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89 코로나19의 일본 상황은 어떤가? ■관련기사 2020년 3월 19일 : 일본 코로나 상황 - 2020년 3월 14일 정보 ← 2020년 3월 25일 : 도쿄 올림픽 2020가 1년 연기확정과 문제점! ← 2020년 3월 26일 : 일본 코로나 현황 - 도쿄 봉쇄 현실화 되나? ← 2020년 4월 14일 : 일본 코로나 현황(2020년 4월 13일자) ← 2020년 4월 15일 : 일본 코로나 현황(2020년 4월 14일자) ← 2020년 4월 21일 : 일본 코로나 현황(2020년 4월 20일자) ← 2020년 4월 23일 : 일본 코로나 현황(2020년 4월 22일자) ← 2020년 4월 27일 : 일본 코로나 현황(2020년 4월 26일자) ← 2020년 5월 6일 : 일본 코로나 현황(2020년 5월 5일자) ← 2020년 5월 1.. 2020. 2. 27. 나의 동전지갑 변천사 - 타케오키쿠치→코코마이스터→키프리스 사용기 아직 현금으로 지불이 많은 일본에서는 동전지갑이 필수입니다. 일본에 와서도 그냥 바지 호주머니에 동전을 넣어다녔는데, 동전의 마찰로 인해 바지에 구멍이 생겼습니다. 주변에 계신분들이 대부분이 동전지갑을 가지고 다니시길래 동전구입을 구입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일본와서 처음으로 구입한 동전지갑이 바로 "타케오키쿠치(TAKEO KIKUCHI)"의 동전지갑. 판매원의 말로는 동전지갑도 되고 명함지갑도 된다고 해서 구입을 했어요. 소가죽으로 만들어진 동전지갑이라고 해서 오래 사용하겠지해서 사용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동전지갑으로는 조금 큰게 아닌가 했습니다. 반대편에는 카드를 넣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저긴 집근처에 있는 마트의 포인트카드를 넣어두고 있습니다. 이게 실제로 사용하다보니 일본생활에 있어서는 정.. 2020. 1. 24. 일본 가죽 브랜드 "키프리스(CYPRIS)"의 동전지갑겸 카드지갑 개봉기 일본 가죽 브랜드 "키프리스(CYPRIS)"의 동전지갑겸 카드지갑을 소개할까합니다. "키프리스(CYPRIS)"라는 브랜드명은 생소하신분들도 계실껀데요. 일본내에서는 가격대비 만족감이 높다는 리뷰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일본 국내 브랜드입니다. 일본 유명 백화점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짠! 포장까지 이쁘게해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17600엔(소비세포함) 입니다. 종이가방에는 Happy Birthday 스티커가 붙어져 있었습니다. "키프리스(CYPRIS)" Ruga Shoulder & Fullvegetable Tanning Leather 개봉! 일본어로는 "キプリス"라고 적는답니다. "키프리스(CYPRIS)"는 1995년 도쿄에서 태어난 가죽제품 브랜드입니다. 백화점 구매대상으로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로 .. 2020. 1. 23. 일본 "니시카와(西川)"의 거위털(구스다운) 이불 필파워 410FP 거위털 93% 총 중량 1.2kg 득템! 일본에서 이불관련 침구류 브랜드라고 하면 "니시카와(西川)"가 아주 유명합니다. "니시카와(西川)"에서 이번에 거위털(구스다운) 이불을 구입했는데 완전 반값에 반값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2020년 새해부터 이런 좋은 일이 생겼네요. 원래는 거위털(구스다운) 이불을 구입할 예정은 없었습니다. 2019년 12월 31일. 그냥 길을 걷다가 발견한 "다이에"라는 쇼핑몰! 빌딩 재건축으로 인해 폐점을 하게 되었는데요. 폐점 마지막날 전품목 30% 세일이라는 가격과 입구 앞에는 니시카와의 오리털 및 거위털 이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기회는 이때다하여 오리털, 거위털 이불을 알아보게 되었는데, 쇼핑몰은 정가 판매라 30% 세일 가격이라고 하더라도 인터넷에서 구입하는게 조금 저렴하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오리털 .. 2020. 1. 7. 일본 2020년도 참치(마구로) 첫경매에서 한마리에 1.9억엔(약 19억원) 낙찰! 일본에서 새해의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참치의 첫경매! 매년 새해가 시작된후 처음으로 참치(일본어로 마구로)의 경매에 큰 주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유는 낙찰가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입니다. 2020년도 첫경매에서 참치(마구로)의 낙찰금액은 1억 9320만엔. 우리나라돈으로 약 19억 3200만원입니다. 일반적으로 저정도 사이즈의 경매가격은 약 200~300만엔(2000~3000만원)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가격에 비해 새해 첫경매에서 참치 낙찰금액은 무지마지하게 비싸죠? 2020년도에도 새해 첫경매의 참치를 낙찰한곳은 도쿄 스시 맛집으로 유명한 "스시잔마이" 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큰 칼을 가지고 서계시는 분이 스시잔마이 사장님입니다. 이렇게 비싼 금액으로 낙찰을 할 의미가 있을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2020. 1. 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