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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본기 맛집] 철판구이(데판야키) 전문점인 "케야키자카(けやき坂(KEYAKIZAKA))" 그랜드 하얏트 도쿄(Grand Hyatt Tokyo)에 있는 철판구이(데판야키) 전문점인 "케야키자카(けやき坂(KEYAKIZAKA))" 에서 코스요리를 먹었습니다.유명한 호텔에 입점해 있는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상당히 고급스러웠어요. "케야키자카(けやき坂(KEYAKIZAKA))"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이 레스토랑은 록본기 힐즈의 건물과 붙어있습니다.그래서 찾아가기는 쉬워요. "케야키자카(けやき坂(KEYAKIZAKA))" 의 간판입니다.보통 철판구이인 "텟판야키" 라고 하면 가격이 상당히 비싸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있습니다.간판또한 깔끔하고 심플하게 잘 되어 있네요.일본에서는 발음이 텟판야키 라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데판야키 라고 검색이 되네요. 입구 앞에는 메뉴판이 있어요.제가 이번에 먹은건 39.. 2016. 11. 15.
유락쵸 맛집 "돈카츠 마루야(とんかつ まるや)" 유락쵸에는 빅카메라(BIC CAMERA) 본점이 있습니다.이 근처에 돈까스 맛집인 "돈카츠 마루야(とんかつ まるや)"을 소개 할까 합니다. 위의 사진은 비꾸카메라(BIC CAMERA)의 유락쵸 본점 사진입니다.JR 야마노테선 유락초역 앞이기도 하지요.이 건물의 맞은편에는 아래의 사진 건물이 있습니다. 이 건물의 지하 1층은 레스토랑 층으로 여러 음식점들이 입점해있습니다.그 중에서는 돈까스 가게가 있어서 가보았습니다.이 주변은 관광지보다는 비지니스 지역이라 평일의 점심시간대에는 샐러리맨들로 붐빈답니다. 이 곳이 돈까스 전문점인 "돈카츠 마루야(とんかつ まるや)"입니다.가게 앞에는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도시락의 경우 가게내에서 먹는 것보다 가격이 저렴합니다.보통 가게에서 먹으면 750엔 이상입니다만,.. 2016. 11. 14.
[니혼바시 맛집] "라멘 바리오(ラーメンバリ男)" 는 비추천이에요. 인터넷에서 니혼바시 혹은 카야바쵸 근처에 라면 맛집으로 검색을 하다가찾다가 "라멘 바리오(ラーメンバリ男)" 라는 라면가게를 발견하고는 가보기로 했습니다. "라멘 바리오(ラーメンバリ男)" 의 외관입니다.라멘가게의 특징인것만큼 그렇게 크지 않은 라멘가게입니다.입구 바로 앞에는 식권발매기가 있습니다. 어떤걸 먹을까 하다가 "らーめん" 이라는 2번째 줄에 있는 750엔짜리 라면을 주문했습니다.가게 안은 이런 모습입니다. 냉수는 셀프 서비스입니다. 인터넷에는 맛집이라고 적혀있었으나 직접 와보니 손님이 한명도 없었습니다.괜히 갑자기 걱정이 됩니다.정말 맛집인가?? 조명 인테리어만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네요.라면과는 상관이 없습니다만... 테이블에는 이런저런 것들이 일본어로 적혀있습니다만,라면을 다 먹고 나면 카운터.. 2016. 11. 11.
집에서 데워먹는 일본의 오뎅(어묵) 일본의 오뎅을 한국의 오뎅처럼 생각하면 오산이에요.한국의 오뎅은 길거리에서 먹거나 분식점에서 먹곤 하지요.긴 짝대기(?)에 오뎅이 끼워져 있는게 일반적인 한국의 오뎅의 모습이지만,일본의 오뎅은 조금 다르답니다. 추운 날씨가 되면 마트에서도 집에서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오뎅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그중에서 위의 사진의 오뎅을 구입했습니다.수많은 오뎅을 판매하는 브랜드가 있지만, 요즘 인터넷에서 저 상품이 맛있다고 해서 구입을 해봤습니다. 뒷면에는 조리방법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조리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내용물을 냄비에 다 부어넣고 5분간 끓여서 먹으면 됩니다. 내용물은 이게 다 입니다.일본에서는 이런걸 오뎅이라고 부르지만,한국에서는 어묵(?) 이라고 하나요?그냥 어묵만 있는게 아니라, 무.. 2016. 11. 10.
[도쿄 맛집] 신주쿠 라멘 맛집~ "해신!(麺屋海神 (멘야카이진)" 신주쿠역 동남쪽 출구에서 걸어서 1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신주쿠 맛집!!"멘야 해신"!!시오라멘으로 유명한 라멘 맛집 중 한곳입니다. 신주쿠 남동쪽출구로 나오자 마자 바로 보여요.아래의 건물을 찾아보세요. 신주쿠역 동남쪽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계단이 있는데...그 계단을 내려가면 보인다...위의 사진의 건물의 2층인... 麺屋海神!! 멘야 해신!!이곳은 어류계 국물의 시오라면이 유명하다고 한다. "해신!(麺屋海神 (멘야카이진)"의 1층에 있는 간판입니다.배경이미지로는 물고기들이 그려져 있네요. 이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에 바로 입구가 있다.도착하니 몇명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카운터석과 테이블석이 있었다.. 윗쪽 사진에서 카운터석 앞의 벽에 붙어있는 한지...이 날의 국물재료를 적어놓은거다.. 2016. 11. 9.
[홋카이도 맛집] 신치토세 공항의 시오라면(소금라면) 추천 맛집! "아지사이(あじさい)" 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바로 맛있는 음식이죠? 이번에는 제가 일본 라면 중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아지사이(あじさい)"의 소금라면(시오라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얼마전에도 한번 소개를 한적이 있죠? 예전에는 홋카이도 신치토세 공항의 도착층에 있는 가게였고요. 이번에는 출발층의 윗쪽에 있는 홋카이도의 유명한 라면 가게들이 입점해있는 홋카이도 라면 도장(北海道ラーメン道場)이라는 곳에 입점해있는 아지사이(あじさい) 라면 가게를 소개합니다. 위의 사진이 바로 홋카이도 라면 도장 내부 입니다. 양쪽으로 라면 가게들이 쭈욱~~~ 입점해있답니다. 저는 홋카이도에 도착하면 바로 삿포로나 다른 지역으로 가지 않고, 일단 도착층에서 다시 출발층을 지나 이곳에 와서 아지사이의 시오라면을 먹고 간답니다. 아침 9시 40분.. 2016. 11. 8.
[홋카이도 여행]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오타루 운하 오타루...과거가 살아 숨쉬는 곳... 오타루...과거의 건물들과 그 건물을 잘 활용하여 지금은 관광산업이 잘 발달되어 있는 곳..예전엔 오타루 운하를 이용하여 활발한 상업이 발달하였으나, 교역이 점점 쇠퇴하여갔다.오타루 운하는 내륙을 파서 만든 운하가 아니라 바다를 메워서 만든 운하다.교역이 쇠퇴하여 운하를 없앨려고 했을때,운하를 보존하고자 하는 의견이 많아 운하의 반만 보존하여 주위에 산책로와 공원을 만들어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고 한다.삿포로(삿뽀로)역에서 오타루역까지 전철로 40분가량 소요~~밤에는 운하의 주변의 조명으로 인해 더욱 화려한 변신을 한다.오른쪽의 창고를 이용하여, 레스토랑 등이 입점해 있다.예전엔 운하로 배가 들어와 바로 창고로 물건들을 옮겨 보관하는 곳으로 사용되었는데..지금은 선물.. 2016. 11. 7.
빨대청소 필수품인 빨대 전용 수세미 / 스트로우 전용 수세미 스타벅스 텀블러 혹은 그외 텀블러를 구입하다보니 플라스틱 빨대가 들어있는데요. 그 빨대를 사용하는건 좋은데 어떻게 청소를 해야할지 막막해서 사용하지 않고 있었어요. 항상 1회용 빨대를 사용했었는데요. 어떻게 플라스틱 빨대가 훨씬 이쁘니까 사용하고 싶어서 사용후 어떻게 씻을까 하고 검색하던중 빨대 전용 수세미를 발견하였습니다. 제가 일본에서 거주중이라 일본어로 적혀있어요. 가격은 150엔으로 약1500원정도였던거 같아요. 이게 빨대 전용 수세미입니다. 좀 더 길게 수세미가 달려있을줄 알았는데 끝부분에만 수세미가 달려있습니다. 수세미의 길이는 약 6cm 입니다. 왜 이정도로만 해놨을까 싶었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전혀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 이렇게 만들어진게 빨대안에 있는 이물질을 빼기도 쉬워서 그런거.. 2016. 11. 4.
오키나와 미야코지마(宮古島) 먹거리 총정리 / 미야코섬 먹거리 총정리 1.먹는 방법이 독특한 유키시오 소프트크림(아이스크림)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소금(시오)인 "유키시오(雪塩)". 이 "유키시오(雪塩)"를 제작하는 곳이 오키나와의 미야코지마(미야코섬)에 있습니다. "유키시오(雪塩)"를 제작하는 "유키시오제염소(雪塩製塩所)"에 가면 소프트크림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소프트크림을 먹는 방법이 독특하답니다~~~ [내용 더보기] 2.미야코지마에 가면 먹어봐야할 것 중 하나인 "유키시오의 미야코지마 사이다(宮古島サイダー)" 미야코지마에 가면 먹어봐야할 것 중 하나인 "유키시오의 미야코지마 사이다(宮古島サイダー)" 미야코지마에서만 파는 사이다 랍니다. 마셔봐야겠죠? [내용 더보기] 3.이케마지마에 있는 카이미루(海美来(かいみーる))의 사탕수수 생쥬스 오키나와에 가면 먹어봐야할 것 중 .. 2016. 11. 3.
오키나와 미야코지마(宮古島) 맛집 총정리 / 미야코섬 맛집 총정리 1.소키소바가 맛있는 마루요시 식당(丸吉食堂, 마루요시 쇼쿠도) 오키나와에 가면 먹어봐야할 음식 중 하나가 "오키나와 소바(沖縄そば)" 혹은 "소키소바(ソーキそば)"입니다. 미야코지마(미야코섬)에는 "미야코 소바(宮古そば)" 라는게 있는데요. 물론 "소키소바(ソーキそば)"도 있답니다. 이번에는 미야코지마(미야코섬)에 있는 정말 맛있는 "소키소바(ソーキそば)" 를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소개 할까 합니다. 미야코지마에서는 이 가게가 가장 맛있어요. [내용 더보기] 2.미야코소바(宮古そば) 맛집! 카이미루(海美来(かいみーる)) 오키나와의 미야코지마(미야코섬)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이 "미야코 소바(宮古そば)" 입니다. 미야코 소바(宮古そば)는 오키나와 소바의 미야코지마 버젼입니다. 미야코소바 맛집인 "카이.. 2016. 11. 2.
[긴자 맛집] 큐다이메 케이스케(九代目けいすけ) 라멘 맛집 일본여행의 관광지 중 한곳인 긴자(銀座)! 긴자에는 정말 맛있는 라멘 가게가 맛있는데요. 그중에서 이번에는 "큐다이메 케이스케(九代目けいすけ)"를 소개할까 합니다. "큐다이메 케이스케(九代目けいすけ)"의 위치는 긴자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지도 보면서 찾아가보세요. "큐다이메 케이스케(九代目けいすけ)"의 외관 사진입니다. 외관과 간판이 조금 일본 스럽습니다. 입구앞에는 메뉴판이 놓여져있습니다. 일본어 메뉴밖에 없습니다만, 제가 추천하는 메뉴는 "鴨白湯そば(카모 시로 파이탄 소바)" 입니다. 가격은 980엔이고, "鴨白湯そば(카모 시로 파이탄 소바)" 을 우리나라 말로 하면 "오리 백숙 소바" 입니다. 소바라고 적혀 있긴 하지만 라면입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왼쪽편에 식권 발매기가.. 2016. 11. 1.
[노보리베츠 여행] 노보리베츠(登別) 유명한 온천 호텔 "만세각(万世閣)"에서 뷔페와 온천 이용기 홋카이도 여행이라고 검색하면 삿포로나 오타루도 유명하지만, 노보리베츠(登別) 지역도 아주 많이 검색됩니다. 노보리베츠(登別)! 온천으로 아주 유명하 지역이지요. 노보리베츠 입구에는 여기저기에 커다란 도깨비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노보리베츠 마을내에서도 길을 걷다보면 도깨비 동상을 여기저기서 볼 수가 있답니다. 노보리베츠는 삿포로에서 자동차로 약 2시간이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삿포로에서 전철로 이동해도 2시간 조금 넘게 걸립니다. 홋카이도에서 온천지역이라고 하면 노보리베츠의 온천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번 홋카이도 여행에서는 당일치기로 삿포로에서 노보리베츠로 가기로 했습니다. 노보리베츠까지 갔으면 온천도 이용을 해줘야겠지요? 온천은 만세각 이라는 호텔(?) 여관(?)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숙박.. 2016. 10. 31.
[노보리베츠 여행] 지옥계곡(지고쿠다니)의 폭발하는 온천수 홋카이도에서도 유명한 온천 지역인 노보리베츠의 지옥계곡에 다녀왔습니다. 홋카이도는 생각하고 있는것보다 땅덩어리가 꽤 크답니다. 얼마나 크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면적을 비교해볼까요? 대한민국 면적 : 99,646 km² (참고로 북한은 120,540 km² 입니다.) 홋카이도 면적 : 83,450 km² 어때요? 거의 일본의 홋카이도 지역만해도 우리나라랑 맞먹죠? 땅은 넓지만, 한국처럼 인구가 밀집해있진 않습니다. 그래서 아직 도로수도 많지 않아서 한곳 갈려면 먼길을 둘러서 가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신에 자연이 아주 많지요. 자연을 보고 느끼기에 홋카이도는 아주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온천으로 유명한 노보리베츠의 지옥계곡에 갔는데요. 삿포로는 어디에 있고, 노보리베츠가 어디에 있냐고요? 아.. 2016. 10. 28.
자판기 천국인 일본의 신기방기 아이스크림 자판기 일본은 자판기 천국으로 유명합니다. 신기한 자판기들이 정말 가득하답니다.거리를 걷다보면 정말 좁은 간격으로 여기저기 자판기가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게다가 다양한 자판기까지 등장을 하고 있는데요.일본의 신기한 자판기 중 오늘 소개할 자판기는 아이스크림 자판기입니다.먼저 외관을 볼까요? 이것이 아이스크림 자동 판매기입니다.편의점이 근처에 없거나 24시간 영업을 하지 않는 곳이라든지밤 낮 시간을 가리지 않고 구입이 가능한게 장점이지요.종류는 많지는 않지만 인기 있는 아이스크림을 기준으로 몇종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중 이 아이스크림을 구입을 해보겠습니다.제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랍니다.겉은 바삭바삭...속은 차가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가득 들어있어서식감도 좋고 맛도 좋아서 자주 먹는 아이스크림 중 하나입니다.. 2016. 10. 27.
모노포드(MONOPOD)의 블루투스 셀카봉(지도리보우) 모노포드라는 블루투스 셀카봉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요도바시 카메라나 야마다뎅끼, 비꾸 카메라 등등 전자상가에 가보아도 가격은 보통 2000엔(약 2만원)대더군요.그래서 그냥 아마존에서 검색을 했더니 450엔짜리에 배송료까지 무료인 MONOPOD(모노포드) 라는 셀카봉을 발견했어요. 블루투스 리모콘은 셀카봉에 일체형이 아닌 별도의 리모콘으로 되어 있답니다.일부러 셀카봉과 리모콘이 따로 따로 되어 있는걸로 구입했어요.셀카봉은 길이를 더 연장하거나 삼각대에 연결해서도 사용할 수 있게 아랫부분에 연결부분이 있어요. 엑스페리아, 갤럭시 노트 등등 큰 사이즈의 스마트폰도 설치 할 수 있어요.다만, 봉이 동그랗다 보니 핸드폰이 무거울경우 옆으로 빙그르 돌더군요.그게 단점이에요. 리모콘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용 버튼이 .. 2016. 10. 26.
[홋카이도 여행] 일본 공항 전철의 신기한 의자 방향 바꾸는 방법 홋카이도의 신치토세 공항에서 삿포로로 갈려면 전철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공항과 삿포로를 잇는 전철의 좌석은 한국의 지하철처럼 양 옆으로 의자가 배치되어 있는게 아닌한국의 KTX 같은 열차처럼 앞을 바라보고 있답니다. 신치토세공항역이 종점인데요.들어온 방향으로 다시 나가는 방식이에요.그러면 의자 방향을 바꿔줘야겠죠?의자의 방향을 바꾸는건 승객이 직접 해야해요.즉, 수동이랍니다.이렇게 등받이를 잡고 반대쪽으로 휙~~ 넘기면 의자의 방향이 바뀐답니다.한국의 무궁화 열차나 새마을 열차에서는 의자 전체를 돌려서 방향을 바꾸는건 본적이 있는거 같은데..이렇게 등받이를 넘겨서 방향을 바꾸는건 처음 봤어요.이렇게 바꿔서 앉아봐도 좌석에 전혀 불편함이 없더라고요. 4명이서 서로 마주보며 가고 싶으면 마주보며 앉아.. 2016. 10. 25.
[롯본기 맛집] BLT STEAK HOUSE(BLT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안심스테이크와 랍스터를 런치로 먹었다. "BLT STEAK HOUSE(BLT 스테이크 하우스)" 록본기점에서 런치를 먹었습니다.런치 메뉴중에서 런치 코스로 먹었는데요.안심 스테이크와 랍스터가 메인인 런치코스를 먹어보았습니다. 이곳이 "BLT STEAK HOUSE(BLT 스테이크 하우스)"의 록본기점입니다.일본의 도쿄에는 록본기점과 긴자점이 있습니다."BLT STEAK HOUSE(BLT 스테이크 하우스)" 런치의 경우에는 드레스 코드는 딱히 정해진건 없습니다만,반바지에 비치샌들만 아니면 된다고 합니다. "BLT STEAK HOUSE(BLT 스테이크 하우스)" 위치는 도쿄 메트로 남북선인 록본기1쵸메역에서 나오면 바로 있습니다. 이즈미 가든이라는 빌딩에 있습니다. 들어갈때에는 손님들이 많아서 사진을 못찍었는데,식사를 마치고 나갈때에는 거의 텅 비.. 2016. 10. 24.
[신주쿠 맛집] 신주쿠에서 런치는 "토랏토리아 쿠인토(Trattoria Quinto)" 이탈리안 음식점 강력 추천! 신주쿠에 새로운 맛집이 오픈했습니다.가게 이름은 "토랏토리아 쿠인토(Trattoria Quinto)" 입니다.고기와 야채의 비율도 적당하고 맛도 괜찮았어요. "토랏토리아 쿠인토(Trattoria Quinto)" 가는 길은 신주쿠에 카부키쵸에 있는 동키호테 아시죠?바로 위의 사진인데요.저 사진에서 직진하지 말고 동키호테 앞에서 오른쪽으로 쭉~~ 가세요. 한 2블럭 걷다보면 위의 사진에 빨간색으로 표시한 새로 지은 건물이 보입니다.이 건물의 3층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토랏토리아 쿠인토(Trattoria Quinto)" 는 2016년 9월 10일에 오픈했어요.이 광고지를 가지고 가면 디져트가 무료입니다. 가게 내부입니다.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테이블도 식기도 전부 새거입니다.인테리어도 상당히 괜찮았고요.. 2016. 10. 21.
[삿포로 맛집] 스프 카레가 맛있는 "쇼린(SHO-RIN)" 홋카이도에 여행을 간다고 하면 먹어야 할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스프카레" 입니다.개인적으로는 그냥 걸죽한 일반 카레를 좋아합니다만,홋카이도에서 제대로 된 스프카레를 먹어보니 정말 맛있더군요.지난번에는 스프카레의 삿포로 맛집인 가라쿠(GARAKU)를 소개를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쇼린(SHO-RIN)이라는 스프카레 전문점을 소개할까 합니다.스스키노역 근처에 있고요.스프카레 맛집인 가라쿠(GARAKU)에서도 가깝습니다. 스스키노역에서 걸어서 2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어요.찾기도 쉬울꺼에요. 스프카레 쇼린도 아주 유명해서 검색사이트에 검색해보면 맛집이라고 많이 올라와있습니다.그래서 한번 가봤는데요.개인적으로는 두번다시 가보고 싶지 않은 가게에요.이유는 아래에 설명하도록 할께요.하지만, 다른 분들은 맛집이라고 추.. 2016. 10. 20.
[홋카이도 여행] 노보리베츠 지옥계곡(지고쿠다니)에서 즐기는 천연 족욕(足湯) 족욕(足湯)! 일본어로는 아시유(足湯)라고 합니다. 노보리베츠에는 산속에 온천수가 흘러내리는 개울가에 천연 족탕이 있습니다. 천연 족탕? 바로 지옥계곡 주변에서 나오는 온천수가 이런 개울을 형성해서 아랫 지역으로 흘러내리는데요. 윗쪽 지역은 온도가 뜨겁습니다만, 물이 흘러 내려가면서 조금씩 식으면서 족욕을 즐기에 아주 적당한 온도의 지역에 족욕을 즐길 수 있도록 설치가 되어있더군요. 일단, 지옥계곡을 여기 저기 구경하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도로가에 있는 조그만한 산책로 같은 곳에 천연 족탕(족욕) 팻말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는 길에는 다이쇼 지옥(다이쇼 지고쿠) 라는 곳이 있습니다. 커더란 물 웅덩이입니다만 부글부글 끓고 있답니다. 이렇게 커더란 물웅덩이가 부글부글 .. 2016. 10. 19.
[신주쿠 맛집] 텐동(덴동)인 덴뿌라(텐뿌라) 맛집! "텐키치야(天吉屋)" 신주쿠의 텐동(덴동), 덴뿌라(텐뿌라) 맛집인 "텐키치야(天吉屋)"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주문 후 바로 튀겨주는 신선한 "덴뿌라(텐뿌라)"가 올려져 있는 "텐동(덴동)"이 정말 맛있습니다. "텐키치야(天吉屋)" 위치는 생각보다 찾기 쉬울수도 있어요.신주쿠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립니다.도쿄도청 가는 길에 있어요. 신주쿠에 있는 "LOVE" 조형물 아시죠?이 조형물만 찾으면 "텐키치야(天吉屋)"는 찾아가기 쉬워요.이 사진을 찍고 있는 곳에서 뒷쪽을 바라보면 아래의 사진 같은 곳이 있습니다. 저기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에스컬레이트가 있는데요.한층 더 내려갑니다. 내려오면 이런 곳이 있어요.양 사이드로 전부 음식점이랍니다.유명한 음식점이 많은지 줄을 서서 기다리시는 분들이 꽤 많아요. 제가 이번에 먹으러.. 2016. 10. 18.