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볼거리277 MUJI HOTEL(무인양품 호텔인 무지호텔) 도쿄 긴자점 '무지루시' 라고 발음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무인양품(無印良品)'이라고 하죠. 무인양품에서 도쿄 긴자에 호텔을 오픈하였습니다. 그 이름 하여 '무지 호텔(MUJI HOTEL)' 입니다. 세계에 3번째 오픈한 'MUJI HOTEL(무지호텔)'이고, 일본은 첫번째 오픈한 호텔입니다. 지하1층 ~ 5층까지는 무인양품 샵이고요. 6~10층이 'MUJI HOTEL(무지호텔)' 입니다. 6층에 있는 'MUJI HOTEL(무지호텔)' 프론트입니다. 2019년 4월 4일에 오픈하였답니다. 객실은 전부 79실이 있습니다. 조명에도 신경을 많이 써서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답니다. 이 방은 'MUJI HOTEL(무지호텔)'에서 가장 넓은 방입니다. 약 17평정도 되겠네요. 방에서 사용하는 타올등은 전부 무지루시인 무인양.. 2019. 7. 5. [도쿄 디즈니랜드 디즈니씨 정보] '패스트 패스(Fast Pass)'를 아시나요? 놀이동산을 가면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참 많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익스프레스 패스라고 하나요? 그것과 비슷한게 도쿄 디즈니랜드, 디즈니씨에도 있습니다. 도쿄 디즈니랜드, 디즈니씨에서는 "패스트 패스(Fast Pass)" 라고 합니다. '패스트 패스(Fast Pass)'는 각 놀이기구 타는 곳 근처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토이스토리 매니아' 어트랙션 타는 곳 근처에서 발급 가능한 '패스트 패스(Fast Pass)'는 '토이스토리 매니아' 전용 패스트패스만 발급 가능합니다. 패스트패스 발급하는 곳 앞에는 시간이 적혀있습니다. 지금 패스트패스를 발급 받으면 패스트패스로 어트랙션 입장 가능한 시간이 저 시간입니다라는건데요. 위의 사진를 기준으로 설명드리자면, 지금 패스트 패.. 2019. 7. 3. 도쿄 디즈니랜드, 디즈니씨 정복기 - '싱글라이더'를 아세요? 도쿄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는 언제나 수많은 이용객들로 붐빕니다. 그래서 놀이기구를 탈려면 1~2시간은 기다려야만 탈 수 있죠? 근데, 5분도 안기다리고 탈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싱글라이더' 입니다. '싱글라이더'는 혼자서 탄다는건데요. 놀이기구는 보통 한번에 6~9명정도 타잖아요. 그때 자리가 한자리가 비면 싱글라이더가 그 자리를 매꿔서 탈 수 있습니다. 저는 친구들이랑 가도 싱글라이더로 탈수 있는건 각자 혼자서 탑니다. 같이 타야 재미있긴 하지만 대기시간이 너무 길다보니 싱글라이더로 이용하는게 많은거 같아요. 도쿄 디즈니랜드에는 1개, 도쿄 디즈니씨에는 2개의 놀이기구에 대해 '싱글라이더'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쿄 디즈니랜드 - 스플래쉬 마운틴(スプラッシュ・マウンテン) 우리나라.. 2019. 7. 1. 도쿄 디즈니씨의 '토이스토리 매니아' 강력추천! 도쿄 디즈씨의 '토이스토리 매니아'가 리뉴얼 오픈했다는 소식에 가보았습니다. 작년(2018년)에는 공사중이어서 못탔는데, 2019년에는 타볼 수 있었어요. 일단, 디즈니씨에는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답니다. 오픈하자마자 바로 들어갔는데요. 디즈니씨 입구에 있는 지구본? 빙글빙글 돌고 있답니다. 일단, 토이스토리 매니아로 바로 이동합니다. 2019년 6월 오픈 시간은 오전 9시! 오픈하자마자 토이스토리 매니아로 이동해서 패스트패스를 뽑을려고 갔는데, 패스트패스 뽑을려고 줄을 섰는데, 줄을 서서 패스트패스 뽑기까지 40분 기다렸고, 게다가 오전 9시 40분경인데, 패스트패스 시간은 18시 25분 ~ 19시 25분에 입장가능한 패스트 패스였습니다. 엄청난 인기였어요. 겨우 토이스토리 패스트패스를 뽑는 기계앞까지 .. 2019. 6. 24. 가나자와 여행 기념품 구입 및 일본문화 체험장 '이시가와현 관광 물산관(石川県観光物産館)' 일본 이시가와현에 있는 유명한 관광지 중 한곳인 '가나자와(金沢)' 일본에서는 '가나자와(金沢)'를 발음할때에는 '카나자와(金沢)'라고 한답니다. 가나자와는 교토와 비슷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일본 전통문화들이 살아 숨쉬는 곳이기도 하고, 일본에서는 금박으로 아주 유명한 도시 중 한곳입니다. '이시가와현 관광 물산관(石川県観光物産館)'에서는 여행 기념품들을 구입할 수도 있고, 일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학습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1층은 기념품 판매샵이고요. 다른층들이 일본문화 체험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본문화 체험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이중에서 와가시 만들기 체험을 하고 왔답니다. 체험을 신청하면 1층 기념품 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엔 쿠폰을 주더군요. '이시가와현.. 2019. 5. 31. 세븐일레븐 브랜드 아이스크림 '치즈 샌드위치 아이스크림' 한국에서 살고 있을때에는 잘 몰랐던건데 일본에서는 각 편의점에서 각자 브랜드의 식품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유독 심한게 패밀리마트, 로손, 세븐일레븐인데요. 스위츠부터 반찬거리 등 브랜드를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이번에 세븐일레븐에서 치즈 샌드위치 아이스크림을 팔기에 한번 먹어봤습니다. 물론 세븐일레븐, 로손, 패밀리마트 같은 편의점에서도 롯데 아이스크림이나, 오리나가 등 일본 제과회사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만, 각 편의점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는건 다른 제과회사의 아이스크림과 약간 차별화를 둔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어요. 그래서 다른 제과회사에서는 팔고 있지 않는 상품이 편의점 브랜드로 많이 팔리고 있답니다. 가격은 대형 제과회사들 아이스크림보다 비싼편입니다.. 2019. 5. 30. 일본은 붕어빵도 전문점 시대! '나루토 타이야키(鳴門鯛焼本舗)' 이케부쿠로점 일본은 붕어빵도 전문점 시대인거 같아요. 타코야키 전문점은 일반적으로 여기저기 많이 있는데요. 붕어빵 전문점도 일본 각지에 많이 있는데 이번에는 '나루토 타이야키(鳴門鯛焼本舗)' 이케부쿠로점에 가보았습니다. '나루토 타이야키(鳴門鯛焼本舗)'의 외관입니다. 팥은 홋카이도 도카치지역의 팥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곳의 특징은 붕어빵 하나하나 굽고 있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여러개를 한번에 구울수 있는 불판이 아니라, 이렇게 개당 개당 굽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이게 원래 오래전부터 사용되고 있는 붕어빵 굽는 방식이랍니다. 1개 구입을 했어요. 가격은 180엔이에요. 우리나라에서는 붕어빵이라고 하는데요. 일본은 타이야키라고 하지요. 타이야키를 우리나라 말로 하면 돔빵 입니다. 우리나라는 붕어모양을 하고 있지.. 2019. 5. 23. 일본은 지금 식빵 열풍! '긴자 니시카와(銀座に志かわ)'의 이케부쿠로점 일본은 지금 전국적으로 식빵 열풍이 대단합니다. 수많은 식빵 중에서 골라 먹을 수 있는 식빵 토스트 전문점이 생겨나는가하면, 식빵만 파는 식빵 전문점도 수많은 브랜드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수 많은 생식빵 전문점 중에서도 아주 유명한 '긴자 니시카와(銀座に志かわ)'의 이케부쿠로점에 가보았습니다. 조그만한 가게이지만 수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가게에는 한두명만 들어가서 구입을 하고 있었습니다. 입장 제한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곳 '긴자 니시카와(銀座に志かわ)' 이케부쿠로점은 2019년 2월 28일 오픈하였습니다. 식빵은 그림에도 그려져 있는데요. 저 긴 식빵 하나에 800엔입니다. '긴자 니시카와(銀座に志かわ)' 이케부쿠로점 외관입니다. 가게 앞에는 지금 빵을 굽고 있고, 빵이 완성되.. 2019. 5. 22. 고마츠공항에서 도쿄 하네다공항행 JAL 190편 보잉737-800 탑승기 고마츠공항에서 도쿄 하네다공항로 JL190편 탑승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운행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고마츠공항 출발 : 17:55 도쿄 하네다공항 도착 : 19:05 일본 국내선으로 비행기 기종은 보잉737-800입니다. 고마츠공항에서 안전검색대를 지나 탑승 대기실의 사진입니다. 일찍 왔더니 한산하네요. 탑승권입니다. 기념으로 이런것도 모으곤 하는데 요즘은 QR코드화 되어가고 있으니 점점 없어지네요. 비행기 타러 가는 통로입니다. 손님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거의 만석이었어요. 좌석은 가운데에 통로 하나가 있고, 왼쪽에 좌석 3개, 오른쪽에 좌석 3개가 있습니다. 큰 비행기는 아니었어요. JL190편 기종은 보잉737-800 으로 안전수칙을 보겠습니다.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 안전수칙은 일단 챙겨보.. 2019. 5. 21. 가나자와역에서 고마츠공항가는 방법 가자자와역에서 공항 리무진버스 타고 고마츠공항까지 가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소요시간은 버스타고 약 40분정도 걸립니다. 일단, 가나자와역 서쪽출구쪽에 이런곳이 있어요. 여기서 공항 리무진 티켓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공항 리무진 버스 티켓 발매기가 있습니다. 2019년 2월기준으로 어른은 1130엔. 어린이는 620엔입니다. 저는 2장을 구입했기 때문에 금액이 2260엔으로 되어 있습니다. 돈을 넣으면 티켓과 거스름돈이 나오고요. 일본 교통카드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일본 교통카드는 이용할 수 있습니다. manaca, suica, pasmo, icoca, nimoca, sugoca, kitaca, toica 등등.. 티켓을 가지고 있다가 출발 시간에 맞춰서 버스를 타러 가면 되는데요. 가능하면.. 2019. 5. 20. [일본 가나자와(金沢) 여행] 일본 전통 가옥 찻집이 있는 '히가시차야 거리(ひがし茶屋街)' 가나자와에서 교토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히가시차야 거리(ひがし茶屋街)'를 소개할까합니다. 일본 전통 가옥들이 그대로 남아있고, 대부분의 가게들이 찻집인 찻집 거리인데요. 가나자와 여행에서 가볼만한 곳인 즉 관광지입니다. 저는 여행기간중에 가나자와성을 2번 갔는데요. 가나자와역에서 가나자와성까지도 걸어서 가고, 가나자와성에서 '히가시차야 거리(ひがし茶屋街)'도 걸어서 이동을 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해도 되지만, 걸어서 가면서도 볼 수 있는게 참 많은거 같아서 걸어서 가보았습니다. 버스를 타고가면 그냥 지나칠듯한 아주 멋진 가게들도 있어요. 건물이 아주 크고, 일본 전통 디자인과 현대식을 살려 지어진 건물이 너무 멋지더군요. 이 건물은 일본 전통 과자 전문점이었습니다. 길을 걷다보면 여기저기.. 2019. 5. 17. [일본 가나자와(金沢) 여행] 일본 3대 정원 중 한곳 '겐로쿠엔(兼六園)'. 가나자와 가볼만한 곳! 일본의 3대 정원 중 한곳이 바로 가나자와 에 있는 '겐로쿠엔(兼六園)' 입니다. 아주 유명한 곳이고 가나자와에 가면 꼭 가봐야할 곳 중 한곳입니다. 가나자와성 바로 옆에 있어서 가나자와 관광코스로도 좋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겐로쿠엔이라고 하지만 일본에서는 켄로쿠엔이라고 발음 한답니다. 가나자와성에서 겐로쿠엔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입구 근처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알아보기 쉬워요. '겐로쿠엔(兼六園)' 입구 간판입니다. 입구가 몇군데 있는데 그중 한곳입니다. '겐로쿠엔(兼六園)'은 입장료가 필요합니다. 일부기간 저녁에는 무료로 입장 가능한 기간도 있습니다. 가격은 310엔이고, 가나자와성의 본관 건물 들어가는 입장료 셋트로 된 입장권은 500엔입니다. 저는 겐로쿠엔 티켓만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31.. 2019. 5. 14. [일본 가나자와(金沢) 여행] 가나자와성은 꼭 가볼만한 관광지 일본의 각 지역에는 성이 있는 곳이 많습니다. 오사카성, 쿠마모토성 등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죠? 가나자와에는 가나자와성이 아주 유명한 관광지 중 한곳이기도 합니다. 가나자와역에서 걸어서 오미초시장까지 갈 수 있고, 오미초시장에서 걸어서 가나자와성까지 갈 수 있답니다. 가나자와성 들어가는 곳에서 찍었어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2019년 2월 1일 ~ 19일까지는 라이트업까지 한다고 하네요. 가나자와성과 겐로쿠엔의 지도 입니다. 겐로쿠엔은 일본 3대 공원 중 하나로 가나자와에 가면 꼭 가봐야할 곳 중 하나입니다. 오른쪽에 넓은 지역이 가나자와성이고요. 아랫쪽에 조금 좁은 지역부분이 겐로쿠엔입니다. 먼저 가나자와성부터 가볼까요? 꽤 넓더라고요. 기모노를 입고 관광을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가나자와성.. 2019. 5. 13. 오다이바에서 볼거리인 '비너스포트'는 실내에 만들어진 테마파크 도쿄의 오다이바에는 실내에 만들어진 환상적인 테마파크인 비너스 포트(VENUS FORT)가 있습니다. '비너스 포트(VENUS FORT)'를 처음 보았을때에는 정말 환상적이었답니다. 비너스포트는 1999년도에 오픈하였는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멋진 모습을 하고 있다는건 정말 대단하다 싶어요. 오다이바의 '비너스 포트(VENUS FORT)'는 메가웹(mega web)이라는 토요타의 자동차전시관과 붙어있어요. '비너스 포트(VENUS FORT)'는 실내에 만들어져있어서 밖에서 보기에는 그냥 평범한 건물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보면 여기가 실내라는걸 잠시 잊게 만들어주죠. 실내에 있지만, 왠지 실외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천장은 푸른하늘이 그려져있고 간접조명으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2019. 5. 8. 도쿄 오다이바에서 발견한 포켓몬 인형 자판기 도쿄 오다이바에 있는 '아쿠아시티'라는 곳에서 포켓몬 인형 자판기를 발견했습니다. 일본은 이런 문화를 참 잘 살리는거 같아요. 포켓몬은 포켓몬GO 게임을 포함하여 애니메이션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해외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이곳 오다이바에는 이런 자판기까지 생길정도군요. 이런 문화는 참 대단한거 같아요. 화면 가까이 다가가니 커다란 화면에 피카츄가 나타납니다. 화면 위에 카메라가 내장이 되어 있는데요. 그걸보고 AI가 추천을 해주고 그런거 같아요. 가격은 500~1300엔정도입니다. 언어도 일본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한국어를 선택해봤어요. 인형이름, 설명, 버튼 등이 한국어로 바뀌었어요. 포켓몬GO 혹은 닌텐도 스위치 게임으로도 포켓몬은 하고 있지만, 인형은 별로 흥.. 2019. 5. 7. 가나자와(金沢)에서 와가시 만들기 체험하기 금박의 도시 가나자와(金沢)는 일본의 전통이 살아숨쉬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가나자와(金沢)에는 일본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와가시 만들게 체험을 참가해보았습니다. 가나자와(金沢)의 관광지인 가나자와성이나 겐로쿠엔이라는 일본정원 근처에 있는 '이시카와현 관광 물산관'에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시카와현 관광 물산관'의 위치는 위의 지도를 참고하세요. 주소 : 石川県金沢市兼六町2-20 '이시카와현 관광 물산관'은 지하1층부터 3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체험하는건 2~3층에서 합니다. 와가시 만들기 체험하는건 3층에서 합니다. 체험하는 시간은 정해져있습니다. 체험비용은 1인당 1230엔입니다. 1230엔에는 체험비용 + 이시카와현 관광 물산관내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서 이.. 2019. 5. 3. 메구리즘 온열 수면안대. 일본여행 선물로 추천! 일본에서는 아주 유명한 온열 수면안대인 '메구리즘'. 일본 인기 아이돌그룹인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가 CF에 나오고 있어서 더욱 유명하기도 하지요.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여행 선물로도 아주 좋은거 같아요. 이번에 5개입의 메구리즘 수면안대를 구입했습니다. 이게 가장 일반적인 타입이고요. 레몬향이 나는 타입도 있고 종류가 다양하답니다. 메구리즘은 잠 잘때나 비행기나 기차로 이동할때나 집이나 회사에서 잠시 쉴때라든지 이용할 수 있어요. 저는 비행기로 장거리 이동할때 가끔 이용하는 편이랍니다. 메구리즘 상자 뒷면입니다. 약 40도의 수증기로 따뜻하게 해주는 아이마스크! 사용상 주의사항등이 적혀있습니다. 상자에서 꺼내보았습니다. 이렇게 개별포장 되어 있어요. 약 40도의 온도로 약 10분간 유지됩니다... 2019. 4. 30. 일본 사케(술) '핫카이산(八海山)'으로 만든 사케만쥬, 과자, 떡! 일본은 일본어 발음으로 '니혼슈(日本酒)' 라고 하는 청주를 '사케(SAKE)'라는 브랜드로 전세계로 알리고 있습니다. 청주! 청주는 우리나라에서는 정종이라고 하지요. 쌀을 발효시켜 만들어진 술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정종이라고 하고 일본에서는 '니혼슈'라고 불리우며, 그게 다시 우리나라에서는 일본 브랜드명인 '사케'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일본어로 '사케'는 우리나라말로 '술'이라는 뜻입니다. '술' 이라고 하면 맥주, 소주, 와인등 전부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만,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로 '사케'는 포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일본은 '니혼슈'라는 정종을 '사케'라는 브랜드로 알리고 있답니다. 근데 정종 또한 일본이 만든 브랜드명입니다. 아무튼 '니혼슈(日本酒)'로 유명한 '핫카이산(八海山)'이라.. 2019. 4. 22. [일본 가나자와(金沢) 여행] '가나자와역(金沢駅)' 은 가나자와의 랜드마크! 가나자와의 랜드마크라고 하면 '가나자와역(金沢駅)'입니다. 일본내에서도 아주 유명한 역으러 이렇게 멋지게 꾸며진 역은 없습니다. 일본의 전통이 숨쉬는 곳! '가나자와(金沢)'. '가나자와역(金沢駅)' 앞에서 사진찍는건 필수랍니다. 가나자와라고 소개된곳을 보면 가나자와역의 사진은 꼭 실려있습니다. 티비방송에서도 가나자와를 소개할때에는 오프닝이 항상 가나자와역에서 시작을 한답니다. 이 역만 보아도 이곳이 어디인지 알 수 있거든요. 그만큼 일본내에서도 유명한 곳이랍니다. 아주 특이한 목조물인데요. 실제로보면 으리으리할정도로 아주 크답니다. 밤에는 이렇게 라이트업이 되어 낮과는 또다른 멋을 자랑합니다. 밤낮할것없이 이 역 앞에서 사진찍는 사람들로 넘쳐난답니다. 이렇게 멋진 목조물을 만들다니 참 대단하다 싶어요... 2019. 4. 17. [일본 가나자와(金沢) 여행] '모리모리스시(もりもり寿司)'의 회전초밥(회전스시) 맛집 강력추천. 가나자와를 대표하는 회전초밥집 중에서도 아주 유명한 '모리모리스시(もりもり寿司)'에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회전초밥집은 거의 안갑니다. 왜냐하면 맛이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가나자와의 회전초밥집은 일반 다른 지역의 회전초밥집과 맛과 질이 전혀 다릅니다. 가나자와의 회전초밥은 아주 유명하기 때문에 가나자와에 가면 꼭 먹으러 가봐야 하는 곳이 회전초밥집입니다. 그중에서도 가나자와 관광지 중 한곳인 수산시장인 '오미초시장'내에 있는 '모리모리스시(もりもり寿司)'라는 회전초밥집에 먹으러 갔습니다. 아주 큰 회전초밥집이었고요. 오전 11시도 안되었던지라 많이 기다리는 사람들도 없었어요. 가나자와에는 회전초밥집이 여러가게 있습니다만, 그중에서도 '모리모리스시(もりもり寿司)'는 아주 유명하답니다. 가게 .. 2019. 4. 15. [일본 가나자와(金沢) 여행] '오미초시장(近江町市場)'먹거리 '충촌수산(忠村水産)'의 해산물 '오미초시장(近江町市場)'는 가나자와 여행의 필수 관광지 중 한곳입니다. 해산물덮밥(카이센동)이나 스시(초밥)의 맛집들도 아주 많이 있고요. 해산물들도 많이 팔고 있는 아주 유명한 수산시장중 한곳입니다. 이번에는 티비에도 많이 소개된 '오미초시장(近江町市場)'내에 있는 '충촌수산(忠村水産)'에서 굴과 새우를 먹어보았습니다. 이곳이 오미초시장입니다. 아주 넓은 곳이라 이곳 둘러보는것만 해도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고요. 길을 걷다보니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한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식당도 아닌데 왜이렇게 사람들이 붐비나 해서 봤더니요. 이곳이 일본에서도 티비방송중에 가나자와 여행이다 싶으면 이 가가게 항상 소개되던 '충촌수산(忠村水産)'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충촌수산(忠村水産)'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바로 먹을 .. 2019. 4. 12.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