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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포드(MONOPOD)의 블루투스 셀카봉(지도리보우) 모노포드라는 블루투스 셀카봉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요도바시 카메라나 야마다뎅끼, 비꾸 카메라 등등 전자상가에 가보아도 가격은 보통 2000엔(약 2만원)대더군요.그래서 그냥 아마존에서 검색을 했더니 450엔짜리에 배송료까지 무료인 MONOPOD(모노포드) 라는 셀카봉을 발견했어요. 블루투스 리모콘은 셀카봉에 일체형이 아닌 별도의 리모콘으로 되어 있답니다.일부러 셀카봉과 리모콘이 따로 따로 되어 있는걸로 구입했어요.셀카봉은 길이를 더 연장하거나 삼각대에 연결해서도 사용할 수 있게 아랫부분에 연결부분이 있어요. 엑스페리아, 갤럭시 노트 등등 큰 사이즈의 스마트폰도 설치 할 수 있어요.다만, 봉이 동그랗다 보니 핸드폰이 무거울경우 옆으로 빙그르 돌더군요.그게 단점이에요. 리모콘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용 버튼이 .. 2016. 10. 26.
[홋카이도 여행] 일본 공항 전철의 신기한 의자 방향 바꾸는 방법 홋카이도의 신치토세 공항에서 삿포로로 갈려면 전철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공항과 삿포로를 잇는 전철의 좌석은 한국의 지하철처럼 양 옆으로 의자가 배치되어 있는게 아닌한국의 KTX 같은 열차처럼 앞을 바라보고 있답니다. 신치토세공항역이 종점인데요.들어온 방향으로 다시 나가는 방식이에요.그러면 의자 방향을 바꿔줘야겠죠?의자의 방향을 바꾸는건 승객이 직접 해야해요.즉, 수동이랍니다.이렇게 등받이를 잡고 반대쪽으로 휙~~ 넘기면 의자의 방향이 바뀐답니다.한국의 무궁화 열차나 새마을 열차에서는 의자 전체를 돌려서 방향을 바꾸는건 본적이 있는거 같은데..이렇게 등받이를 넘겨서 방향을 바꾸는건 처음 봤어요.이렇게 바꿔서 앉아봐도 좌석에 전혀 불편함이 없더라고요. 4명이서 서로 마주보며 가고 싶으면 마주보며 앉아.. 2016. 10. 25.
[롯본기 맛집] BLT STEAK HOUSE(BLT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안심스테이크와 랍스터를 런치로 먹었다. "BLT STEAK HOUSE(BLT 스테이크 하우스)" 록본기점에서 런치를 먹었습니다.런치 메뉴중에서 런치 코스로 먹었는데요.안심 스테이크와 랍스터가 메인인 런치코스를 먹어보았습니다. 이곳이 "BLT STEAK HOUSE(BLT 스테이크 하우스)"의 록본기점입니다.일본의 도쿄에는 록본기점과 긴자점이 있습니다."BLT STEAK HOUSE(BLT 스테이크 하우스)" 런치의 경우에는 드레스 코드는 딱히 정해진건 없습니다만,반바지에 비치샌들만 아니면 된다고 합니다. "BLT STEAK HOUSE(BLT 스테이크 하우스)" 위치는 도쿄 메트로 남북선인 록본기1쵸메역에서 나오면 바로 있습니다. 이즈미 가든이라는 빌딩에 있습니다. 들어갈때에는 손님들이 많아서 사진을 못찍었는데,식사를 마치고 나갈때에는 거의 텅 비.. 2016. 10. 24.
[신주쿠 맛집] 신주쿠에서 런치는 "토랏토리아 쿠인토(Trattoria Quinto)" 이탈리안 음식점 강력 추천! 신주쿠에 새로운 맛집이 오픈했습니다.가게 이름은 "토랏토리아 쿠인토(Trattoria Quinto)" 입니다.고기와 야채의 비율도 적당하고 맛도 괜찮았어요. "토랏토리아 쿠인토(Trattoria Quinto)" 가는 길은 신주쿠에 카부키쵸에 있는 동키호테 아시죠?바로 위의 사진인데요.저 사진에서 직진하지 말고 동키호테 앞에서 오른쪽으로 쭉~~ 가세요. 한 2블럭 걷다보면 위의 사진에 빨간색으로 표시한 새로 지은 건물이 보입니다.이 건물의 3층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토랏토리아 쿠인토(Trattoria Quinto)" 는 2016년 9월 10일에 오픈했어요.이 광고지를 가지고 가면 디져트가 무료입니다. 가게 내부입니다.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테이블도 식기도 전부 새거입니다.인테리어도 상당히 괜찮았고요.. 2016. 10. 21.
[삿포로 맛집] 스프 카레가 맛있는 "쇼린(SHO-RIN)" 홋카이도에 여행을 간다고 하면 먹어야 할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스프카레" 입니다.개인적으로는 그냥 걸죽한 일반 카레를 좋아합니다만,홋카이도에서 제대로 된 스프카레를 먹어보니 정말 맛있더군요.지난번에는 스프카레의 삿포로 맛집인 가라쿠(GARAKU)를 소개를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쇼린(SHO-RIN)이라는 스프카레 전문점을 소개할까 합니다.스스키노역 근처에 있고요.스프카레 맛집인 가라쿠(GARAKU)에서도 가깝습니다. 스스키노역에서 걸어서 2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어요.찾기도 쉬울꺼에요. 스프카레 쇼린도 아주 유명해서 검색사이트에 검색해보면 맛집이라고 많이 올라와있습니다.그래서 한번 가봤는데요.개인적으로는 두번다시 가보고 싶지 않은 가게에요.이유는 아래에 설명하도록 할께요.하지만, 다른 분들은 맛집이라고 추.. 2016. 10. 20.
[홋카이도 여행] 노보리베츠 지옥계곡(지고쿠다니)에서 즐기는 천연 족욕(足湯) 족욕(足湯)! 일본어로는 아시유(足湯)라고 합니다. 노보리베츠에는 산속에 온천수가 흘러내리는 개울가에 천연 족탕이 있습니다. 천연 족탕? 바로 지옥계곡 주변에서 나오는 온천수가 이런 개울을 형성해서 아랫 지역으로 흘러내리는데요. 윗쪽 지역은 온도가 뜨겁습니다만, 물이 흘러 내려가면서 조금씩 식으면서 족욕을 즐기에 아주 적당한 온도의 지역에 족욕을 즐길 수 있도록 설치가 되어있더군요. 일단, 지옥계곡을 여기 저기 구경하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도로가에 있는 조그만한 산책로 같은 곳에 천연 족탕(족욕) 팻말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는 길에는 다이쇼 지옥(다이쇼 지고쿠) 라는 곳이 있습니다. 커더란 물 웅덩이입니다만 부글부글 끓고 있답니다. 이렇게 커더란 물웅덩이가 부글부글 .. 2016. 10. 19.
[신주쿠 맛집] 텐동(덴동)인 덴뿌라(텐뿌라) 맛집! "텐키치야(天吉屋)" 신주쿠의 텐동(덴동), 덴뿌라(텐뿌라) 맛집인 "텐키치야(天吉屋)"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주문 후 바로 튀겨주는 신선한 "덴뿌라(텐뿌라)"가 올려져 있는 "텐동(덴동)"이 정말 맛있습니다. "텐키치야(天吉屋)" 위치는 생각보다 찾기 쉬울수도 있어요.신주쿠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립니다.도쿄도청 가는 길에 있어요. 신주쿠에 있는 "LOVE" 조형물 아시죠?이 조형물만 찾으면 "텐키치야(天吉屋)"는 찾아가기 쉬워요.이 사진을 찍고 있는 곳에서 뒷쪽을 바라보면 아래의 사진 같은 곳이 있습니다. 저기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에스컬레이트가 있는데요.한층 더 내려갑니다. 내려오면 이런 곳이 있어요.양 사이드로 전부 음식점이랍니다.유명한 음식점이 많은지 줄을 서서 기다리시는 분들이 꽤 많아요. 제가 이번에 먹으러.. 2016. 10. 18.
집에서 즐기는 온천! 온천 입욕제 온천욕이 즐거워지는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일본에는 온천이 상당히 많은데요.각 온천마다 효능이 달라서 여러 온천을 돌아다니면서 온천욕을 즐기기 위한 여행객들도 많이 있습니다.하지만, 멀리 온천까지 갈 시간이 없다는 분들을 위해 집에서도 간단하게 온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온천 입욕제가 판매되고 있습니다.일본의 드럭스토어(약국) 다이코쿠 등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가격은 645엔 정도입니다. Kracie(크라시에)라는 유명한 의약품, 일용품, 식품등을 판매하는 아주 유명한 회사의 제품입니다.이 온천 입욕제는 "약용 입욕제" 라고 적혀 있네요. 원래는 13개가 들어가 있는데, 지금은 이벤트 기획 상품인지 1개가 더 들어있다고 적혀있네요.온천이 유명한 쿠사츠 온천을 포함하여 유명 온천의 기분을 즐길 수 있습니.. 2016. 10. 17.
[긴자 맛집] 긴자 라멘 맛집 "무기또 오리부(むぎとオリーブ)" 긴자에 맛있는 라멘 맛집을 검색해서 먹으러 가보기로 했습니다.긴자에서는 "카가리" 라는 라면가게가 꽤 유명하고요.츠케멘으로는 "오보로즈키" 라는 라멘가가게 유명합니다.긴자에서 라멘을 먹을때는 항상 이 곳만 가다가 다른 가게도 가보자 싶어서 검색을 해보니"무기또 오리부(むぎとオリーブ)" 라는 가게를 발견했습니다.일본식 가게 이름을 한국어로 할때는 항상 고민이 됩니다."무기또 올리브" 라고 해야할지.. 그냥 일본식 발음 그대로 "무기또 오리부" 라고 해야할지..완전 한국식으로 "보리와 올리브" 라고 해야할지 망설여져요. "무기또 오리부(むぎとオリーブ)"의 위치는 긴자역에서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역에서 가까우니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일단, "무기또 오리부(むぎとオリーブ)" 가.. 2016. 10. 14.
일본 초등학생 가방인 란도셀(란도세루) 일본 초등학생들은 보통 란도셀(란도세루)라는 가방을 메고 다닙니다.가격이 무려 40~60만원이나 하는 명품가방 뺨치는 가격입니다.근래에는 해외 여배우들이 란도셀을 패션 아이템으로 메고 다니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방이기도 합니다. "란도셀"의 디자인은 여러 회사에서 제작을 하고 있지만 비슷비슷합니다.어떤 재질로 만들어졌는지 얼마나 튼튼하게 만들어졌는지 등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이 빨간색 "란도셀" 초등학생용 가방은 무려 47800엔이네요.한국돈으로 환산하면 약 50만원입니다. 색상도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초등학생용으로 판매되는 가방치고는 가격이 저렇게 비싼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초등학생이 50만원짜리 가치를 알고 사용을 할까요?보통 방과 후 축구나 친구들이랑 놀때 가방을 집어던져놓고 놀.. 2016. 10. 13.
신주쿠 프린스호텔 뷔페 이용기 신주쿠 프린스 호텔 뷔페를 런치로 이용을 해봤습니다.프린스 호텔은 아주 유명한 호텔이지요.그래서 큰 기대를 하고 한번 먹으러 가봤습니다. 프린스 호텔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있고요.주말에 이용을 했는데요. 주말의 경우에는 11:30 ~ 13:00 , 13:30 ~ 15:00 이용시간이 나눠져있었습니다.가격은 어른 2800엔, 어린이 (4~12살) 1600엔 입니다. 이곳이 입장하는 곳입니다.미리 시간 예약을 하는게 좋고요.13시 30분에 예약을 했는데,입장은 10분정도 전부터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시작시간은 13시 30분이기때문에 자리에 앉아서 조금 기다려야 했어요.위에 보이는게 음식의 전부입니다.생각보다 종류가 적더라고요.가격은 2800엔이나 하면서 음식종류는 생각보다 적어서 실망했습니다.하지만, 많은.. 2016. 10. 12.
[도쿄역 맛집] 해산물 덮밥으로 유명한 "츠지항(つじはん)" 도쿄역 근처에 해산물 덮밥인 카이센동으로 유명한 "츠지항(つじはん)"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메뉴는 딱 한가지 "제이타쿠동(ぜいたく丼)" 밖에 없습니다. "츠지항(つじはん)"의 위치는 도쿄역에서도 걸어서 갈 수 있고요. 니혼바시역에서도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도쿄역이나 니혼바시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면 됩니다. "츠지항(つじはん)"은 엄청나게 인기 있는 가게입니다. 그래서 식사시간 피크 시간대에는 피하세요. 보통 1시간 30분정도 기다려야 한답니다. 그래서 오후 3시쯤이나 오후 4시쯤에 가면 금방 들어갈 수 있어요. 가게 이름의 발음이 "쯔지항", "쯔지한", "츠지한", "츠지항" 등등 다양하네요. "츠지항(つじはん)"의 가게 앞입니다. 오후 3시 30분쯤에 갔는데.. 이 정도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약.. 2016. 10. 11.
스노쿨링를 위한 구명조끼 구입기 비치가 있는 곳으로 여행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만,수영을 못하는 관계로 항상 깊은 곳까지는 못가고 튜브로만 놀다가스노쿨링을 제대로 즐길려면 역시 구명조끼가 필요하겠다 싶어서 구입을 했습니다.가격은 4만원 정도입니다.비치에서 구명조끼를 하고 있으면 왠지 부끄러운 느낌도 들지만,의외로 구명조끼 입고 있는 사람들도 많고, 안전을 위해 가능하면 구명조끼 착용을 권하고 있답니다. 이번에 구입한 구명조끼 입니다.한국에서 생각하는 구명조끼는 이런 디자인이 아니죠?정말 조끼처럼 입는 형태가 많은데,해외에서 스노쿨링 투어를 가보면, 보통 이런 구명조끼를 준답니다.개인적으로는 이런 구명조끼 별로라고 생각했는데,실제로 사용해보니 정말 좋더라고요.특히, 이 구명조끼의 장점은!!!공기를 빼면 부피가 작아서 여행가방에 넣어다니기 .. 2016. 10. 10.
이토햄(伊藤ハム)의 볼륨만땅 함바그(ボリュームリッチハンバーグ) 일본 마트에 갔더니 일본의 유명한 햄 및 소세지 브랜드인 "이토하무(伊藤ハム)"에서 묶음 판매를 하더라고요."이토햄(伊藤ハム)의 볼륨만땅 함바그(ボリュームリッチハンバーグ)" 2개랑 닭고기를 햄으로 만든거랑 3개를 구입했습니다.그중에 이번에는 "이토햄(伊藤ハム)의 볼륨만땅 함바그(ボリュームリッチハンバーグ)" 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뒷면은 이런저런 정보와 데우는 방법에 대해 설명되어 있습니다.뜨거운 물에 데우거나 전자렌지에 데우는 방법이 있습니다.저의 경우 보통 뜨거운 물에 데우는 편입니다만,이번에는 전자렌지에 데워먹기로 했습니다. 겉봉투에서 꺼내보니 이미 조리가 다 되어 있는 함바그가 진공팩에 들어가 있었습니다.전자렌지에 데울려면 일단 접시에 옮겨 담아야 합니다. 진공팩에 묻어있는 소스까지 싹싹 긁어서 접.. 2016. 10. 7.
[홋카이도 여행] 사토수산(佐藤水産)의 주먹밥(삼각김밥)은 꼭 먹어봐야해요. 여행의 묘미의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하나는 먹는 것입니다.그중 홋카이도 여행을 가면 꼭 들리는 가게가 있습니다.바로 "사토수산(佐藤水産)"입니다. 사토수산은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수산물 가게입니다.삿포로역 맞은편에 큰 가게가 있어요.그외에도 여기저기 많은데요. 신치토세 공항 내에도 있답니다.약 1000엔정도 하는 연어 훈제가 있는데요.정말 맛있답니다.삿포로역 앞에 있는 수나물 가게에 가면 시식도 가능하답니다.이 주먹밥의 가격은 250~400엔입니다.어떤재료가 들어있느냐에 따라 가격이 틀리답니다.그래서 가끔 홋카이도에 갈때마다 항상 들러서 한두개는 사다가 가지고 간답니다.그 와중에 이번에 제가 소개하는 것은 바로 사토수산에 만드는 주먹밥!! 삼각김밥인 대형 오니기리입니다.그 만큼 가격도 조금 비싼편이지.. 2016. 10. 6.
100엔샵에서 구입한 리모콘 투명 커버 100엔샵인 다이소에 가서 구경하다가 투명 리모콘 커버를 발견하고 얼른 구입을 했습니다.고무타입이라 조금 늘어나는거라 어느정도의 리모콘엔 대응이 가능해요. 뒷면에는 리모콘에 커버를 끼우는 방법이 그림으로 설명 되어 있습니다.리모콘 커버를 안씌우고 쓰면 버튼 사이에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해서 커버를 씌워서 사용하는 편입니다. 이게 리모콘 커버입니다.고무재질로 늘어나는 타입니다. 뒷면의 커버 사진입니다.저 사이로 리모콘을 끼워 넣으면 됩니다. 지금은 랩으로 둘둘 말아서 사용중입니다.그냥 이걸로 쓸만은 한데 왠지 지저분해 보여서 전용커버를 구입하게 된거지요. 새로운 커버에 씌우기 위해 랩을 벗겨보니 깔끔한 리모콘이 등장하네요.앞으로도 이렇게 깔끔하게 사용하고 싶어요. 리모콘과 커버의 길이를 보니 거의 딱 맞네요.. 2016. 10. 5.
[신바시 맛집] 츠케멘 맛집 긴자 오보로즈키(銀座 朧月) 츠케멘 맛집인 "긴자 오보로즈키(銀座 朧月)"를 아시나요?츠케멘은 면과 국물이 따로따로 나오는 스타일의 라면입니다.일본에 오시면 꼭 드셔봐야할 라멘 중 하나이지요!긴자역 혹은 신바시역 혹은 유락쿠쵸역 혹은 히비야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라멘 맛집입니다. 이번에는 신바시역에서 가는 방법을 지도로 첨부합니다.걸어서 10분정도 밖에 안걸려요.구경 하면서 가다보면 금방이이에요. 여기가 "긴자 오보로즈키(銀座 朧月)" 외관입니다.항상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찾기 쉬울꺼에요. 여기가 입구입니다.입구는 정말 좁아요.밖에서 기다리다가 가게 직원이 안내해주면 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일단,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으면,가게 직원이 메뉴판을 보여주면서 어떤거 드실꺼냐고 묻습니다.그러면, 아.. 2016. 10. 4.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에 가면 꼭 마셔봐야 할 맥주! "오리온 맥주" 오키나와에 가면 꼭 마셔봐야할 맥주가 있습니다.바로 오리온 맥주입니다.오리온 맥주는 오키나와에서 생산되는 맥주랍니다.500ml 의 오리온 맥주가 258엔입니다.물론, 일본의 대표적인 맥주 중 하나인 아시히 맥주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리온 맥주는 오키나와에서 생산되고 있지만,아사히 맥주보다 더 비싸요.생산지역이면 조금은 더 저렴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지만요.관광객들도 많고,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맥주이기에 그만큼 판매량도 많이 나오는거 같습니다.오키나와에 여행와서 아사히 맥주를 마시는건 조금 그렇죠?오키나와라면 역시 오리온 맥주를 마셔주세요.하지만 맛은, 아사히 맥주가 맛있답니다. 2016. 10. 3.
[홋카이도 여행] 홋카이도에서 꼭 먹어봐야할 음식 "산만마(さんまんま)" 홋카이도에서 꼭 먹어봐야할 음식 "산만마(さんまんま)"를 아시나요?홋카이도에 있는 쿠시로(釧路)라는 지역의 명물인 "산만마(さんまんま)"."산만마(さんまんま)"의 의미는 "산마 우마이(さんま うまい)" 를 줄인 말이고요."산마 우마이(さんま うまい)" 를 한국어로 하면 "꽁치 맛있어" 라는 뜻이랍니다. 도쿄 신주쿠의 오다큐백화점에서 홋카이도 물산전이 열리고 있어서 얼른 가서 구입을 해왔답니다.홋카이도 쿠시로 지역의 명물인 "산만마(さんまんま)"는 홋카이도에 가지 않으면 구입하기 힘든 먹거리랍니다.한 상자에 "산마(꽁치)"가 한마리씩 들어가 있습니다.가격은 한마리에 740엔입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잘 구워진 산마(꽁치) 한마리가 들어가 있습니다.근데 이게 그냥 "산마(꽁치)"만 들어가 있는게 아니랍니다. .. 2016. 9. 30.
[일본문화] 일본의 좁은 도로가 깨끗하고 넓어 보이는 이유 일본의 주택가의 도로의 사진입니다.한국의 주택가의 도로에 비해 많이 좁지만 깨끗하고 넓어 보입니다.한국과 일본...무슨 차이가 있을까??무슨 차이가 있길래 이렇게 달라 보이는걸까? 1차선의 도로..하지만 뭔가 한국과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외국이라 그런걸까요?일본의 주택가의도로가 깨끗하고 넓어 보이는 이유는 바로!!! 도로 양쪽에 주차된 자동차가 없다는 겁니다.도로의 갓길에 주차된 자동차가 없는것!!!바로 이거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느낌이 달라 보인답니다.다른 주택가의 도로를 볼까요? 위의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일본은 주차를 할때 정해진 주차장이나 자신의 집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물론 한국도 마찬가지의 주차의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이걸 얼마나 잘 지키느냐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그 하나의 .. 2016. 9. 29.
[긴자 맛집] 유명한 라멘 맛집 "긴자 카가리(銀座 篝)" 강력추천! 긴자에는 엄청 유명한 라면 맛집인 "긴자 카가리(銀座 篝)" 라는 곳이 있습니다. 진한 닭육수 국물이 꼭 삼계탕 국물처럼 푹 고아서 나온 국물이라 보양식입니다. 긴자에 가시면 꼭 드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은 라멘 맛집 "긴자 카가리(銀座 篝)". 이제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긴자 카가리(銀座 篝)" 긴자 본점은 애플스토어 근처에 있는데요. 보통 1시간이상 기다려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긴자역 C1 출구쪽으로 나가는 길에 "긴자 카가리(銀座 篝)" Echika fit점이 있습니다. 이곳은 많이 기다리지 않고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은 똑같으니 본점에서 시간낭비 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긴자역 지하 1층에 있어요. 이곳이 "긴자 카가리(銀座 篝)" Echika fit점 입니다. 일반 라멘 가게에.. 2016.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