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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507

롯폰기 스테이크 맛집 "BLT STEAK"에서 런치로 "필레미뇽(안심스테이크)"을 추천! BLT STEAK의 롯폰기점에 런치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런치 코스로 먹을까 아니면 런치 스테이크 셋트인 "필레미뇽(안심스테이크)"로 먹을지 고민을 했습니다. 2016년도에 갔을때에는 BLT 스테이크 록폰기점의 런치코스는 필레미뇽(안심스테이크) 120g과 하프 랍스터가 메인 메뉴였는데, 2017년도에는 런치코스가 바뀌어서 꽃등심인 리브아이 300g과 생선요리로 바뀌었습니다. 런치코스 메뉴가 바뀐건 롯폰기점만 바뀌었고요. 긴자점은 기존 그대로 "필레미뇽"과 "하프 랍스터"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BLT STEAK 롯폰기점의 외관입니다. 롯폰기역이 아닌 롯폰기1쵸메역과 연결되어 있는 이즈미가덴 이라는 빌딩이 있는데요. 그빌딩에 BLT STEAK가 있습니다. BLT STEAK 록폰기점의 내부사진입니다. 예약을.. 2017. 6. 7.
신바시의 라면, 츠케멘 맛집인 "마토이(纏)" 추천! 신바시(新橋) · 우치사이와이쵸(内幸町) 근처에 있는 라멘 혹은 츠케멘 맛집인 "마토이(纏)"에 다녀 왔습니다. 신바시 근처에 라멘맛집을 찾아 여러 가게를 먹으러 다니고 있으지만 그중에서도 추천하는 가게입니다. "마토이(纏)"위치는 JR 신바시역 토리모리 개찰구에서 걸어서 2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JR신바시역의 히비야 개찰구로 나오면 SL히로바가 있습니다. SL히로바 앞에는 위에 사진에 보이는 특이한 디자인의 건물이 있는데요. 저 건물이 뉴신바시빌딩 입니다. 저쪽으로 쭉 걸어갑니다. 그러면 교차로가 나오는데요. 교차로에서 뉴신바시빌딩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찍은 위치에서 뒷쪽에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 주차장의 뒷쪽에 라멘 맛집 "마토이(纏)"가 있습니다. 주차장 옆에 "마토이(纏.. 2017. 6. 5.
추억의 머그면! 오키나와의 명물 머그면 "오키코 라면(オキコラーメン)" 머그컵에 라면을 넣고 뜨거운 물만 부으면 완성되는 머그면을 아시나요? 오래전에 우리나라에도 판매가 된적이 있는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린 머그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아직도 머그면이 대인기를 끌며 판매되고 있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머그면이 판매되고 있지 않지만, 일본은 여전히 머그면이 여러식품 회사에서 판매되고 있답니다. 인스턴트 라면은 일본이 세계최초로 판매를 시작했고, 세계최초의 인스턴트 라면이 바로 "치킨라면"입니다. 치킨라면은 지금도 많이 팔리고 있고 티비CF도 하고 있답니다. 위의 사진에서 왼쪽에 있는 치킨라면의 머그면 버젼인 치킨라멘 미니 입니다. 가격은 136엔입니다. 그 옆에 이번에 소개해드릴 "오키코 라면(オキコラーメン)"이 있습니다. "오키코 라면"의 가격은 132엔입니다. 오키나.. 2017. 6. 2.
신주쿠 츠케멘(つけめん) 맛집 "TETSU(테츠)"에서 츠케면(つけめん)은 비추천! 츠케면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는 "츠케멘(つけめん) TETSU(테츠)"의 게이오몰 신주쿠점에 츠케멘(つけめん)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신주쿠에만 해도 "야스베에(やすべえ)"를 비롯해서 츠케멘 맛집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요. 그중에 아직 가본적이 없었던 "테츠(TETSU)"에 가보았습니다. 신주쿠역 지하 2층에 있는 게이오몰(KEIO MALL) 거리입니다. 이 거리에 "테츠(TETSU)"가 있습니다. 근데 한국에서는 발음이 게이오몰, 게이오백화점 이렇게 하시는데, 일본에서는 발음이 케이오몰, 케이오백화점이랍니다. 이런 발음 부분이 참 애매모호 하네요. 여기가 "츠케멘(つけめん) TETSU(테츠)" 입니다. 오후 10시쯤에 먹으러 갔었는데 만석이었습니다. "츠케멘(つけめん) TETSU(테츠)"의 영업 시간은 .. 2017. 6. 1.
[진보쵸 맛집] 스키야키 같은 규동 전문점 "돈부리 마루후쿠(どんぶり・丸福)"의 "규젠(牛善)" 추천! 일본 여행 방송 프로그램을 보던 중 가끔씩 가는 도쿄 진보쵸에 새로 생긴 규동 전문점 "돈부리 마루후쿠(どんぶり・丸福)"의 "규젠(牛善)"이라는 음식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규젠(牛善)"은 스키야키와 규동을 합쳐놓은 듯했고 처음에는 그냥 먹고, 반정도 먹은 다음에는 육수를 넣어 오챠즈케로 먹는 음식이었습니다. 규동이라고 해서 가격이 저렴한 "요시노야"와 비교해선 안되요! 규동 전문점 "돈부리 마루후쿠(どんぶり・丸福)" 위치는 진보쵸역의 A5출구에서 걸어서 1분도채 걸리지 않는 곳에 있습니다. 규동 전문점 "돈부리 마루후쿠(どんぶり・丸福)"의 외관입니다. 가게 입구앞에는 메뉴가 있었습니다. 티비에서 보았던 "규젠(牛善)"을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가격은 1180엔 (소비세 포함)입니다. 음식점에 들어가면 바.. 2017. 5. 29.
일본의 전철(지하철)문에 달려 있는 이 버튼의 정체! 승객이 버튼을 눌러서 전철문을 연다(?) 일본은 전철(지하철)이 지방곳곳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철만 타고서 왠만한 지방은 대부분 갈 수 있답니다. 한국에서는 지하철이 많지만, 일본은 지상위로 달리는 전철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도심에는 물론 지하철도 있습니다. 이런 전철에 승객이 승차할때 직접 개폐버튼을 눌러서 승차한다는걸 아시나요? 위의 사진은 도쿄역에서 찍은 츄오센(중앙선)의 전철입니다. 츄오센(중앙선)전철은 신주쿠역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츄오센(중앙선)전철의 전철문 오른쪽편에 동그란 버튼이 달려 있습니다. 이게 바로 그 버튼입니다. 이 버튼은 전철문마다 하나씩 다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승객이 전철을 탈때 이 버튼을 눌러서 직접 전철 문을 열고 승차를 한답니다. 전철안에도 열고 닫는 버튼이 전철문마다 달려 있습니다. 전철을 .. 2017. 5. 26.
[도쿄 아카사카 맛집] "츠츠이(津つ井)"에서 오므라이스, 하야시라이스 강력추천! 아카사카에 있는 오므라이스와 하야시 라이스가 정말 맛있는 "츠츠이(津つ井)"라는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음식점 이름은 정확하게는 "아카사카 츠츠이 총본점(赤坂・津つ井・総本店)" 이라고 합니다. 가게 이름을 발음상 "츠츠이" 라고도 하고 "쯔쯔이" 라고도 합니다. 이번에는 오므라이스와 하야시 라이스를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츠츠이(津つ井)" 위치는 아카사카역에서 걸어서 6분정도 입니다. 롯폰기1쵸메역에서도 걸어서 7분 정도로 어느 역을 이용하든 생각보다 멀지 않습니다. "츠츠이(津つ井)"의 외관 사진입니다. 점심시간에 갔었기 때문에 가게 앞에는 점심 메뉴의 일부분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여기가 본관입니다. 가게 안에는 기다리고 있는 사람을 위해 의자가 몇개 있었습니다.가게 안에는 기다리고 있는 사람을 위해 의.. 2017. 5. 25.
[진보쵸 맛집] 푸딩 같은 후렌치토스트가 맛있는 "탐탐(石釜bake bread 茶房 TAM TAM)" 일본의 맛집 방송인 "화요일 서프라이즈"등 TV에 여러번 소개가 된적이 있는 후렌치 토스트 와 팬케잌이 맛집인 "탐탐(石釜bake bread 茶房 TAM TAM)"을 소개할까 합니다. 도쿄의 진보쵸 혹은 오챠노미즈에 있는 카페입니다. 일본어로는 "石釜bake bread 茶房 TAM TAM" 라고 적고 이걸 한국어로 그대로 하면 "돌솥 bake bread 다방 TAM TAM" 입니다. 간단하게 "TAM TAM" 라는 가게인데요. 우리나라말로 발음하면 "탐탐" 인데, 일본어로 발음 하면 "타무타무"가 된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탐탐" 이라고 할께요. "탐탐(TAM TAM) " 가게 위치는 도쿄 진보쵸역 A7출구를 나와서 왼쪽에 있는 골목길로 10m정도 걸어가면 있습니다. 티비에서는 맛집이라고 소개하면서 .. 2017. 5. 24.
신바시 츠케멘 맛집(?) "츠키토 스뽕(月と鼈(つきとすっぽん))"은 맛이 별로라서 비추천! 신바시의 츠케멘 라멘 맛집 중 한곳인 "츠키토 스뽕(月と鼈)" "츠키토 스뽕(月と鼈)"의 의미는 "하늘과 땅" 이라는 의미입니다. 처음에는 달과 자라 인줄 알았는데 조사해보니 "하늘과 땅"이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츠키토 스뽕(月と鼈)"은 신바시역에서 조금 먼 곳에서 있었는데 얼마전 신바시역앞으로 이전을 했습니다. 맛집 리뷰사이트에서 평점이 좋아서 먹으러 가보았습니다만, 솔직히 맛이 별로 없었습니다. 혹시 드시러 가실분들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츠키토 스뽕(月と鼈)"은 신바시역에서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아주 가까운 곳으로 이전을 했습니다. 이전하기 전에는 역에서 10분정도 많이 걸어야 했어요. 저는 이 라멘가게에 이전하기전에 한번 먹고, 이전하고 나서 이번에 다시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이런 좁은 골목길.. 2017. 5. 23.
"Pastel Italiana(파스텔 이탈리안)", 신주쿠 미로드 (MYLORD)에 있는 파스타 맛집 파스타가 먹고 싶을 때에는 "Pastel(파스텔)"에 자주 가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파스타보다는 라멘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파스타 맛집을 여러곳을 가보진 않았지만, 교통편 좋고 그나마 저렴하고 맛도 괜찮은 곳이 이곳 "Pastel Italiana(파스텔 이탈리안)" 입니다. JR 신주쿠역 남쪽 출구를 나와 오른쪽으로 15m 정도가면 신주쿠 미로드 (MYLORD)라는 곳이 있습니다. 신주쿠 미로드 (MYLORD)의 7층에 "Pastel Italiana"가 있습니다. "Pastel Italiana"의 외관입니다. 오래간만에 갔더니 인테리아가 많이 바뀌었더군요. 가게 밖에는 음식 샘플이 놓여있었습니다. 파스타 혹은 피자 등을 제공하는 이탈리안 음식점이에요 파스타의 종류도 많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요. 종류가 너.. 2017. 5. 22.
"토리쇼우(鳥晶)", 도쿄 스가모 맛집인 야키토리 전문점 도쿄 야마노테센에는 "스가모"라는 곳이 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하라주쿠로 통하는 곳입니다. 이곳에도 역주변에서는 수많은 음식점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야키토리가 유명한 "토리쇼우(鳥晶)" 라는 음식점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술을 많이 마시지 않기 때문에 이런 가게는 아주 가끔씩 가고 있답니다. "토리쇼우(鳥晶)"의 위치는 스가모역에서 걸어서 2분밖에 안걸리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토리쇼우(鳥晶)"의 외관 사진입니다. 주말 밤 8시쯤에 갔었는데 만석이어서 조금 기다렸습니다. 밖에는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도 있네요. "토리쇼우(鳥晶)"의 점내 사진입니다. 카운터석과 테이블석이 있었습니다. 세련된 음식점은 아니지만 이런 분위기의 음식점은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토리쇼우(鳥晶)" 메뉴입.. 2017. 5. 19.
"사누키우동 항냐링(讃岐うどん般若林)" 하네다공항 국내선 제2터미널점(ANA)! 2017년 5월 방문! 하네다 공항의 국내선을 이용할 때는 항상 출발 전에 "사누키우동 항냐링(讃岐うどん般若林)"에서 우동을 먹는답니다. 국내선의 경우 음료만 제공되고 기내식은 제공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공항내의 음식점 치고는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맛있기 때문에 매번 먹는답니다. "사누키우동 항냐링(讃岐うどん般若林)"은 하네다공항 국내선인 ANA가 담당하는 제2터미널의 C Gate 앞 2층에 있습니다. 여기가 "사누키우동 항냐링(讃岐うどん般若林)" 입니다. 가게 앞에는 "사누키우동 항냐링(讃岐うどん般若林)"의 메뉴가 있습니다. 저는 「키츠네 우동(きつねうどん)」을 먹었습니다. 가격은 550엔. 메뉴는 주문하는 곳 앞에도 있습니다. 추가 요금을 내면 토핑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튀김 종류도 많습니다. 저는 튀김은 구입하.. 2017. 5. 16.
완탕멘 맛집 "코우슈 이치바(広州市場)" 니시신주쿠점에서 "코우슈 완탕멘(広州雲呑麺)" 강력추천! 완탕멘이 먹고 싶을 때 떠오르는 신주쿠에 있는 맛집 "코우슈 이치바(広州市場)". "코우슈 이치바(広州市場)"는 우리나라 말로는 "광주시장(広州市場)" 이라고 합니다. "완탕"이라고 하는건 중국식 만두를 의미합니다. 몇달전에 먹고 왔는데 너무 맛있어서 또 먹으러 갔다왔습니다. 지난번에는 완탄멘만 먹었는데 이번에는 세트 메뉴로 먹어 보았습니다. "코우슈 이치바(広州市場)" 니시신주쿠점의 위치는 JR신주쿠역 서쪽 출구에 있는 요도바시 카메라 근처에 있습니다. JR신주쿠역 남쪽 출구에서도 걸어서 5분정도 밖에 안걸립니다. 여기가 요도바시 카메라가 밀집해 있는 곳입니다. 이런 곳에 완탄멘 맛집인 "코우슈 이치바(広州市場)"가 있습니다. "코우슈 이치바(広州市場)" 니시 신주쿠점의 외관 사진입니다. "코우슈 이치.. 2017. 5. 12.
하나씩 뽑아 먹는 파인애플 "스낵파인(스낙쿠 파인(スナック・パイン))" 일본 오키나와에는 한개씩 뽑아 먹는 신기한 파인애플이 있습니다. 하나씩 뽑아먹는다는 표현이 좋은지 뜯어먹는 표현이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한국에선 "스낵파인" 이라고 하지만, 일본어로 발음은 "스낙쿠 파인(スナック・パイン)" 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선 "스나쿠 파인" 이라고 해도 되겠지만, 가능하면 스낙쿠파인으로 발음을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오키나와의 국제거리나 마트 같은 곳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데요. 저는 "상에(サンエー)" 라는 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일본어로 "サンエー" 라고 하는 마트인데요. 오키나와를 중심으로 큰 마트 중 한곳이랍니다. 발음은 "상에" 혹은 "산에" 라고 합니다. "상에(サンエー)" 마트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스낵파인(스낙쿠 파인)"을 팔고 있는곳이 보이는군요. 이건 오키나.. 2017. 5. 11.
미야코지마의 소키소바 맛집인 "고자소바 (古謝そば屋)" 2016년에 이어 20017년에도 오키나와 여행은 미야코지마(미야코섬)으로 다녀왔습니다. 미야코지마(미야코섬)는 나하가 있는 오키나와 본섬에서 비행기로 50분정도 가야하는 곳입니다. 미야코지마(미야코섬)에 가면 꼭 먹어봐야하는 음식이 "미야코소바(宮古そば)" "미야코소바(宮古そば)"가 유명한 곳이 바로 이곳 "고자소바 (古謝そば屋)" 입니다. 한국에는 가게이름이 "고자소바" 라고 알려져 있지만, 정확하게는 "고쟈소바" 라고 하는게 정확한거에요. 아무튼 "고쟈소바"에서는 미야코소바가 아니라 소키소바를 먹어봤어요. 저는 미야코지마(미야코섬)에 도착하자마자 렌트카를 빌려서 "고자소바 (古謝そば屋)"로 이동했습니다. "고자소바 (古謝そば屋)"는 미야코공항에서 차로 5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오후 12시 3.. 2017. 5. 10.
"오보로즈키(朧月)", 긴자에 있는 츠케멘 라멘맛집! 일본 라멘 맛집을 찾아서 여러 가게를 돌아다니며 먹고 있습니다만, 츠케멘 맛집은 이곳 "오보로즈키(朧月)"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오보로즈키(朧月)"의 추천메뉴는 "노우코 츠케멘(濃厚つけ麺)"입니다. 저는 이곳이 츠케멘 맛집 1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보로즈키(朧月)"의 위치는 긴자역, 신바시역, 히비야역, 유락쵸역에서 걸어서 5~10분정도의 위치에 있어서 이용하기 아주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이곳은 긴자에서 신바시로 가는 길입니다. 오른쪽에 "오보로즈키(朧月)"가게가 있습니다. 가게 간판들이 많아서 잘모르고 지나칠 경우가 있으니 유심히 살피면서 가야해요. "오보로즈키(朧月)"의 간판입니다. 보통 이 간판 밑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때가 많기 때문에 생각보다 찾기 쉬울지도 모르겠네요. 줄을 .. 2017. 5. 9.
신주쿠 라멘 맛집인 "AFURI(아후리)" LUMINE1(루미네1)점 오픈! 에비스지역의 라면랭킹 1위, 2위를 다투고 있는 "AFURI(아후리)" 라멘 가게가 신주쿠에도 오픈을 했습니다. "AFURI(아후리)" 에비스점은 여러번 먹으러 갔었습니다만, 신주쿠점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AFURI(아후리)"는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지요. JR신주쿠역 LUMINE1(루미네1) 건물의 지하 1층에 가게가 있습니다. LUMINE1(루미네1)는 JR신주쿠역의 남쪽출구로 나와서 건물내에서 오른쪽으로 쭉 나가다보면 왼쪽편에 보입니다. 남서쪽출구로 나가다보면 있어요. 남쪽출구로 나오면 바로 LUMINE2(루미네2)가 보이는데요. LUMINE2(루미네2)가 아니라 LUMINE1(루미네1)의 지하1층에 있으니 헤갈리지 않게 주의하세요. 전철역 건물이라 이동이 아주 편합니다... 2017. 5. 8.
"미도리스시(美登利寿司)", 도쿄 긴자, 시부야, 우메가오카 스시(초밥) 맛집! 스시(초밥) 맛집인 "미도리스시(美登利寿司)" 도쿄의 우메가오카에 본점이 있고 긴자, 시부야, 아카사카 등에도 체인점이 있는 스시 맛집 중 한곳입니다. 도쿄에서 스시를 드신다면 "미도리스시(美登利寿司)" 강력 추천합니다. 2017년 3월에 먹으러 갔을때의 "미도리스시(美登利寿司)"의 우메가오카 본점앞입니다. 가게 앞에는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발음을 할때에는 "미도리스시"가 아니라 "미도리즈시" 라고 발음합니다. "미도리스시"의 본점은 많은 분들이 "시부야"다, "긴자"다 하시는데 "우메가오카"가 본점입니다. 미도리스시 본점 건물의 오른쪽에도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몇년전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서 먹는 시스템이었지만, 지금은 ePark 라고 하는 순서 접.. 2017. 5. 1.
도쿄 신바시 부타동 맛집 "부타다이가쿠(豚大学)" 강력추천! 부타동(豚丼)! 돈부리에 하얀 밥을 넣고 그 위에 잘 구워진 돼지고기가 올려져 있는 요리입니다. 일본에 오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 중 하나입니다. 부타동(豚丼)!은 카이도의 토카치 지역의 명물인데요. 도쿄 신바시역 바로 앞에 있는 뉴신바시빌딩 1층에 "부타다이가쿠(豚大学)" 이라는 곳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이 독특한 디자인의 빌딩이 뉴신바시빌딩입니다. JR 신바시역 바로 앞에 있는 뉴신바시빌딩 1층에 "부타다이가쿠(豚大学)"이 있습니다. 역 바로 앞에 있어서 이용하기 아주 좋습니다. "부타다이가쿠(豚大学)"의 입구 사진입니다. "부타다이가쿠(豚大学)"의 입구는 건물 바깥쪽에서 들어가는 입구도 있고, 위의 사진처럼 빌딩 내부에서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밤 8시쯤에 먹으러 갔었는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 2017. 4. 28.
[오키나와]국제거리에 있는 마키시 공설시장에서 "사탕수수 100% 생쥬스"를 마셔 보자. 오키나와는 사탕수수 재배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게다가 사탕수수 100% 생쥬스를 마셔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사탕수수를 땅에서 뽑고 나면 금방 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에서는 사탕수수 100% 생쥬스를 먹기가 힘듭니다. 오키나와에 가시면 사탕수수 100% 생쥬스를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사탕수수 100% 생쥬스는 오키나와의 나하시 국제거리에 있는 마키시 공설 시장에서 마실 수 있습니다. 시장안을 걷다 보면 여러곳에서 팔고 있습니다. 시장이 상당히 넓어요. 해산물 중심으로 파는 곳도 있고, 거기에서 구입한 이세에비(랍스터)나 생선회 등을 조리해주는 식당가도 있습니다. 그냥 시장을 구경하며 걷다가 사탕수수 100% 생쥬스를 팔고 있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사탕수수 100% 생쥬스"라고 적혀 .. 2017. 4. 27.
미도리스시(美登利寿司)의 2017년 4월기준 메뉴판 우메가오카에 본점을 두고있는 "미도리스시(美登利寿司)". 긴자, 시부야점 등은 분점입니다. "미도리스시(美登利寿司)"는 한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는 스시(초밥) 맛집입니다. 2017년 4월 메뉴의 디자인이 싹 바뀌었길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세트 메뉴입니다. 기본적으로 일본어, 영어, 중국어가 같이 적혀 있습니다. 예전 메뉴판에는 음식 사진이 없는 그냥 일본어로만 적혀있었는데요. 이번에는 메뉴마다 사진이 추가 되었습니다. 미도리스시(美登利寿司)는 외국인 관광객 손님들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이러한 메뉴로 바뀐거 같아요. 외국인들은 일본어를 모르니 사진과 같이 있는 메뉴판이 좋지요. 이건 스시(초밥) 1개당 가격입니다. 1접시에 2개가 있는게 아니고, 그냥 스시(초밥) 1개당 가격이에요! 이건 스.. 2017.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