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긴급사태선언 발령! 사재기 대혼란은?
2020년 4월 7일,일본 아베총리는 코로나19로 인한 긴급사태선언을 발령했습니다. 도쿄 도지사는 3월부터 일본정부에 긴급사태선언을 발령해달라고 요청을 하였으나, 아베총리는 아직 괜찮다고 하더니 결국은 점점 심각한 사태가 되어 허겁지겁 긴급사태선언을 발령한 느낌입니다. 일단, 도시봉쇄는 없다고 단정지었습니다. 이번 긴급사태선언의 대상지역은 일본 전국이 아닌 7개의 지역에 한합니다. 도쿄, 치바(지바), 카나가와(가나가와), 사이타마, 오사카, 효고, 후쿠오카. 긴급사태선언의 효력 기간은 약 1달인 5월 6일까지로 일단 잡혔습니다. 긴급사태선언 발령으로 일본정부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건 아니고요. 일단, 빈 건물, 빈땅을 일본정부가 소유자 허가 없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병원을 지을 수가 있고..
2020.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