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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집389

[신주쿠 맛집] 츠케멘이 맛있는 "야스베에(やすべえ)"에서 "미소 츠케멘(味噌つけ麺)" 추천! 신주쿠에는 맛있는 라멘가게가 많이 있습니다만, 그중에서도 "츠케멘(つけ麺)"이라는게 있습니다. "츠케멘(つけ麺)"은 면과 국물(스프)가 따로 따로 나오는 스타일의 라멘입니다. 일본에서 꼭 먹어봐야할 라멘 중 하나이지요. 츠케멘 맛집 중에서도 "야스베에(つけ麺屋 やすべえ)"라는 맛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야스베에(つけ麺屋 やすべえ)"의 신주쿠점은 JR 신주쿠역 남쪽 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입니다. 정말 가깝죠? 찾아가기도 쉬워요. "야스베에(つけ麺屋 やすべえ)" 신주쿠점의 외관입니다.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찾기 쉬울꺼에요. 가게에 들어가면 먼저 식권을 구입해야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츠케멘은 "미소 츠케멘(味噌つけ麺)"입니다. 가격은 880엔. 저는 면의 양을 "中盛り(츄우무리):3.. 2017. 3. 30.
[신주쿠 맛집] 숯불구이 정식전문점 "시로가네야(白銀屋)" 신주쿠에서 정말 맛있는 점심을 먹고 싶을 때에 항상 먹으러 가고 있는 음식점이 숯불구이 전문점 "시로가네야(白銀屋)"입니다. 점심은 정식으로 제공되며 저녁 식사는 이자카야로 바뀌어 단품 메뉴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생선이나 돼지고기, 소고기, 함바그, 닭고기 등을 숯불에 구워서 주는 아주 맛있는 가게입니다. 주문하면 다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그냥 먹기만 하면 되는 곳입니다. "시로가네야(白銀屋)"의 위치는 신주쿠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이런 한적한 주택가에 "시로가네야(白銀屋)" 가게가 있답니다. 오른쪽에 신주쿠 맛집인 "시로가네야(白銀屋)"가 보입니다. "시로가네야(白銀屋)"의 외관입니다. 가게 입구 앞에 메뉴가 있는데요. 이 가게는 가게 들어가자마자 입구 앞에.. 2017. 3. 29.
신바시의 완탄멘 라멘 맛집 "시오후쿠(しお福)" 신바시에는 맛집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물론 라멘 맛집도 상당히 많은데요. 이번에는 중국식 만두인 완탄(わんたん)이 들어있는 완탄멘(わんたんめん) 맛집인 "시오후쿠(しお福)"에 가보았습니다. "시오후쿠(しお福)"의 위치는 JR 신바시역 토리모리(鳥森) 개찰구에서 걸어서 2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위치는 상당히 좋은거 같아요. 신바시는 오다이바에 갈때 이용하는 유리카모메 전철이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JR 신바시역 토리모리(鳥森) 개찰구를 나오면 "신바시 니시구치 도오리(新橋西口通り)"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길을 조금 걸어가다보면 오른쪽에 "시오후쿠(しお福)"가 있습니다. 여기가 "시오후쿠(しお福)"입니다. 역시 맛집인지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시오후쿠(しお福)"의 영업시간 오전 11.. 2017. 3. 27.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 된 긴자 라면 맛집 "무기토 오리부(보리와 올리브)" "무기토 오리부(보리와 올리브)"는 미슐랭 가이드 2015,2016,2017에 3년 연속 선정된 음식점입니다. 미슐랭 ~ 미슐랭~~~이라고 화제가 되고 있어서 먹으러 가봤습니다. 근데 다들 맛집이라고는 하는데 그렇게 맛있는건지 의문이 드는 라면가게였습니다. "무기토 오리부(보리와 올리브)"의 위치는 긴자역이나 히가시긴자역에서 걸어서 4~5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무기토 오리부(보리와 올리브)"의 간판입니다. 일본어로는 "むぎとオリーブ" 라고 적습니다. "Ginza Noodles むぎとオリーブ" 라고 써 있네요. 일본어 발음을 한국어로 적을때에는 "무기또 오리부" 라고도 하고 "무기토 오리부" 라고도 합니다. "무기토 오리부(보리와 올리브)"가게 입구입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입니다만, 예전에도 비슷한.. 2017. 3. 24.
롯폰기 1쵸메 맛집인 인도 카레 전문점 "피쉬 (Fish)" 롯폰기 1쵸메에 있는 아크 모리 빌딩 3층 식당가에 있는 인도 카레 전문점 "피쉬 (Fish)"에 카레를 먹으러 다녀 왔습니다. 각종 스파이시로 만든 카레가 너무 맛있어서 소개를 할까 합니다. 롯폰기 1쵸메역에서 나오면 "아크 모리 빌딩"이 있습니다. 이 빌딩의 3층에 있는 식당가에 "피쉬 (Fish)"가 있습니다. 여기가 인도 카레 전문점인 "피쉬 (Fish)"의 외관입니다. 아주 깨끗한 외관입니다. "피쉬 (Fish)"의 영업 시간! [월 ~ 금] 11 : 00 ~ 22 : 30 (L.O.22 : 00) [토, 일 · 공휴일] 11 : 30 ~ 20 : 30 (L.O.20 : 00) 좌석은 카운터석과 테이블석이 있습니다. 테이블석은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2개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가장 안쪽에.. 2017. 3. 21.
[우에노 맛집] "카츠쿠라(名代とんかつ かつくら 京都三条)" 우에노역의 아트레점 하와이에 갈려고 나리타 공항으로 가기 전에 우에노역에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했습니다. 우에노역 건물에 "아트레" 라는 쇼핑몰이 있는데요. 이 "아트레"의 동쪽(EAST) 건물의 2층 식당가에 "카츠쿠라(名代とんかつ かつくら 京都三条)"에서 돈까스를 먹기로 했습니다. "카츠쿠라" 가게 옆에는 함바그 맛집인 "츠바메그릴"도 있습니다만, 거기는 예전에 먹은 적이 있었서 이번에는 돈까스로 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JR 우에노역 개찰구 앞입니다. 이 사진을 찍은 위치에서 오른쪽에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요. 에스컬레이터로 2층으로 이동하면 식당가가 있습니다. "카츠쿠라(名代とんかつ かつくら 京都三条)"의 입구 사진을 찍는 걸 잊어버려서 찍진 못했습니다만, 2층의 가장 안쪽에 가게가 있습니다. 찾기는 쉬울꺼에요. 카츠쿠라.. 2017. 3. 17.
"횻토코(ひょっとこ)"! 유락쵸 시오라멘(소금라면) 맛집 추천! 최근 시오라멘(소금라면)이 맛있어서 여러 맛집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그중 유락쵸에서 시오라멘(소금라면)이 맛있는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횻토코(ひょっとこ)"라고 하는 가게입니다. JR 유락쵸역 바로 옆에는 빅카메라가 있습니다. 쇼핑도 할겸 잠시 들러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횻토코(ひょっとこ)"는 JR유락쵸역 옆에 있는 도쿄 교통 회관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이 건물이 도쿄 교통 회관입니다. 지하 1층에 가면 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음식점이 하나 있습니다. 저곳이 바로 "횻토코(ひょっとこ)" 시오라멘(소금라면) 전문점입니다. "횻토코(ひょっとこ)"의 간판입니다. 카운터석만 있고요. 총 7석 밖에 없습니다. "횻토코(ひょっとこ)"의 영업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일] 11:00 ~ 20:00.. 2017. 3. 7.
"멘야 타케이치(麺屋武一)" 신바시 라멘 맛집 추천! 신바시에서 토리 파이탄 라멘(鶏白湯ラーメン)이 맛있는 라멘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멘야 타케이치(麺屋武一)"라고하는 라면 가게입니다. 최근에 신바시에 맛집을 찾아 여러 가게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만, 그중에서는 맛있는 라멘 가게였습니다. "멘야 타케이치(麺屋武一)"의 위치는 신바시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립니다. 큰 도로에 접해있지 않고 좁은 골목 사이에 있어서 지도를 보면서 가지 않는한 찾기가 조금 어려울수도 있을것 같아요. "멘야 타케이치(麺屋武一)"의 외관입니다. 금요일 오후 8시쯤에 갔는데 가게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멘야 타케이치(麺屋武一)"의 영업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일] 11:30~16:00 (L.O. 15:55) 17:30~새벽 2:00 (L.O. 새벽.. 2017. 3. 2.
신주쿠 교엔마에의 함바그 맛집! "함바그 윌 (Hamburg Will)" 신주쿠 교엔마에 근처에 있는 맛있는 함바그 레스토랑이 있다고 해서 먹고 왔습니다. 함바그 윌 (Hamburg Will)라고 가게입니다. 이 가게의 특징은 "이와츄부타(岩中豚)" 라고 하는 돼지고기를 100% 사용한 함바그라고 합니다. "함바그 윌(Hamburg Will)"의 장소는 신주쿠 교엔역에서 걸어서 3분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신주쿠에서 걸어서 갔습니다. 그냥 구경하면서 걸어가다보면 멀지 않아요. 가게 앞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시간 1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겨우 입구 앞에 왔습니다. 추운 날이었는데 이렇게 기다리면서 먹을 가치가 있을까요? 가게 안에도 2명정도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함바그 윌(Hamburg Will)"의 영업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점심] 1.. 2017. 3. 1.
[록폰기1쵸메 맛집] 돈까스전문점 "와코(和幸)"의 런치메뉴와 히토구찌 히레카츠! 돈까스를 아주 좋아해서 맛집을 찾아 여러곳의 돈카츠를 먹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는 맛과 가격이 안정적인 돈카츠 전문점인 "와코(和幸)"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와코(和幸)"는 신주쿠, 도쿄역, 록뽄기 등 여러지역에 점포를 두고 있는 체인점입니다. 이번에는 롯폰기1쵸메역 바로 앞에 있는 "아크 모리 빌딩(アーク森ビル)"에 있는 "돈카츠 와코(WAKO) 아크 힐즈 록폰기점(とんかつ和幸 アークヒルズ六本木店)"에 가보았습니다. 여기가 "돈카츠 와코(WAKO) 아크 힐즈 록폰기점(とんかつ和幸 アークヒルズ六本木店)"의 외관입니다. 가게 앞에는 음식 샘플로 만들어진 메뉴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런치시간대에는 그랜드 메뉴에 있는 돈카츠는 주문할 수 없습니다. 런치시간은 오후3시까지 인데요... 2017. 2. 28.
신주쿠 라멘 맛집 추천 "야키아고 시오라멘 타카하시 본점(焼きあご塩らー麺 たかはし 本店)" 신주쿠에 있는 시오라멘(소금라멘) 맛집! "야키아고 시오라멘 타카하시(焼きあご塩らー麺 たかはし 本店)" "야키아고"의 의미는 "구운날치"를 뜻합니다. 날치의 육수는 엄청나게 얼큰하고 맛있기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그런 육수로 만든 라멘이라면 맛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야키아고 시오라멘 타카하시 본점(焼きあご塩らー麺 たかはし 本店)"의 위치는 신주쿠 동쪽 출구에 있는 LABI 야마다뎅끼의 근처에 있습니다. 저기 멀리 LABI 야마다뎅키 건물이 보이시죠? 이 시선에서 뒷쪽으로 걸어가셔야 해요. 신오오쿠보 방면으로 조금 걸어가다보면 오른쪽에 세븐일레븐 편의점과 가라오케관이 보입니다. 그 사이의 길인 오른쪽으로 돌아보면 "야키아고 시오라멘 타카하시 본점(焼きあご塩らー麺 たかはし 本店)"이 바로 보입니다. 여기가.. 2017. 2. 27.
긴자 맛집 "BLT Steak Ginza(BLT 스테이크 긴자)"에서 안심 스테이크인 "필레미뇽(Filet mignon)" 추천! "BLT Steak Ginza (BLT 스테이크 · 긴자)"에서 "Weekend Prefix Dinner (주말 프리픽스 디너)"의 "필레미뇽(Filet mignon)"를 먹고 왔습니다. "필레미뇽"은 간단히 설명하면 "안심 스테이크" 입니다. 가격은 6800엔. (소비세, 서비스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가격입니다.) 이번는 생일파티로 이용했습니다. BLT Steak Tokyo (BLT 스테이크 롯폰기)는 여러 번 먹으러 간 적이 있습니다만, BLT Steak Ginza (BLT 스테이크 긴자)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숙성 소고기 스테이크 레스토랑으로 유명하기도 하지요! "BLT Steak Ginza (BLT 스테이크 긴자)"는 긴자역 B6출구에서 걸어서 1분정도 거리에 있는 로얄 크리스탈 긴자 빌딩 .. 2017. 2. 22.
신주쿠에 있는 시오라멘(소금라면) 맛집(?) "멘야 쇼 본점(麺屋 翔 本店)" 시오라멘(소금라면)을 좋아해서 최근에 긴자, 신바시, 유락쵸등 시오라멘이 맛있는 가게를 찾아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신주쿠에서 맛있는 시오라멘(소금라면) 가게를 찾아보니 "멘야 쇼 본점(麺屋 翔 本店)"이 검색되어 한번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멘야 쇼 본점(麺屋 翔 本店)"의 위치는 니시신주쿠에 있기 때문에 신주쿠역에서 도보 10분정도 걸립니다. "멘야 쇼 본점(麺屋 翔 本店)"의 외관입니다. 평일 오후 10시 30분쯤에 먹으러 갔습니다. 영업시간이 끝나기 30분전이지만 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멘야 쇼 본점(麺屋 翔 本店)"의 가게내부입니다. 카운터석만 있었고, 때마침 다 드신 분이 나가셔서 빈자리가 생겨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들어가면 먼저 식권을 구입합니다. 식권.. 2017. 2. 21.
히로시마 명물인 굴(카키)의 오일절임(白ワインに合う牡蠣のガーリックオイル漬け) 추천! "히로시마"라고 하면 아주 유명한게 "굴(카키)"입니다. "히로시마"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먹거리)중 하나인기도 합니다. 긴자에있는 히로시마 특산물 판매숍에서 "화이트 와인에 어울리는 마늘 오일에 절인 굴(白ワインに合う牡蠣のガーリックオイル漬け)"을 구입 먹어 보았습니다. 히로시마 특산물 판매샵에 갔더니 "굴"관련 음식들이 상당히 많이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그중에서 "화이트 와인에 어울리는 마늘 오일에 절인 굴(白ワインに合う牡蠣のガーリックオイル漬け)" 이라는걸 구입했습니다. 이것과 비슷한 "오일에 절인 굴"관련 상품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지만, 이번엔 이걸로 골라 봤습니다.가득있었습니다. 가격은 1000엔은 넘지 않았습니다. 900엔정도였던거 같아요. 내용량은 100g 으로 굴은 6개가 들어가 있었습니.. 2017. 2. 20.
신주쿠 함바그 맛집! "bonbori(본보리)" 초강력추천! 신주쿠에서 함바그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강력추천 맛집입니다. "돌판구이 다이닝 bonbori (본보리)"라는 가게입니다. 일본어로는 "溶岩焼ダイニング bonbori(ぼんぼり)" 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함바그 맛집이라고 하면 골드러쉬(Gold Rush)라든지 "츠바메 그릴"이 한국에서는 유명한데요. 이곳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bonbori(본보리)"는 신주쿠, 시부야, 우에노에 점포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bonbori(본보리)"신주쿠점에 가보았습니다. "bonbori(본보리)"신주쿠점은 신주쿠 서쪽 출구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 아! 주의 하셔야 할점이 있어요. 런치의 영업시간이 오후 2시 30 분까지라고 합니다. 오후 2시 30분이 되면 저녁 준비를 위해 가게를.. 2017. 2. 17.
도쿄돔 맛집인 "츠케멘 야스베에(つけ麺屋 やすべえ)" 강력추천! 츠케멘(つけ麺)은 면과 국물이 따로 나오는 라면입니다. 한젓가락씩 면을 집어서 국물에 살짝 담궈서 바로 먹는 즉, 면을 국물에 찍어먹는 스타일의 라멘입니다. 처음 먹을때에는 왜 면을 국물에 찍어 먹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면에 맛이 베일까? 국물에 면을 넣고 팔팔 끓여야 면에도 맛이 스며들지 않을까? 등등.. 수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솔직히 처음으로 츠케멘을 먹었을때에는 우와~~ 맛있다!!! 라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별로 맛을 몰랐거든요. 하지만, 일본에 살면서 가끔씩 먹다보니 요즘은 츠케멘을 자주 먹게 되더라고요. 제가 먹어본 츠케멘 중에 가장 맛있었던 곳은 긴자에 있는 "오보로즈키(朧月)" 입니다. 이게 "오보로즈키(朧月)"의 "노우코 츠케멘" 입니다. 가격은 880엔입니다. 면도 쫄깃쫄깃하면.. 2017. 2. 15.
유락쵸, 히비야 맛집! 키친 타이쇼켄(キッチン大正軒 (キッチンタイショウケン))! 유락쵸역 바로 옆에 도쿄교통회관 이라는 건물이 있는데요. 그곳 지하 1층에 있는 "키친 타이쇼켄(キッチン大正軒 (キッチンタイショウケン))"이라는 음식점에 런치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유락쵸 맛집으로 인터넷에 검색하니 이 가게가 몇몇 맛집 사이트에서 소개가 되더라고요. 여기가 도쿄교통회관 건물입니다. JR 유락쵸역 바로 옆에 있습니다. 이 건물의 지하 1층에는 여러 음식점들이 입점해 있습니다. 평일에 오후 12시 30분쯤에 먹으러 갔는데 꽤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역시 소문대로 맛집인가 봅니다. 줄을 서서 조금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회전율이 생각보다 빨라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을때 점원이 미리 주문을 받으러 옵니다. 줄서서 기다리는 곳에 메뉴가 있으.. 2017. 2. 14.
히로시마의 명물 먹거리인 "모미지 만쥬(もみじ饅頭(もみじまんじゅう))" 히로시마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이랄까 먹거리중 하나인 "모미지 만쥬(もみじ饅頭(もみじまんじゅう))". "모미지"는 "단풍잎"이라는 의미입니다. 다만, 히로시마에 갈 기회가 없어서 이번에는 히로시마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는 "히로시마 안테나숍"에서 구입을 해서 먹어봤습니다. 도쿄 긴자에 있는 "히로시마 안테나 숍"의 외관입니다. 이곳에서 히로시마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특산물이라든지 먹거리라든지 등을 구입할 수 있답니다. 다만, 히로시마에서 직접 구입하는것보다 조금 비쌉니다. 그래서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히로시마 안테냐숍으로 들어가서 입구 앞에서 찍은 가게내부 사진입니다. 한번에 다 찍히지 않을정도로 꽤 넓습니다. 게다가 2층도 있어요. "모미지 만쥬(もみ.. 2017. 2. 13.
「야키니쿠 토라지(TORAJI)」고기집인 고질라가 있는 신주쿠 카부키쵸점에서 고기를 구워먹고 왔어요. 한국에 있을때에는 고기집에서 회식도 많이 하고 했는데, 일본에 오니 고기집에 갈 기회가 많이 없어지더군요. 그래서 오래간만에 일본에서 유명한 한국식 고기집인 "야키니쿠 토라지 (TORAJI)"에서 고기를 구워먹고 왔습니다. 일본에서는 "토라지(TORAJI)" 라고는 발음하고 적습니다만, "도라지"의 의미입니다. "야키니쿠 도라지 (TORAJI)"는 신주쿠에만 점포가 3개정도 있는데요. 이번에 간 카부키쵸점은 찾기 아주 쉽습니다. 신주쿠의 명소가 되어 가고 있는 대형 고질라고 건물위에서 머리를 내밀고 있는 건물 아시죠? TOHO시네마 건물인데요. 그 건물의 1층에 "야키니쿠 도라지 (TORAJI)"가 있습니다. 여기가 "야키니쿠 도라지 (TORAJI)" 신주쿠 가부키쵸점입니다. 영화관 앞이고 이 건물 근처.. 2017. 2. 10.
신바시의 시오라멘(소금라면) 비추천 맛집 "시오마루(しお丸)" 신바시에서 맛있는 시오라멘(소금라면)이 먹고 싶어서 인터넷에서 검색한 곳이 바로 이곳 "시오마루(しお丸)" 라는 라멘 가게 입니다. 일본 내 맛집 정보 사이트인 "타베로그"에서도 평이 좋아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시오라멘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하코다테의 "아지사이" 라는 유명한 시오라멘 가게에서 먹고 난 후부터 시오라멘을 자주 먹게 되었습니다. 아지사이는 홋카이도에만 점포가 있어서 도쿄에서도 맛있는 시오라멘(소금라면)이 먹고 싶어서 여러 가게를 돌아다니게 되었답니다. 여기가 "시오마루(しお丸)"의 외관입니다. 오래된 가게를 연상시키게하는 인테리어입니다. 밖에는 음식사진이랑 메뉴가 적혀 있었습니다. 종류가 다양하지만, 이 가게는 처음이라 가장 심플한 시오라멘(소금라면)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오오모리(.. 2017. 2. 8.
[롯폰기1쵸메 맛집] 돈까스전문점 "와코(和幸)"에서 런치로 돈카츠 정식을 먹었다. 돈까스를 아주 좋아해서 맛집을 찾아 여러곳의 돈카츠를 먹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는 맛과 가격이 안정적인 돈카츠 전문점인 "와코(和幸)"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와코(和幸)"는 신주쿠, 도쿄역, 록뽄기 등 여러지역에 점포를 두고 있는 체인점입니다. 여기가 "와코(和幸)"의 이즈미가덴 빌딩의 록뽄기 1쵸메점입니다. 록뽕기 1쵸메역이랑 이어져 있는 이즈미가덴 빌딩 1층에 점포가 있습니다. 점포는 생각보다 조금 넓었어요. 게다가 역시 맛집이라 그런지 조금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어요. 이 가게는 금연입니다. 담배냄새를 싫어하는 저에게는 아주 좋은 점입니다. 그리고 한국어로 "외국어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라고 벽에 종이가 붙어있네요. 한국어 메뉴인지 영어로된 메뉴인지는 모르겠어요. 오후.. 2017.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