営工場売店)"의 외관입니다.
이 건물의 입구 앞에 주차를 했습니다.
"야마카와 목장 직영공장(山川牧場自然牛乳 直営工場売店)"의 영업시간이 입구 앞에 적혀있었습니다.
4월~10월 : 9:00 ~ 17:00
11월~3월 : 9:00 ~ 16:00
휴무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11월 ~ 3월 : 매주 화요일.
음....
4월 ~ 10월은 정기휴일에 대한 정보가 없네요.
이 기간동안은 매일 영업을 하나봐요.
"야마카와 목장 직영공장(山川牧場自然牛乳 直営工場売店)"의 내부 사진입니다.
건물을 지은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새건물 같은 느낌이었어요.
여기에서 구입 한 소프트크림 혹은 우유등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야마카와 목장(山川牧場)"의 우유와 요구르트, 치즈 등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소프트크림을 먹으러 간거였기 때문에 먼저 이 식권발매기로 식권을 구입합니다.
바닐라맛의 소프트크림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300엔입니다.
이것이 "야마카와 목장(山川牧場)"의 소프트크림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소프트크림으로 보이지만,
시로이코이비토, 르타오(LeTao)등 그 외 다른 목장의 소프트크림과 비교가 안될정도로 농후하면서도 달콤한 소프트크림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마치무라 농장"의 소프트크림도 정말 맛있습니다만,
마치무라 농장 다음으로 일본을 통틀어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야마카와 목장"에 가시면 꼭 이 소프트크림을 드셔보세요.
소프트크림이 너무 맛있어서, 이정도의 소프트크림의 맛이라면 우유도 맛있을것 같아서 우유도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목장의 경우 이런 병우유를 파는 곳이 많답니다.
용량은 180㎖입니다.
한병에 140엔(소비세 포함)입니다만, 다 마시고 병을 계산대에 가져다주면 40엔을 돌려준답니다.
"오오누마" 지역에서는 수 많은 가게에서 이 야마카와 목장의 우유를 판매하고 있습니다만,
이곳보다 비싼 180엔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코다테 시내에서도 야마카와 목장의 우유를 팔고 있는 곳이 있었는데요.
그곳에서는 200엔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시면 관광삼아 "야마카와 목장 직영공장(山川牧場自然牛乳 直営工場売店)"에서 드시는걸 강력추천합니다.
소프트크림도 우유도 너무 맛있으니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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