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정보121 [미야코지마] 이케마섬의 입구에 있는 "카이미루(海美来)"에서는 "베니이모모찌(紅芋もち)"와 미야코 소바, 사탕수수 쥬스, 그리고 전망대가 추천! 미야코지마(미야코섬)에 가면 꼭 가봐야할 이케마지마(이케마섬)! 이케마지마(이케마섬)에 있는 "카이미루(海美来)"의 명물 "베니이모모찌(紅芋もち)"을 먹어봤습니다. "베니이모모찌(紅芋もち)"는 우리나라 말로 "보라색 고구마 떡" 이라는 뜻입니다. "베니이모(紅芋)" 는 겉은 고구마 같지만 속은 노란색이 아닌 보라색이랍니다. "모찌(もち)" 는 떡이라는 뜻입니다. 관광객들이 대부분 하나씩은 구입해서 드시길래 유명한가보다 싶어서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카이미루(海美来)"는 이케마지마에 있고, 미야코지마와 이케마지마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차로 갈 수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오른쪽에 "카이미루(海美来)"가 있습니다. 여기가 "카이미루(海美来)"입니다. 가게 앞에는 여행선물가게와 주차장, 화장실도 .. 2017. 7. 12. [미야코지마 맛집] "이치교 이치에(一魚一会)"! 오키나와 라이브 연주를 즐기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 2017년 5월에 일본의 오키나와 미야코지마(미야코섬)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키나와에서의 디너에는 음악과 술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미야코지마(미야코섬)에는 라이브 연주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음식점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유명한 곳인 이시가키지마(이시가키섬)에 본점을 두고 있는 "우사기야(うさぎや)"입니다만, 같은 계열사 중 하나인 "이치교 이치에(一魚一会)"라는 음식점에 가보았습니다. 엄밀히 말씀드리면 이자카야입니다. 다만, 오키나와 노래를 라이브 연주로 즐기면서 음식을 드실 수 있는 음식점으로 유명하답니다. "이치교 이치에(一魚一会)"의 미야코지마점의 위치는 위의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치교 이치에(一魚一会)" 미야코지마점의 외관입니다. 라이브 연주가 19시 시작과 .. 2017. 7. 5. 추억의 머그면! 오키나와의 명물 머그면 "오키코 라면(オキコラーメン)" 머그컵에 라면을 넣고 뜨거운 물만 부으면 완성되는 머그면을 아시나요? 오래전에 우리나라에도 판매가 된적이 있는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린 머그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아직도 머그면이 대인기를 끌며 판매되고 있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머그면이 판매되고 있지 않지만, 일본은 여전히 머그면이 여러식품 회사에서 판매되고 있답니다. 인스턴트 라면은 일본이 세계최초로 판매를 시작했고, 세계최초의 인스턴트 라면이 바로 "치킨라면"입니다. 치킨라면은 지금도 많이 팔리고 있고 티비CF도 하고 있답니다. 위의 사진에서 왼쪽에 있는 치킨라면의 머그면 버젼인 치킨라멘 미니 입니다. 가격은 136엔입니다. 그 옆에 이번에 소개해드릴 "오키코 라면(オキコラーメン)"이 있습니다. "오키코 라면"의 가격은 132엔입니다. 오키나.. 2017. 6. 2. 미야코섬 스노쿨링 추천 포인트 총정리! 오키나와 여행 / 미야코섬 여행 미야코섬 스노쿨링 추천 포인트 총정리! 오키나와에서 스노쿨링을 즐기신다면 미야코지마를 추천합니다. 오키나와 본토인 나하시, 이시가키지마, 미야코지마를 가보았습니다만, 대부분 투어를 이용해서 배를 타고 나가서 약간 수심이 깊은 곳에서 스노쿨링을 하는 편입니다만, 미야코지마는 투어를 이용하지 않고, 그냥 렌트카로 저 비치들에 가시면 물고기들과 산호초들이 엄청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노쿨링을 더욱 더 재미있게 즐기실려면 오전중에 가세요. 오후에는 물이 들어와서 수심이 조금 깊어지더라고요. 파도도 높아지고요. 미야코지마의 스노쿨링 추천 포인트를 정리 해봤습니다. 1.카긴미하마(カギンミ浜) 오키나와의 미야코지마에 있는 유명한 스노쿨링 포인트인 "카긴미하마(カギンミ浜)" 비치에서 .. 2017. 5. 15. 하나씩 뽑아 먹는 파인애플 "스낵파인(스낙쿠 파인(スナック・パイン))" 일본 오키나와에는 한개씩 뽑아 먹는 신기한 파인애플이 있습니다. 하나씩 뽑아먹는다는 표현이 좋은지 뜯어먹는 표현이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한국에선 "스낵파인" 이라고 하지만, 일본어로 발음은 "스낙쿠 파인(スナック・パイン)" 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선 "스나쿠 파인" 이라고 해도 되겠지만, 가능하면 스낙쿠파인으로 발음을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오키나와의 국제거리나 마트 같은 곳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데요. 저는 "상에(サンエー)" 라는 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일본어로 "サンエー" 라고 하는 마트인데요. 오키나와를 중심으로 큰 마트 중 한곳이랍니다. 발음은 "상에" 혹은 "산에" 라고 합니다. "상에(サンエー)" 마트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스낵파인(스낙쿠 파인)"을 팔고 있는곳이 보이는군요. 이건 오키나.. 2017. 5. 11. 미야코지마의 소키소바 맛집인 "고자소바 (古謝そば屋)" 2016년에 이어 20017년에도 오키나와 여행은 미야코지마(미야코섬)으로 다녀왔습니다. 미야코지마(미야코섬)는 나하가 있는 오키나와 본섬에서 비행기로 50분정도 가야하는 곳입니다. 미야코지마(미야코섬)에 가면 꼭 먹어봐야하는 음식이 "미야코소바(宮古そば)" "미야코소바(宮古そば)"가 유명한 곳이 바로 이곳 "고자소바 (古謝そば屋)" 입니다. 한국에는 가게이름이 "고자소바" 라고 알려져 있지만, 정확하게는 "고쟈소바" 라고 하는게 정확한거에요. 아무튼 "고쟈소바"에서는 미야코소바가 아니라 소키소바를 먹어봤어요. 저는 미야코지마(미야코섬)에 도착하자마자 렌트카를 빌려서 "고자소바 (古謝そば屋)"로 이동했습니다. "고자소바 (古謝そば屋)"는 미야코공항에서 차로 5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오후 12시 3.. 2017. 5. 10. [오키나와]국제거리에 있는 마키시 공설시장에서 "사탕수수 100% 생쥬스"를 마셔 보자. 오키나와는 사탕수수 재배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게다가 사탕수수 100% 생쥬스를 마셔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사탕수수를 땅에서 뽑고 나면 금방 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에서는 사탕수수 100% 생쥬스를 먹기가 힘듭니다. 오키나와에 가시면 사탕수수 100% 생쥬스를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사탕수수 100% 생쥬스는 오키나와의 나하시 국제거리에 있는 마키시 공설 시장에서 마실 수 있습니다. 시장안을 걷다 보면 여러곳에서 팔고 있습니다. 시장이 상당히 넓어요. 해산물 중심으로 파는 곳도 있고, 거기에서 구입한 이세에비(랍스터)나 생선회 등을 조리해주는 식당가도 있습니다. 그냥 시장을 구경하며 걷다가 사탕수수 100% 생쥬스를 팔고 있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사탕수수 100% 생쥬스"라고 적혀 .. 2017. 4. 27. 오키나와(나하) → 도쿄(하네다) ANA476편 B777-300 기종의 이코노미 이용기 2016년 5월. 도쿄(하네다) → 미야코지마(미야코섬)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미야코지마(미야코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미야코지마(미야코섬) → 오키나와(나하)에 ANA1722편으로 이동해서 다시 오키나와(나하) → 도쿄로 이동을 했는데요. 이번에는 오키나와(나하) → 도쿄로 가는 ANA476편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이날은 미야코지마(미야코섬)에서 오키나와인 나하공항을 경우해서 도쿄로 갔습니다. 미야코지마(미야코섬) → 오키나와(나하)행 "ANA1722"편. (10:00 출발 → 10:50 도착) 오키나와(나하) → 도쿄행 "ANA476"편. (19:20 출발 → 21:40 도착) 시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키나와(나하)에 도착해서 다시 도쿄로 출발하기까지 체류시간이 약 8시간도 있습니다. 그래.. 2017. 4. 13. 미야코지마(미야코섬) → 오키나와(나하) ANA1722편 B737-500기종의 이코노미 이용기 2016년 5월. 도쿄(하네다) → 미야코지마(미야코섬)을 오키나와의 나하공항을 경유해서 다녀왔습니다. 미야코지마(미야코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번에는 미야코지마(미야코섬) → 오키나와(나하)로 이동하는 ANA1722편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미야코지마 공항의 사진입니다. 많은 분들이 대기실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번 ANA1722편에 타는 탑승구입니다. 이날은 도쿄로 가는 날이었지만 오키나의 나하공항을 경유해서 가야 했습니다. 미야코지마(미야코섬) → 오키나와(나하) 행 "ANA1722"편. (10:00 출발 → 10:50 도착) 오키나와(나하) → 도쿄 행 "ANA476"편. (19:20 출발 → 21:40 도착) 시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키나와의 나하에 도착을 해서 다시 도쿄.. 2017. 4. 12. 미야코지마(미야코섬)의 관광 명소 "마에하마 비치(前浜ビーチ)" 미야코지마(미야코섬)의 관광 명소 중 하나! "마에하마 비치(前浜ビーチ)"라는 곳이 있습니다. 7km나 이어져 있는 이 비치는 아시아에서 손에 꼽을만큼 아름다운 비치입니다. "마에하마 비치(前浜ビーチ)"는 미야코지마(미야코섬)의 시내에서 차로 약 20분 정도 걸립니다. "마에하마 비치(前浜ビーチ)"은 주차시설, 화장실, 샤워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주변 비치에 비해 시설은 좋은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상업 시설도 많은 편입니다. 여기에서는 바나나 보트 및 수상 스포츠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노쿨링 대여도 있습니다. "마에하마 비치(前浜ビーチ)"입니다. 물의 투명도도 높고, 바다색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멀리 보이는 다리는 "쿠리마오오하시(来間大橋)"입니다. 비치 파라솔 및 의자도 대여 할 수 있습니다... 2017. 4. 11. "블루씰(Blue Seal)" 소프트크림! 오키나와에 가면 꼭 먹어보자! 오키나와의 명물! "블루씰(Blue Seal)" 소프트 아이스크림! 도쿄에서도 먹을 수 있지만, 그래도 본고장인 오키나와에서 먹는게 제맛이겠죠? 그래서 오키나와에 가면 반드시 먹는 먹거리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는 도쿄에서 미야코지마(미야코섬)로 가는 비행기가 오키나와의 본섬인 나하공항을 경유하는 비행기라 나하공항의 탑승대기실에 있는 매점에서 구입해서 먹어봤어요. 위의 사진은 나하공항 탑승 대기실입니다. 골덴위크기간이어서 그런지 여행객이 상당히 많습니다. "블루씰(Blue Seal)" 소프트크림 및 아이스크림은 탑승 대기실내에 있는 "ANA FESTA"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소프트크림을 구입해서 미야코지마행 비행기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블루씰(Blue Seal)"은 소프트크림이 맛있지만, 일.. 2017. 4. 10. 오키나와(나하공항) → 미야코지마(미야코섬) ANA1729편 B737-800기종의 이코노미 이용기 2016년 5월. 도쿄(하네다) → 미야코지마(미야코섬)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오키나와의 나하공항을 경유해서 갔습니다. 도쿄(하네다) → 오키나와(나하) ANA473편 B777-300기종으로 가서 오키나와(나하) → 미야코지마(미야코섬) ANA1729편 B737-800기종으로 이동했습니다. 왜 경유해서 갔냐고요? 도쿄(하네다) → 미야코지마(미야코섬)는 직행이 없었어요. 2016년 3월에 직행이 생겼는데, 예약은 그 전에 해서 직행편이 있는줄도 모르고 갔어요. 항공권은 도쿄의 하네다 공항에서 발권했습니다. 오키나와의 나하공항을 경유하기 때문에 항공권이 2장입니다. 도쿄 → 오키나와(나하) 행 "ANA473"편이 1장.(13:05 출발 → 15:45 도착) 오키나와(나하) → 미야코지마(미야코섬) 행 "A.. 2017. 4. 7. 도쿄 → 오키나와(나하) ANA473편 B777-300 기종의 이코노미 이용기 2016년 5월! 도쿄 (하네다)에서 미야코지마(미야코섬)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016년 3월부터는 도쿄 → 미야코지마(미야코섬) 직행편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저는 오키나와의 나하공항을 경유해서 미야코지마(미야코섬)으로 이동하는 투어로 예약을 했습니다. 일본은 골덴위크기간이었기 때문에 하네다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항공권을 발권했습니다. 경유를 해야하기 때문에 항공권이 2장입니다. 도쿄 → 오키나와(나하) 행 "ANA473"편이 1장. (13:05 출발 → 15:45 도착) 오키나와(나하) → 미야코지마(미야코섬) "ANA1729"편이 1장. (17:20 출발 → 18:10 도착) 1번 경유해서 가는거라 대기시간이 발생하네요. 미야코지마(미야코섬)에 도착하면 18:10이네요. 하.. 2017. 4. 6. 오키나와 미야코지마(宮古島) 먹거리 총정리 / 미야코섬 먹거리 총정리 1.먹는 방법이 독특한 유키시오 소프트크림(아이스크림)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소금(시오)인 "유키시오(雪塩)". 이 "유키시오(雪塩)"를 제작하는 곳이 오키나와의 미야코지마(미야코섬)에 있습니다. "유키시오(雪塩)"를 제작하는 "유키시오제염소(雪塩製塩所)"에 가면 소프트크림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소프트크림을 먹는 방법이 독특하답니다~~~ [내용 더보기] 2.미야코지마에 가면 먹어봐야할 것 중 하나인 "유키시오의 미야코지마 사이다(宮古島サイダー)" 미야코지마에 가면 먹어봐야할 것 중 하나인 "유키시오의 미야코지마 사이다(宮古島サイダー)" 미야코지마에서만 파는 사이다 랍니다. 마셔봐야겠죠? [내용 더보기] 3.이케마지마에 있는 카이미루(海美来(かいみーる))의 사탕수수 생쥬스 오키나와에 가면 먹어봐야할 것 중 .. 2016. 11. 3. 오키나와 미야코지마(宮古島) 맛집 총정리 / 미야코섬 맛집 총정리 1.소키소바가 맛있는 마루요시 식당(丸吉食堂, 마루요시 쇼쿠도) 오키나와에 가면 먹어봐야할 음식 중 하나가 "오키나와 소바(沖縄そば)" 혹은 "소키소바(ソーキそば)"입니다. 미야코지마(미야코섬)에는 "미야코 소바(宮古そば)" 라는게 있는데요. 물론 "소키소바(ソーキそば)"도 있답니다. 이번에는 미야코지마(미야코섬)에 있는 정말 맛있는 "소키소바(ソーキそば)" 를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소개 할까 합니다. 미야코지마에서는 이 가게가 가장 맛있어요. [내용 더보기] 2.미야코소바(宮古そば) 맛집! 카이미루(海美来(かいみーる)) 오키나와의 미야코지마(미야코섬)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이 "미야코 소바(宮古そば)" 입니다. 미야코 소바(宮古そば)는 오키나와 소바의 미야코지마 버젼입니다. 미야코소바 맛집인 "카이.. 2016. 11. 2.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에 가면 꼭 마셔봐야 할 맥주! "오리온 맥주" 오키나와에 가면 꼭 마셔봐야할 맥주가 있습니다.바로 오리온 맥주입니다.오리온 맥주는 오키나와에서 생산되는 맥주랍니다.500ml 의 오리온 맥주가 258엔입니다.물론, 일본의 대표적인 맥주 중 하나인 아시히 맥주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리온 맥주는 오키나와에서 생산되고 있지만,아사히 맥주보다 더 비싸요.생산지역이면 조금은 더 저렴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지만요.관광객들도 많고,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맥주이기에 그만큼 판매량도 많이 나오는거 같습니다.오키나와에 여행와서 아사히 맥주를 마시는건 조금 그렇죠?오키나와라면 역시 오리온 맥주를 마셔주세요.하지만 맛은, 아사히 맥주가 맛있답니다. 2016. 10. 3. [이시가키지마 맛집] 이시가키규가 맛있는 "타케상테이(たけさん亭)" 이시가키지마(이시가키섬)이라고 하면 섬이라 그런지 해산물을 떠오르지요?하지만, 이시가키지마에서 유명한건 소고기 랍니다.브랜드 소고기인데요.이시가키 규 라고 해서 이시가키 소고기라는 뜻입니다.이시가키지마(이시가키섬)에가서 이시가키 규를 안 먹고 온다면 이시가키지마에 뭐하러 가나 싶을 정도로 꼭 먹어야 할 음식 중 하나에요.이시가키지마(이시가키섬)에는 유명한 가게가 몇군데 있습니다. 1.야마모토 2.타케상테이 3.키타우치목장 등등이 있는데요.야마모토 라는 가게는 최소 한달전에 예약을 해야합니다.인기가 엄청나서 예약이 엄청 힘든 가게에요. 이번에 간 곳은 타케상테이(たけさん亭)!!출발 2주일전에 미리 예약을 했답니다.오후 7시에 예약을 해서 갔습니다.그리고 타케상테이, 키타우치목장도 몇주전에 예약을 해야합니다.. 2016. 9. 26. 이시가키지마(이시가키섬)의 추천 두부요리 맛집! "토우후노 히가(とうふの比嘉)" 이시가키지마(이시가키섬)에는 조식으로 정말 딱인 두부요리 전문점을 소개합니다. 여행을 가시면 아침은 간단하게 드시는 편이 많으시죠? 이곳은 아침식사로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한국명으로는 "두부의 비가". 일본명으로는 "토우후노 히가(とうふの比嘉)" 이곳은 아침 6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한답니다. 한국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가게 지만 일본에서는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토우후노 히가(とうふの比嘉)"의 위치는 시내에서 살짝 떨어진 외각에 있어요. 이시가키지마 여객선 터미널에서 자동차로 12분 거리입니다. 이시가키섬 종유동굴(?) 석회동굴(?) 가는 길에 있답니다. 큰 길에서 가게 들어가는 좁은 길로 코너를 돌면 이런곳에 음식점이 있나 싶은데요. 약 100m 정도 쭉~~ 들어가보면 음식점이 보인.. 2016. 9. 22. [이시가키지마 여행] 이시가키지마(이시가키섬)에서 먹어봐야할 음식 "쥬시(ジューシー)" 이시가키지마(이시가키섬)에는 대표적인 주먹밥 먹거리들이 많이 있는데요.얼마전 포스팅을 하였던 치넨상회의 오니사사!그리고 이번에 소개할 주먹밥은 쥬시~ 라는 주먹밥입니다.저는 이것도 여행 책자에 들어있던 쿠폰으로 바꿔서 먹었답니다.모양은 삼각김밥 모양이고요.포장은 심플하게 그냥 비닐에 포장 되어 있는데요.이 쥬시 라는 주먹밥은 쫀득쫀득한 어묵(카마보코)안에 밥이 들어있습니다.그냥 겉모습만 봐서는 이게 뭔가 싶은데요.그럼, 안을 볼까요? 밥은 일반적인 흰밥이 아닌 볶음밥 같이 이것저것 재료가 많이 들어가 있었어요.한입 먹으니 이것도 정말 끝내주게 맛있더라고요.이시가키섬 여객터미널 내에도 판매하고 있는데요.오전 9시쯤에 배타기 전에 구입하러 갔더니 벌써 다 팔리고 없더라고요.이 여객터미널에서는 타케토미섬(타케.. 2016. 9. 21. [이시가키섬 맛집] 소키소바 맛집 노리바 식당(のりば食堂)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지마(이시가키섬)이라고 아시나요? 이시가키지마에는 이시가키규, 시마두부 등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시가키지마의 소키소바 맛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내용추가 2018년 5월 6일에 방영된 "미운오리새끼"에서 김건모가 이시가키섬의 노리바식당에 방문하여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 블로그 검색을 할때 "도쿄도민" 블로그의 이 포스팅이 소개되었습니다. 이시가키지마(이시가키섬)은 오키나와보다는 대만에 더 가까운 오키나와현에 속하는 섬이랍니다.오키나와의 본섬인 나하시에서 비행기로 1시간을 더 날아가야 있는 작지만 정말 아름다운 섬인 이시카기섬(이시가키지마). 이시가키지마(이시가키섬)에 있는 소키소바 맛집인 "노리바 식당(のりば食堂)"은 여객선 터미널에서 자동차로 약 10분정도 걸리.. 2016. 9. 20. [이시가키지마 여행] 신기방기 진화하는 비행기 창문의 개폐버튼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부분이기도 하겠지만,저에겐 첫경험이었기에 포스팅 해봅니다.이번에 오키나와의 이시가키지마(이시가키섬)에 다녀왔습니다.도쿄에서 이시가키지마의 직행편이 생겨서 오키나와의 나하공항을 경유하지 않고 도쿄에서 바로 이시가키지마로 간답니다.이시가키지마(이시가키섬)은 정말 바다가 이쁜것으로 유명합니다.그래서 창문가로 앉았습니다.드디어 비행기가 이륙하고 구름위로 올라가니 햇빛이 너무 눈부셔서 창문을 닫을까하고 봤더니..창문을 닫는 커버가 없어요.보통 수동으로 커버를 올리거나 내려서 창문을 막는데요.그래서 이건 어떻게 햇빛을 차단하는거지??? 하고 봤더니...창문 밑에 조그만한 버튼 같은게 있었습니다. 동그란 원에 윗쪽은 흰색, 아랫쪽은 검정색...그리고 왼쪽으로 보니 LED로 레벨 조절을 표시하.. 2016. 9. 16.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