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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여행10

일본 온천여행 - 후지산이 보이는 완전 비추천 료칸 호텔 "호텔 마운트 후지(Hotel Mt.Fuji) " 후지산 바로 앞에 있는 온천에 가고자 가본 료칸(호텔)! "호텔 마운트 후지(Hotel Mt.Fuji)" 호텔 객실 베란다에서 보이는 후지산! 온천과 후지산 경치는 정말 최고였던 호텔! 다만, 음식이 최악이었던 호텔! 장점도 있었지만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은 료칸(호텔)! "호텔 마운트 후지"의 단점 온천을 즐기기 위해 간 료칸(호텔)! "호텔 마운트 후지" 단점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1. 맛 없는 디너! 온천여행의 묘미 중 하나인 식사! 디너가 엄청 맛이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가본 온천여행중에 제일 맛이 없었어요. 2.층간 소음 잘못 걸리면 층간 소음이 엄청 심합니다. 3.아침에 들리는 음악소리 새벽부터 복도에 무슨 음악을 틀어놓더라고요. 복도의 음악이 객실안까지 다 들려서 시끄러워서 잠을 제대로 못.. 2023. 11. 26.
이카호온천(伊香保温泉) 주변 산책, 온천수 마시기 체험, 노천온천! 도쿄에서 당일치기도 가능한 이카호온천(伊香保温泉). 이카호온천에서 유명한 돌계단 꼭대기에 신사가 있는데, 신사 바로 옆으로 길이 하나 더 있는데 거기로 가면 더 볼거리가 많습니다. 이 길의 끝에는 노천온천(일본어로 로텐부로)가 있습니다. 약 480m나 걸어서 가야합니다. 산책도 할겸 한번 가보세요. 신사옆에 이런 길이 있는데 이 길을 따라 쭉~ 걸어가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길로 가시는 분들이 많으실꺼에요. 이 길을 가다보면 조금 오래된 허름한 료칸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곳으로는 사람들이 많이 안오다보니 문을 닫는 오래된 료칸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황금색(갈색) 온천수가 그냥 이렇게 흘러내려가고 있습니다. 가을에 가면 단풍도 정말 이쁠것 같네요. 온천수 마시기 체험 길을 걷다보면 빨간색으로 표시한 건.. 2022. 8. 24.
도쿄에서 이사와온천 당일치기! 추천! 도쿄에서 당일치기하기 좋은 온천여행!! 그곳은 바로 "이사와온천(石和温泉)". "이사와온천(石和温泉)"은 도쿄 신주쿠에서 전철로 약 1시간 30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후지산에서 가까워서 후지산이 보이는 지역인줄 알았는데, 거의 안보입니다. 후지산이 꼭대기부분만 산 사이로 살짝 보이는 지역입니다. 내리는 전철역은 "이사와온천역" 이라는 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역에서 나오면 주변에 료칸들이 많이 있는데, 이게 온천지역이다라고 할 정도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냥 일반 지역처럼 보이는 곳이고, 주변에 관광지라고 할만한 곳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냥 온천만 즐기는 곳으로 생각하시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이사와온천역" 바로 앞에 무료로 족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수건 하나 챙겨가셔서 발 닦으실때 사용하.. 2022. 8. 18.
객실내에 노천온천이 있는 료칸・호텔 BEST 5 일본 료칸이나 호텔에 보면 노천온천(일본어로 "로텐부로")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가족, 연인들끼리 주위에 신경쓰지 않고 객실내에서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으니 이런곳에서 지내보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객실내에 노천온천이 있으면 가격은 그만큼 올라갑니다. 객실내에 노천온천이 있는 료칸이나 호텔은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중에 몇곳만 골라봤습니다. 사자네 장소 : 치바현 객실내에서 바다를 보며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후지산도 보입니다. 호텔 시설도 최신식이라 깨끗하고 좋은거 같아요. 하코테 혼바코 장소 : 하코네. "혼바코" 라는건 책상자 라는 뜻인데요. 로비는 도서관 같이 꾸며져 있고, 책을 구입할 수도 있고, 이곳에서 지내는 동안에는 어떤 책이든 무제한으로 읽을.. 2022. 1. 25.
일본 료칸에서 나오는 1인용 솥, 냄비, 후라이팬 파는 곳과 가격 일본 온천여행을 가서 료칸에서 식사를 할때 1인용 조그만한 아궁이(?)와 솥(?)에 쌀과 물을 넣어서 나오는 곳이 많습니다. 그 자리에서 즉석밥을 해먹는건데요. 그리고 1인용 후라이팬에 고기를 구워먹을때에도 1인용 냄비에 나베요리를 먹을때에도 아기자기한 조리기구들로 제공을 해줍니다. 이렇게 착화제 하나만 넣어주면 약 20분정도만에 불 조절도 필요없이 맛있는 밥이 완성이 된답니다. 정말 편리하죠? 그리고 이런 나베요리도 착화제 하나만 넣어주면 익혀서 뜨겁게 먹을 수 있을정도로 된답니다. 일본 료칸에서 이렇게 여러번 먹다보니 집에 하나 있으면 좋을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도쿄에서 어디가면 구입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조리기구들 파는 가게들이 모여있는 거리가 있습니다. 도로 양사이드로 약 1km에 걸쳐서.. 2021. 10. 22.
[노보리베츠 온천여행] 유모토 노보리베츠의 천연온천 당일치기 일본에서 유명한 온천(온센)지역 중 하나가 홋카이도에 있는 노보리베츠(登別)입니다. 노보리베츠 온천지역은 "지고쿠다니"라는 관광지가 있고, 그리고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료칸, 호텔들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그 중에서 몇년전에는 노보리베츠 온천지역에 있는 만세각이라는 호텔(료칸)을 당일치기로 온천을 이용했는데요. 이번에는 다른 호텔(료칸)도 이용해보고 싶어서 "유모토 노보리베츠(ゆもと登別)"를 이용했습니다. 온천 당일치기할때에는 타올은 직접 챙겨서 가세요. 온천안에 타올은 없어요. "유모토 노보리베츠(ゆもと登別)" 위치 삿포로에서 자동차로 2시간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저는 삿포로에서 아침 일찍 출발해서 홋카이도의 또 다른 관광지인 "도야호"라는 큰 호수를 둘러서 노보리베츠로 갔습니다. "유모토 .. 2021. 9. 8.
도쿄에서 가까운 온천 "에치고유자와 온천" 도쿄에서 가깝고 온천의 묘미를 맛볼수 있는 곳이 에치고유자와 온천입니다. 저는 이번에 신칸센을 타고 1박 2일로 다녀왔어요. 겨울이 다가올때쯤이면 온천에 가고 싶어지죠. 에치고유자와는 역에서 나오면 바로 온천 마을입니다. 역 주변으로 료칸이나 음식점 등 온천시설로 되어 있어요. 많이 이동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는거 같아요. 에치고유자와역에서 근처에 있는 이나모토 료칸입니다. 엄청 크더라고요. 1층에는 노래방이나 연회장이 있어서, 지역 주민들의 연회장으로 많이 이용되는듯 했어요. 결혼식이나 환갑잔치나 생일파티 등등... 제가 간 날도 저녁에 연회장에서 노래소리가 많이 들리더라고요. 이나모토 료칸 주차장앞에 있는 무료 족욕입니다. 온천 지역이라 길을 걷다보면 무료족욕 시설이 많더라고요. 추운날씨에 족욕만.. 2020. 10. 20.
일본 온천 남탕의 청소부는 여자? 여성 청소부가 많은편? 일본에서 많은 온천을 다녀봤지만,대부분이 남탕을 청소하시는 분은 여성분이었습니다. 도쿄의 오다이바에 있는 오에도온천의 남탕을 청소하시는 분도 여성분이었습니다. 남탕 청소하는게 여성분일수도 있지 그게 왜?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 청소라는게 남탕에 아무도 없을때가 아니라 일반 영업시간에 남탕에 손님들이 있을때의 청소입니다. 게다가 오에도온천에서는 30대정도의 여성분이 남탕에 들어오셔서 온탕의 온도체크, 주변 청소를 하고 나가시는걸 봤습니다. 벌거벗은 남자들이 돌아다니는 남탕에 여성 청소부가 아무렇지 않은 광경에 깜짝 놀랐습니다. 예전에 티비에서도 몇번 본적은 있었어요. 일반 다큐멘터리 같은 방송에서 남탕 온천에 청소하시는 여성분이 들어오셔서 일하시면서 남자 손님과 같이 수다떨고 하시더라고요... 2019. 11. 25.
에치고유자와 온천의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의 무료 족욕(아시유) 에치고유자와 온천의 이나모토 료칸에 있는 무료 족욕(아시유)를 소개할까합니다.에치고유자와는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약 1시간 20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는 니가타현이라는 지역에 있습니다.역 바로 앞이 온천지역이라 역에서 내려서 또 다시 버스타고 이동하지 않아도 되는 교통이 아주 편리한 온천지역입니다.일본 온천지역에서는 족욕(아시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곳이 많이 있습니다.족욕을 일본어로 아시유(足湯)라고 한답니다. 이나모토 료칸(いなもと旅館)의 입구 앞에 있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족탕입니다.족탕 또한 노천온천처럼 실외에 있는게 대부분입니다.추운 겨울이어도 발을 따뜻한 온천에 담그고 있으면 온 몸이 따뜻하게 느껴진답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나모토 료칸(いなもと旅館)의 족탕은 오후 6시까지만 이용할 .. 2018. 12. 24.
[쿠사츠 온천 맛집] "이키나리야(眺庭庵 益成屋)"의 우동, 소바 맛집 쿠사츠 온천에 가면 소바, 우동 가게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이키나리야(眺庭庵 益成屋)"는 쿠사츠온천 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있는 음식점입니다. 저는 소바보다는 우동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우동 중에서도 쫄깃쫄깃한 우동을 좋아하고 얼큰한 우동 국물도 좋아합니다만 생각하고 있던 면발, 국물맛이 달랐습니다. "이키나리야(眺庭庵 益成屋)"의 위치는 쿠사츠온천 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있습니다. 위치는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이키나리야(眺庭庵 益成屋)"의 영업시간은 여기저기 찾아봐도 정보가 안나오네요. 보통 런치 시간이면 이용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키나리야(眺庭庵 益成屋)"의 외관입니다. 주차장도 있습니다. 가게 앞에는 음식 샘플이 있었습니다. 소바, 우동만 있는게 아니라, 카레 등 밥종류도 .. 2017.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